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헐' 빨간피켓 들고 몰려와 기습 시위…탄소중립 공청회 무슨일 [영상]
22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 첫 공청회에서 환경단체가 김상협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민간위원장의 발언 중 기습
-
“기후변화, 겁줘서 풀 일 아니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이회성 의장은 “기후 위기 문제가 더 이상 절망감만 양산하는 ‘양치기 소년’처럼 다뤄져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중앙포토] “
-
이회성 유엔 IPCC 의장 "기후 대응은 희망…겁줘서 될 일 아냐"
"겁 줘서 될 일이면 벌써 됐습니다."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이회성 의장은 8년의 임기를 마무리하는 IPCC 제6차 종합보고서 발간을 앞둔 20
-
한총리, 수도권 초미세먼지 위기경보에 ‘총력 대응’ 지시
지난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인왕산 자락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가 뿌옇다. 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수도권 초미세먼지 위기경보가 발령되는 것과 관련해 관계 부처에
-
"GTX, 왜 하필 청담이냐" 반대 주민들 패소…法 "노선 문제없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택가 아래를 지나도록 한 GTX-A 노선 변경은 문제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청담동 주민들이 2020년 2월 6일 GTX 노선 변경에 대해 “지반
-
공중급유기 꼬리날개 없앤다…美공군 무기 '스텔스' 진화 속셈 [이철재의 밀담]
미국의 보잉은 지난 1월 23일(이하 현지시간) 미국항공우주연구소(AIAA) 과학기술 포럼ㆍ전시회에서 새로운 항공기 모형을 공개했다. 아주 색다른 모습이었다. 동체와 날개가 일체
-
"우리나라 주변 해수면 2100년까지 최대 82㎝ 상승"
시나리오별 해수면 상승 전망치. 사진 국립해양조사원=연합뉴스 우리나라 주변 해역의 해수면이 2100년까지 최대 82㎝ 상승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국립해양조사원은
-
尹공약 '설악산 케이블카'…국책연구기관 "백두대간 훼손" 반대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상부 정류장 예정지.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 윤석열 정부의 대선 공약이자 강원도의 숙원 사업인 설악산 케이블카에 대해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연구원(KEI)
-
[분양 FOCUS] 동탄2신도시 마지막 개발지 ‘C2 하우스’ 혁신 설계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 미래형 전원 주거단지로 조성 GTX-A 개통 땐 강남 접근성 우수 유주택자와 세대원도 청약 가능 ‘e편한세상 동탄 파크아너스’(조감도)는 동탄2신도
-
환경부, 지하철 초미세먼지 농도 2027년까지 17% 낮춘다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지하철 광화문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모습.[연합뉴스] 정부가 2027년까지 지하철역 승강장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를 지금보다 17% 낮추기로 했다
-
[포토타임] 수도권 대기질 농도 '나쁨'...내일도 미세먼지 기승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2.06 오후 3:35 수도권 대기질 농도 '나쁨'...내일도 미세먼지
-
[분양 포커스] 합리적 분양가, 전국 19세 이상 유주택자도 계약 가능
‘e편한세상 탕정 퍼스트드림’(투시도)은 분양가가 주변보다 낮게 책정된 데다, 인근에 대형 개발호재가 진행 중이고 규제 장벽이 낮아져 전국 단위 수요자의 관심이 크다. 2월 4일
-
연간 1만1000명 조기사망…서울 시민 죽인 '침묵의 살인자'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지난 9일 오후 서울 중구 시울시청 앞에서 바라본 도심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뉴스1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으로 인한 심혈관 질환 탓에 연간
-
[이번 주 리뷰] 부동산 추가해제…軍, 9일만의 북 무인기 용산 P-73 보고(2~7일)
새해 첫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부동산 규제 추가 해제 #고체추진 우주발사체 #오미크론 하위 변이 XBB.1.5 #설 연휴 통행료 면제 #노후 생활비 #개각 #우크라이나 #북한
-
[김동원의 이코노믹스] 각자도생의 지구촌, 부단한 혁신만이 살길
━ 전환점에 선 2023년 세계경제 김동원 전 고려대 경제학과 초빙교수 새로운 시대의 시작인가 2023년을 시작하면서 바라본 세계 경제에는 세 가지 좋은 소식과 두 가
-
원희룡 "그린벨트 과감히 풀 것…부동산 규제 완화 가속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 국토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일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방 발전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
"사뿐히 걸으세요" 새해부터 층간소음 기준 낮아진다
1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새해부터 층간소음 기준이 낮아진다. 이전보다 작은 소리도 소음으로 인정될 수 있는만큼 일상 생활에 주의가 필요하다.
-
여야 예산안 합의, 법인세 1%P 인하
여야가 22일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등 쟁점 현안에 대해 합의하고, 23일 본회의(오후 6시)에서 일괄 처리하기로 했다. 23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법정 처리
-
법정시한 21일 넘긴 예산안 합의…법인세 모든 구간 1%P 인하
여야가 22일 내년도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등 쟁점 현안에 대해 합의하고, 23일 본회의(오후 6시)에서 일괄 처리하기로 했다. 이번 예산안 통과는 2014년 국회선진화법 시행
-
"우리 동네 아이스링크 됐다"…매년 반복되는 빙판길의 비밀
17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에서 한 시내버스가 빙판길에 미끌어져 차도을 막고 있다. 뉴시스 폭설에 이은 한파로 전국 도로 곳곳이 얼어붙으면서 겨울철 안전사고가 이어지고 있다
-
노후차 제한 대구·부산으로 확대…계절관리제로 미세먼지 줄인다
인천시 서구 경인아라뱃길에서 바라본 서구지역 발전소 모습. 연합뉴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예정대로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석탄화력발전 가동이 축소되고, 부산과 대구에서도 배출가스
-
[문병주 논설위원이 간다] 자원빈국 벗어날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찾아라
문병주 논설위원 전기차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인류의 희망이자 미래형 차의 대세가 됐다. 하지만 2030년이면 폐기되는 차들이 본격적으로 쏟아져 나오면서 연간 10만 개 이상의
-
개도국 기후재앙 피해, 선진국이 보상 첫 합의
20일 이집트 에서 열린 제27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폐막식에서 의장인 사미흐 슈크리 이집트 외무부 장관(앉은 사람)이 결정문을 발표하자 사절단이 박수치고 있다. [로이터
-
COP27, '기후피해 보상' 극적 합의…“재원 마련 방안은 아직”
19일(현지시간) 제27차 유엔기후변화 당사국총회(COP27)가 열리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에서 환경 운동가들이 1.5도라고 쓴 손바닥을 보여주며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