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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재국 오늘 소환 … 추징금 납부방식 논의
전두환(82) 전 대통령 미납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 부장검사)이 13일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54)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조사한다. 검찰 관계자는 “추징금 납부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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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류된 이순자 보험, 차남 빌라 … 환수 안 될 수도
전두환(82) 전 대통령 일가가 ‘미납추징금 1672억원 전액을 내겠다’며 10일 검찰에 낸 자진납부 재산 목록에 검찰이 압류 중인 재산 일부가 누락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논란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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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막판 한번에 해결 … 노태우는 100회 걸쳐 분납
전두환(82)·노태우(81) 전 대통령은 6일 간격으로 그동안 미납했던 추징금을 완납했다. 전 전 대통령은 2205억원, 노 전 대통령은 2628억원이다. 완납 시기는 비슷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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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재국 대표 미납추징금 1672억원 납부계획 및 사과문 발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과 함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과문을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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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책임재산 확보내역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 책임재산 확보내역(압류 및 자진납부 포함) - 총 1703억원 상당 - 부동산에 설정된 근저당 채무 등 공제한 금액 ▶전두환 - 연희동 95-45 사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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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두환 미납추징금 1703억 확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과 함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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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일가 추징금 전액 납부하겠다-전재국 대국민 사과문 전문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전재국 시공사 대표가 10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미납추징금 1672억원의 납부계획과 함께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뉴스1]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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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전 대통령 가족, 연희동 집에 큰 애착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 [중앙포토]전두환 전 대통령이 밀린 추징금을 모두 납부키로 결정하면서도 검찰 측에 봐달라고 하는 재산이 있다. 바로 전 전 대통령 부부가 현재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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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1672억 내기로 … 연희동 집서 살게 해달라 요청
전두환(82) 전 대통령 측이 미납 추징금 전액을 자진납부하기로 결정하고 10일 공식 발표키로 했다. 검찰과 전 전 대통령 측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54)씨는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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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일요신문 주요기사
1. ‘추징금 자진납부’ 전두환 가족회의에서 이런 일이… 장남 전재국은 자진납부에 대해 ‘결사반대’를 주장했고 차남 전재용은 ‘납부 후 정치적 해결’을 원했다는데…. 가족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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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추징금 230억원 조만간 완납하기로
노태우(81·얼굴) 전 대통령이 아직 국가에 내지 않은 추징금 230억여원을 조만간 완납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 관계자는 21일 “노 전 대통령이 동생 재우씨, 노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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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동생이 150억원, 전 사돈이 80억원 낼 듯
“낼 돈이 없다”고 버텨온 전두환 전 대통령과 달리 노태우 전 대통령은 추징금을 꼭 내겠다는 의지가 강했다. 미납액 규모 역시 노 전 대통령 쪽이 훨씬 적다. 노 전 대통령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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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두환 일가 '숫자 12의 법칙' 밝혀내
[사진 JTBC `썰전`] JTBC ‘썰전’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비리를 분석하며, ‘숫자 12’와 관련한 놀라운 법칙을 주장했다. 22일 방송되는 ‘썰전’에서는 ‘위기일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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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한남동 60억대 땅도 전재국씨 은닉 재산"
전두환(82) 전 대통령의 차명재산으로 드러난 서울 한남동 땅을 매입한 외식업체 대표 박모(49)씨가 전 전 대통령 장남 재국(54)씨의 지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 미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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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불똥, 김우중·최순영에게 튀나
김우중(左), 최순영(右) 검찰 미납 추징금 환수의 다음 타깃은 김우중·최순영 회장이 될까. 최근 위력을 발휘하고 있는 ‘전두환 추징법’ 적용 대상이 공무원이 아닌 일반 추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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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징금 확정판결 때 전두환 2200억대 갖고 있었다"
전두환(82) 전 대통령이 1997년 4월 대법원에서 2205억원의 추징금 확정판결을 받을 당시 추징금에 상당하는 규모의 돈을 갖고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95~96년 전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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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모인 전두환 세 자녀 "우린 낼 돈 없는데 … "
전재국(左), 전재용(右)“괴롭습니다. (추징금으로) 낼 돈이 없습니다.”(전재국) “정말인가요? 세상에선 일가 재산을 다 합치면 1조원대라고 하는데….”(A씨) “땅이다 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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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측, 파주 서원밸리 골프장 인수하려고 했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두환(82) 전 대통령 측이 경기 북부 지역 명문 골프장인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을 인수하려고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전 전 대통령의 한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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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수상한 해외계좌 "거액 입금 뒤 수차례 돈 빼가"
[앵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해외 계좌에 거액을 입금한 뒤 다시 빼갔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비자금 세탁 가능성에 주목하고 자금 흐름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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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이태원 빌라 3채 전두환 비자금으로 샀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씨가 아버지의 비자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확인된 서울 이태원동 고급빌라. 재용씨는 이 빌라 17층 두 채를 지난달 27일 매각했으며 현재 18층에 거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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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용, 빌라 구입 자금 노숙자 명의 통장으로 세탁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부근에 있는 지상 18층, 지하 2층짜리 J빌라 입구에는 엘리베이터 공사 때문에 바리케이드가 둘러져 있었다. 화강암으로 외벽을 마감한 이 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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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국팀 - 미술품 재용팀 - 채권 … 전두환 추징금, 투 트랙 추적
전두환 전 대통령 미납 추징금 환수작업이 ‘투 트랙(two track)’으로 진행되고 있다. 22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미납 추징금 특별환수팀(팀장 김형준)은 장남인 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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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사, 출판계 어려울 때 더 공격적 투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씨가 21일 오후 전 전 대통령의 서울 연희동 자택을 방문한 뒤 귀가하기 위해 차량에 오르며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뉴스1]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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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 일가 비자금 수사로 주목받는 아랍은행
지난 18일 방문한 서울 소공동 아랍은행 서울지점. 사무실 안에는 2명의 직원이 앉아 있었다. 직원이 문을 열어줘야만 들어갈 수 있는 구조다. 지난 18일 서울 소공동 H빌딩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