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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자신자신있는 여성 外
자기계발서의 분화? 이젠 여성만의 성공 전략서도 나오고 있다. 행복이란 목표에 남녀가 따로 있을 수 없으나, 여성 나름의 전략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 남성에 대한 여성의 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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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책갈피에 스며 있는 그리운 어머니
명절이나 생신 때가 아니면 부모님 찾아뵙기도 힘든 시절이다. 또 훌쩍 왔다 가는 빈 자리에 외로움의 그늘만 짙어진단다. 이번 한가위 고향길엔 부모님 얼굴 아닌 마음의 주름살을 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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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호씨 부부의…' 전혜성씨 첫 소설집
1997년 장편소설 '마요네즈'와 2002년 역시 장편소설 '트루스의 젖가슴'을 통해 가족 해체 문제 등을 다뤘던 소설가 전혜성(44)씨가 첫 소설집 '소기호씨 부부의 집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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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미국에 우리 문화 전령사 많이 퍼뜨려야죠"
"미국에서 한국 문화 전령사 역할을 할 교사들을 훈련시키는 프로그램(Teach Korea Corp, TKC)을 준비하느라 요즘 눈코 뜰 새 없이 바쁩니다." 미 예일대 동암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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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은행 外
◆ 우리은행▶중부 이동환▶용산마포 김동오▶강남 박태영▶서초 강원복▶남부 황대식▶영등포 김태오▶북부 윤일한▶인천 구철모▶경기중부 허덕신▶부산경남서부 이천열▶부산경남동부 천정우▶본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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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한햇동안 중앙일보가 지상 백일장 등으로 씨뿌리고 가꿔온 시조의 가을걷이가 되는 중앙시조백일장이 14회를 맞았다.날로 더해가는 시조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응모작품들 속에서 느낄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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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어머니 전혜성씨 팔순 맞아 고경주·홍주씨 6남매 한자리
고경주 미국 보건부 차관보와 고홍주 국무부 법률고문(차관보급) 형제를 키워낸 전혜성 동암문화연구소 소장의 팔순을 맞아 6남매가 20년 만에 한자리에 모였다. 6남매의 가족이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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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홍주 美국무차관보…한국적 자녀교육이 인물 키웠다
지난 22일 한국계 2세 고홍주 (高洪柱.44) 예일대법대 교수가 미 상원 인준을 거쳐 국무부 인권담당 차관보에 임명됐다. 그의 성공엔 부모의 한국적 자녀교육이 큰 몫을 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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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주씨 미국 암자문위원회 위원에 위촉
[뉴욕=신중돈 특파원, 뉴욕지사 김종훈 기자]고홍주(高洪株.45.미국명 해럴드 고)미국 국무부 인권담당 차관보의 맏형 매사추세츠주 보건국장인 고경주(高京柱.48.미국명 하워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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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LETTER]밥상머리 교육
『엘리트보다는 사람이 되어라』(중앙북스)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여섯 자녀를 모두 하버드·예일대에 보내 미국 교육부가 ‘동양계 미국인 가정의 성공사례’로 지정한 전혜성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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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고, 가마타고...전통혼례식 재현
『주인영서우문외. 』 『주인이 나아가 신랑을 맞이한다.』 11일 하오3시30분 서울 사직동 배화여자전문대학앞 잔디밭에서는 느릿한 목소리의 해설과 함께 이색적인 전통혼례식이 재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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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는 부모가 자녀를 큰사람으로 키운다
6자녀 모두 하버드대와 예일대 졸업, 한 가족이 11개의 박사 학위 취득한 전혜성 박사네 자녀교육 노하우! ‘6자녀 모두 예일대 ? 하버드대 졸업’, ‘한 가족이 모두 합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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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끝)밝은 내일 연「2세 교육」
매년 5월 자녀를 둔 코메리칸 들은 때 이른 설렘으로 한동안을 지내곤 한다. 졸업은 대개 6월에 실시되지만『누구네 집 딸은 어느 학교를 수석 졸업하게 돼 졸업생 대표연설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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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쾌한 구성·입체적 화면 일품
지금까지 『들개』 『니르바나의 종』등을 내놓았으나 의욕 과잉과 미숙성으로 이렇다할 주목을 끌지 못했던 박철수감독이 전혀 색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김수현의 원작을 자신이 각색·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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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명문가 부담? 스트레스 아닌 축복이죠…공부는 우리 집안 전통
스티븐 아릭 고는 고광림 박사 집안의 장남 고경주 전 미 보건부 차관보의 2남1녀 중 맏이다. 미들네임인 아릭은 레바논계 어머니 성(姓)에서 왔다. [안성식 기자] 재미동포 명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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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아내의 자격, 부모의 자격
기선민중앙SUNDAY 기자 요새 JTBC의 ‘아내의 자격’을 즐겨 본다. 지상파 3사를 제외한 전 채널 최고 시청률을 올렸다는 드라마다. 초등생 아이를 키우는 입장이어서인지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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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이소율 “임지현 얼굴 달라…北서 협박·고문당한 듯”
탈북녀 아프리카 BJ 이소율(29)이 재입북한 임지현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7일 이소율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재입북 임지현씨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제목과 함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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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간 무슨 일이...북한 간 탈북여성 임지현 4월 초 중국으로 출국
북한 선전매체에 탈북 방송인 임지현씨가 전혜성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다(왼쪽 사진). 오른쪽 사진은 임씨가 TV 조선의 방송 프로그램인 ‘남남북녀’에 등장했던 모습. [우리민족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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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입북 후 카톡메시지 읽었다” 中 남편이 밝힌 임지현 입북기
재입북한 임지현(본명 전혜성·26)의 중국인 남편이 임지현의 입북 미스터리에 대해 입을 열었다. 오늘(6일) 밤 방송된 TV조선 '세7븐'에서는 임지현의 중국인 남편과 단독 통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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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현 같은 사람 더 있다···"한국 살던 탈북자 28명 재입북"
북한을 빠져나와(탈북) 국내에 머물다 북한으로 재입북한 인원이 28명으로 파악됐다.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서다. 국내 모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