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선거색짙은 예산이다.|근로자희생위에 과다팽창|민중당 새해예산안서 백억삭감키로

    민중당은 2일 국회에 제출된 총규모 1천6백43억원의 67연도 총예산안이 과다하게 팽창되었으며 중소기업 및 농민·근로자의 희생위에 대기업육성만을 치중하는 공화당의 정책방향이 더욱

    중앙일보

    1966.09.05 00:00

  • 사방·개간사업비 등 지방재정에서 부담

    정부는 그동안 재정자금으로 실시해 오던 사방·개간·경지정리사업을 67년부터는 지방재정에 맡기도록 명년예산에 허상키로한 5억8천6백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중앙일보

    1966.08.30 00:00

  • 영산강·부창·서산B지구 간척|예산 깎여 좌절될 듯

    67년부터 시작될 제2차 5개년 계획의 신규 3개 간척사업을 위한 예산이 내년도 예산에 전혀 책정되지 않고 있어 계획에 차질을 가져올 우려가 짙어지고 있다. 건설부는 이미 시공중인

    중앙일보

    1966.08.11 00:00

  • 4개월도 안 돼 중단?

    [대전] 정부공약으로 지난 4월 29일 성대한 기공식에 이어 착공했던 충남 비인임해공업단지 조성사업의 제2차 연도 예산 8억원이 정부와 공화당 연석회의로 된 67연도 정부의 경제개

    중앙일보

    1966.08.11 00:00

  • ▲「아시아」경제개발「세미나」를 오는 10월께 서울에서 열 예정으로 주최기관인「아시아」경제개발연구소장「프라사드」씨가 11일 내한 예정.「세미나」주제는 우리나라의 2차 경제개발 5개년

    중앙일보

    1966.08.09 00:00

  • 파월경비의 염출문제

    경제기획원은 67년도 예산안편성과정에서 국군의 파월경비염출문제 때문에 난관에 봉착한 젓으로 3일 알려졌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67년도 세입규모는 1천5백억 원으로 책정되었으나 세

    중앙일보

    1966.08.04 00:00

  • 천2백억 선으로 신년예산 줄여라

    민중당은 정부가 67년도 예산을 1천5백70억윈의 규모로 편성하려는 방침에 대해 『이는 「인플레」를 유발할 무리한 팽창이므로 1천2∼3백억원 선으로 축소할 것을 요구했다. 4일 김

    중앙일보

    1966.08.04 00:00

  • 공전하는 한·일 수교

    이동원 외무장관은 13일 상오 주한일본대사를 외무부로 초치하여 일정부가 북괴기술자의 입국을 허용하게 되리라 하는데 대한 해명을 요구한바있거니와 최근 한·일수교의 실질은 한마디로 왜

    중앙일보

    1966.07.14 00:00

  • 비료엔5백당불|원자재 계획 수정

    경제기획원은 1차년도사구권전준원자재자금 2천만불중 비료자금을 대폭증액하는 한편 화공예품 등을 일부삭감하는 등 당초 도입계획을 수정하여 일본통산생과 교섭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당

    중앙일보

    1966.05.17 00:00

  • 소형어선건설엔 70%를 정부보조

    수산주은 16일 「봉세어민부담경감 및 무담보융자한도증액방론」을 마련, 경제각의에 상정시켰다. 이는 영세어민의 어선건조 시설투자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으로 ①소형어선 (5∼m 「톤

    중앙일보

    1966.05.16 00:00

  • 밤새워 강행

    제1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에 착수한 국회 각 당위는 19일 새벽까지 철야회의를 강행, 외무위를 제외한 각 당위별 예심을 모두 끝냈다. ▲법사위=대통령실, 국무총리실, 국가안보회의,

    중앙일보

    1966.03.19 00:00

  • 대폭 삭감하기로

    민중당은 정부가 내놓은 제1회 추경 예산안이 가공 예산이며 소비성에 치우친 것으로 단정, 확실성 있는 세입만을 계상하고 불필요한 세출을 대폭 삭감키로 방침을 세웠다. 15일 민중당

    중앙일보

    1966.03.15 00:00

  • 증파·추예 안 처리|야, 최대한 지연 공세

    국회는 24일로 끝나는 이번 국회의 회기 안에 국군의 월남 증파 동의안과 제1회 추경 예산안 등 중요 안건을 둘러싸고 공화당의 「기필 통과」 방침과 야당의 「충분한 심의」 방침이

    중앙일보

    1966.03.14 00:00

  • 장학금도「좁은 문」

    전국 각급 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에 대한 장학금 혜택은 정부에서 주는 유일한 장학금인「국비 장학금」이 올해부터 중단되고 일반 사회단체의 장학금도 줄어 들 위기에 처해 올해에는 더욱「

    중앙일보

    1966.01.08 00:00

  • 교육위 예산도

    총규모 23억4천3백70만원의 새해 서울시 교육 위원회의 예산이 29일 확정되었다. 의무교육 국고보조비 12억5천l백l7만원, 시전입금 4억3천2백만원과 수업료 및 입학금 등 자체

    중앙일보

    1965.12.29 00:00

  • 「깎이는 예산」에 연구마저 중단위기|교수 보조금 전액삭감|알량한 규모, 그나마 새해부터

    정부가 국립 대학교 교수에 대해 매년 1만원씩 지급하는 교재 연구수당 외에 각과별로 보조하던 연구비가 66연도에는 모두 깎여서 교수들은 연구를 중단할 사태에 직면해있다. 정부는 작

    중앙일보

    1965.12.21 00:00

  • 구충 예산, 영으로

    전국 초·중·고교 학생의 금년도 각종 기생충 보유자수가 작년에 비해 불어났는데도 불구하고 국고에서 매년 보조해주던 각급 학교에 대한 구충예산이 명년도에는 전혀 계상 되지 않았음이

    중앙일보

    1965.12.20 00:00

  • 총규모 1,219억원 새해 예산확정

    국회본회의는 4일 아침 6시45분 새해예산안의 총규모를 정부원안인 1천2백49억8천1백64만6천원에서 30억8백95만6천원을 깎아 1천2백19억7천2백68만9천원으로 의결, 성립시

    중앙일보

    1965.12.04 00:00

  • 자금난 봉착

    농림부는 올해를 기점으로 해서 의욕적으로 추진증인 식량증산 7개년 계획의 제2차년도인 66년도 사업계획에 있어 이를 뒷받침해 나갈 자금지원책이 뒤틀려 허실화 할 처지에 놓여있다.

    중앙일보

    1965.11.17 00:00

  • (5) 대학의 연구 기관

    대학은 글자 그대로 상식 또는 교양을 배우는 곳이 아니라 자신이 택한 전문적 학문을 폭넓게 또 깊이 파고드는 연구기관 이기도하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대학은 아직도 교양과 상식을

    중앙일보

    1965.09.27 00:00

  • 가입촉구|국제노동기구

    24일 상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은 국제노동기구(ILO)의 가입예산이 66연도 예산에서 전액 삭감되었으며 정부가 가입심의조차 보류하고 있는데 대해 불만을 표시, 오는10월20일까지 이

    중앙일보

    1965.09.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