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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인터뷰] ‘몰카 사건’ 피소 김도훈 前 청주지검 검사
명예를 지키려는 검사와 권위를 지키려는 검찰 조직의 진실게임.'몰카검사', '뇌물검사'의 오명을 쓴 김도훈 전 청주지검 검사가 이원호 수사 전모와 검찰 내부 조직의 수사 압력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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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박상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전남 고흥 박상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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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유권자운동] 박상천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전남 고흥 박상천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6. 30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안녕하십니까? 박상천 의원님. 저희는 『생활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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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인물] 3월 둘째주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대통령과 평검사들의 대화이후 발표된 검찰수뇌부 인사 발표 이후 다음카페에 수많은 지지카페가 개설되는 등 인기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강금실 범무부 장관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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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막새
"우리나라는 전국토가 박물관이다. " 유홍준(兪弘濬·명지대)교수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첫머리에 쓴 호언장담은 그리 과장되지 않았다. 수천년 옹기종기 살아온 흔적이 전국 어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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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제대로 뛰게 해야한다"
관훈클럽이 22일 한나라당 이회창(會昌)대통령후보를 초청,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토론회를 열었다. 관훈클럽 총무인 문창극(文昌克)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가 사회를 봤고, 허영섭(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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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장 놓고 진통 거듭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인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현재 검찰이 처한 위기상황을 극복하려 한 흔적이 곳곳에서 느껴진다. 지역적으로 균형을 갖췄고, 각종 게이트에 대한 부실 수사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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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인사 전망] 장관 교체로 원점서 시작
29일 법무부장관 교체로 이명재(李明載)검찰총장 임명(지난 17일)이후 미뤄져 왔던 검찰 수뇌부 인사가 이르면 이번주 중 단행될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이던 송정호 신임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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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재 총장 체제 전망]
신승남(愼承男)전 검찰총장 후임으로 16일 이명재(李明載)전 서울고검장이 내정됨에 따라 검찰조직에 적지 않은 인적.제도적 변화가 뒤따를 전망이다. 국민적 신뢰와 엄정한 사정기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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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격동의 시절 검사 27년 (17)
7. 영등포지청 발령 강경에서 2년 6개월간 근무한 나는 신설된 서울지검 영등포지청(현재의 남부지청)으로 발령받았다. 그 때 서울지검 성동지청(현재 동부지청)과 성북지청(북부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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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격동의 시절 검사 27년 (16)
6. 필화(筆禍)사건 대전지검 강경지청에 근무하면서 난생 처음으로 필화사건의 주인공이 됐다. 사건의 시작은 별로 대수롭지 않은 것이었다. 강경지청에서 일하면서 법정 안팎에서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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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관 일문일답] "몇푼이라도 받았다면 할복할 것"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진승현씨측에서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신광옥 법무부 차관은 12일 이틀째 자신에게 쏠린 의혹을 부인했다. 11일 예정됐던 정부 중앙부처 차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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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 격동의 시절 검사 27년 (8)
인천지검장으로 근무했던 1년은 그야말로 악몽 그 자체였다. 평검사 시절을 포함해 인천지검 근무는 두번째였지만 나는 당시는 물론 그후에도 인천시내 지리에 어두웠다.검찰청이 남구 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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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성 전차장 인터뷰] "국정원내 갈등설 사실 아니다"
김은성(金銀星)전 국정원 2차장은 21일 "국정원 고위 간부들이 짜고 자신과 정성홍(丁聖弘)전 국정원 경제과장을 밀어냈다는 丁전과장의 모 신문 인터뷰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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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추억] '부천 성고문' 진실 밝힌 대쪽 검사
7일 62세를 일기로 별세한 김경회(金慶會)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 그는 초임검사 시절 선술집에서 죽마고우들과 함께 바라봤던 고향 마산의 파란 앞바다를 그리며 이 세상을 떴다.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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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원 법무부 장관 기용 배경]
김대중 대통령이 최경원(崔慶元)전 법무부 차관을 법무부 장관에 기용한 것은 "인사에 무리를 하지 않겠다는 뜻" 이라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평검사 출신인 안동수 전 장관과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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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창섭 한학자·천태종 역경원장 별세 外
▶李昌燮씨(한학자.천태종 역경원장)별세, 李玲(㈜비이네트 대표).星(서울시 시정개혁단장).珣씨(㈜씨엔아이 대표)부친상〓16일 0시 이대목동병원서, 발인 18일 오전 5시, 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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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김 축소수사 의혹에 곤혹스런 검찰]
한국군의 백두사업 업체 선정을 둘러싼 린다 김의 로비 의혹이 중앙일보에 보도된 2일 검찰은 곤혹스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지난달 30일 린다 김을 뇌물공여 등 혐의로 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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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대상자 명단' 86명 총선연대 발표자료
77. 김고성 (한국신당, 충남 공주·연기 - 공천반대자) 15대 의원 ▶ 선거법 위반 - 95.6.28∼95.4.11동안 선관위에 유급선거운동원으로 등록되지 않은 수행비서에게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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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민변·학계 등 "총선후 병역수사" 촉구
4.13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불거져나온 병역비리 수사를 두고 여야간 공방이 폭로전 양상을 띠면서 수사를 총선 후로 미뤄야 한다는 여론이 각계에서 일고 있다. 여당이 연일 신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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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파동' 前중수부장 정성진씨 대학총장됐다
공직자 재산공개 파동에 휩싸여 사표를 냈던 대검 전 중수부장이 대학총장이 됐다. 학교법인 국민학원(이사장 李賢宰)은 1일 정성진(鄭城鎭.60.법학부 공법학.사진)교수를 제7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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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체포지시 '숨은 손' 있나
검찰이 지난 11일 밤 정형근 의원을 긴급체포하려 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검찰은 비록 정기국회 등 피치 못할 사유가 있었지만 鄭의원의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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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권·기업 ‘정보팀’의 세계
16대 총선이 다가오면서 공천과 인물 영입 등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정보 수요가 높아가고 있다. 힘이 있는 곳으로 몰리고, 수집된 정보가 또 다른 힘을 낳는 게 정치권 정보의 속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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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급) 12명 인사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27일 외교통상부 차관에 반기문(潘基文) 주 오스트리아 대사를 임명하는 등 차관 6명과 차관급 6명 등 12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프로필 (htt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