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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발전의 이정표 … 라도의 아이코닉 시계 19
브랜드가 발전하기 위해선 소재·기술·디자인의 지속적인 개발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하지만 혁신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꾸준한 문제 제기와 고민, 그리고 노력의 시간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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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가상화폐 … 중앙은행이 직접 발행하면 어떤 결과가?
현재의 통화신용시스템에서 화폐 발행은 중앙은행의 고유 권한이다. 개인이나 기업 등이 화폐를 발행한다 해도 시장에서 인정받기 힘들다. 오직 중앙은행에서 발행한 신용화폐 만이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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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사진 찍다 재채기했더니…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하다가 재채기를 해버린 여자친구 사진이 화제다. 지난 9일 (현지 시각) 해외 커뮤니티 레딧 이용자 쥬드 재스퍼(JuddJasper)는 “파노라마 촬영기능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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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31조원 자선단체에 기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86)이 자신이 운영하는 투자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 31억7000만달러(약 3조6500억원) 어치를 5개 자선단체에 기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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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2017년 추천여행지' 캐나다가 1위인 이유
올해는 캐나다가 건국 150주년을 맞는 해다. [사진 캐나다관광청] 올해는 캐나다가 건국 150주년을 맞는 해다. 캐나다 전역에서 다채로운 행사와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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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 보며 5성급 호텔서 묵는 ‘럭셔리 기차여행’
| 캐나다 ‘로키 마운티니어’ 로키 산맥의 절경을 관통하는 로키 마운티니어 열차.“기차는 운송 수단이 아니라 그 지방의 일부이며 일종의 장소이다. 기차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대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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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빨간 날 68일…비행기표는 선착순
| 2017 해외여행 캘린더지난해 해외로 나간 한국인은 2200만 명을 넘었다. 수치상으로 국민 5168만 명 중 약 42%가 국경을 넘었다는 말이다. 여행사 익스피디아 조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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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귀여움 폭발 주의! 아기 배달에 각별히 유의할 것
“엄마,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 “황새가 물어다 줬지.” 어릴 적 한 번쯤 들었을 이 말. ‘아기배달부 스토크’(원제 Storks, 12월 8일 개봉, 니콜라스 스톨러·더그 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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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것 된 일본만의 것 비결은 ‘다른 피’ 받아들이기
우리 전통공예의 어제와 오늘이 한자리에 모였다.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1회 대한민국 무형문화재대전’이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주최하고 한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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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친구와 미 서부 협곡, 가족끼린 규슈 온천이 ‘딱’
| 대륙별 렌터카 추천 코스 낯선 나라에서도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운전이 어렵지 않다. 기암괴석이 늘어선 미국 유타주 아치스 국립공원.해외 렌터카 여행은 더 이상 여행 고수의 전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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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무버 노리는 글로벌 기업은 지금] 신사업 속도전, M&A가 지름길
IT기술을 필두로 세계 산업 지형도가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정도로 급변하고 있다. 정보기술의 총아였던 PC는 30년 이상 최대 성장산업으로 영광을 누렸지만, 그 뒤를 이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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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박수환 ‘26억 계약’ 딴 해, 민유성·송희영과 중국 골프여행
민유성(62) 전 산업은행장이 조선일보 송희영(62) 전 주필, 뉴스커뮤니케이션스 대표 박수환(58·여·구속)씨와 2009년 8월 중국 웨이하이(威海)로 주말 골프여행을 다녀온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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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독일 발주 쌍둥이 배 명명식, 밧줄 끊은 사람이 송 주필의 아내”
조선일보 송희영 주필이 논설실장 시절인 2009년 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선박의 명명식 행사에 송 주필의 부인이 초청돼 도끼로 밧줄을 끊는 역할을 맡았다.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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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isure&] 빙하·에메랄드 빛 호수 로키, 꼭 한번 만나고 싶다
로키산맥은 캐나다에서 꼭 가봐야 할 곳 중 하나다. 아름다운 산봉우리와 푸른 고산 목초지, 영롱하게 빛나는 청록빛 호수, 힐링 그 자체의 원시림,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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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World] 록키산맥의 절경과 어우러진 페어몬트 밴프 스프링 호텔
캐나다 앨버타의 로키 산맥 동쪽 비탈면에 자리한 밴프 국립공원(Banff National Park)은 다녀온 이라면 다시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이다. 국립공원 전체가 유네스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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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고 발칙한 ‘태극 아트’…고정관념 벗어야 살아난다
태극 및 사괘를 설치미술로 재탄생시킨 ‘태극놀이터’.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태극기와 나’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멀티미디어 작품 ‘광복(빛을 되찾다)’의 순간포착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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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으로 간 ‘왕좌의 게임’
자녀가 대학에서 TV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 관한 강의를 듣는다면 학비를 대고 싶은 마음이 들겠는가?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토론의 사회자가 던진 질문은 아니다. 하지만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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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원석은 어떻게 ‘황홀한’ 보석이 됐나
라공(Lagon) 팔찌. 플래티늄, 85.42캐럿의 카보숑 컷 오벌형 블랙 오팔 1개, 사파이어 비즈, 에메랄드 롱 비즈, 파라이바 투르말린,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Th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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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한여름 속의 로키, 캐나다
로키는 산이나 봉우리를 가리키는 이름이 아니다. 북미 대륙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산맥을 부르는 말이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알버타주의 경계가 되는 산줄기는 미국까지 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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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짝쿵짝~ 싱가포르 흔든 한국식 스카 리듬
21일 싱가포르 ‘K팝 나이트 아웃’ 쇼케이스에서 9인조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가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 밴드는 쇼케이스 직후 인근 클럽에서 공연 요청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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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맛있는 밴쿠버, 짜릿한 토론토, 우아한 몬트리올
고층 빌딩이 늘어선 밴쿠버 항구 전경. 캐나다에서는 도시에서조차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다채로운 음식을 먹고, 200년 된 양조장을 찾아 신선한 맥주를 들이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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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호텔 자체가 비경이 되는 곳
캐나다에는 호텔이 곧 여행지인 곳이 있다. 약 100년 전부터 왕족과 유명 연예인의 사랑을 받은 페어몬트 호텔(fairmont.com)이다. 캐나다에만 19개 호텔을 운영 중인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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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캐나다] 쉼표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완벽한 처방전
북미 최고의 스키 리조트로 꼽히는 스칸디나브 스파 휘슬러. 북적한 스키 시즌이 끝나면, 산책과 스파를 즐기는 힐링 명소가 된다. 본질은 자기 치유이고 자기 보상이다. 쳇바퀴 일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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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주서 트랜스젠더 프롬퀸 탄생
미국 유타주에서 ‘졸업 무도회(프롬) 퀸’으로 선발된 성전환자 마카 브라운(가운데)과 ‘프롬킹’으로 꼽힌 동성애자 재스퍼 클레이튼(왼쪽). 오른쪽은 ‘프롬 프린세스’로 선정된 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