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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재해 항구대책 세우자|이규학(방재전문가·전 내무부 민방책 자문위원)

    여름이 다가온다. 여름은 만물이 생육하는 계절이지만 태풍·홍수 같은 자연재해가 자주 발생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지난해 전국을 강타한 태풍·홍수에서 보듯 자연재해는 순간에 엄청난 재

    중앙일보

    1988.05.12 00:00

  • 천재 선진국은 어떻게 막나|본사특파원 현지 긴급취재

    천재지변이 없는 나라는 없다. 그러나 일단 재난이 일어난 다음에 피해를 최대한으로 줄이는 능력에 있어서 제3세계와 제1세계 사이에는 큰 차이가 생긴다. 제3세계의 재난대책이 대개

    중앙일보

    1987.07.30 00:00

  • 청교도적 생활로 돌아간다|미 국민들, AIDS공포 속 「절제의 윤리」바람

    ◎미국에서는 이제 성적으로 더없이 문란했던 시대는 가고 「청교도적인 시대」(New Age of Puritianism)가 오고 있다. 개방사회의 조류에 따른 문란한 생활을 청산하고

    중앙일보

    1987.02.17 00:00

  • 금산사

    『고승전』에는 신라 진표율사가 12세때 발심한 사연이 실려 있다. 어느날 사냥하다가 논둑에서 쉬며 개구리를 잡아 버드나무 가지에 꿰어 물에 담가 두고 집에 돌아갔다. 이듬해 봄 또

    중앙일보

    1986.12.08 00:00

  • 불을 끌 능력은 애당초 없었다|독립기념관 화재 소방대책의 문제점

    【목천=임시취재반】독립기념관 화재사건때 천안소방서등 5개소방서 3백여명의 소방관들이 출동은 했으나 불을끌 능력이 없었던 것으로 9일 밝혀졌다. 50m 고공에서 치솟는 불길을잡을 장

    중앙일보

    1986.08.11 00:00

  • 대형 화재 왜 못 막나

    우리 나라 관광 호텔은 무궁화 숫자를 갖고 특급·1·2·3급으로 등급을 정하고 있다. 대아 관광 호텔은 무궁화가 3개인 2급이다. 외국 같으면 미들 클래스에 속한다. 여행 알선 업

    중앙일보

    1984.01.17 00:00

  • 국회상임위 질문·답변 요지

    ▲유인범 의원(민한) 질의=예비비 일부삭감, 비사업비 등의 조정을 통해 5천 5백억원을 절감해 균형예산을 편성하고 동시에 국채발행으로는 국가채무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는데 정

    중앙일보

    1982.11.09 00:00

  • 맨션·아파트의 화재

    은하맨션 화재는 우리주변 곳곳에서 하루가 멀다시피 치솟고있는 고층아파트의 잠재적 위험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경종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사고다. 맨션·아파트 화재사고는 75년 한강

    중앙일보

    1978.03.22 00:00

  • 겉치레 건설행정과 수재

    장마가 시작되는가 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올해도 어김없이 수마의 횡포를 면하지 못한채 수많은 생명과 재산을 한꺼번에 잃는 엄청난 참사를 당하고 말았다. 8일 하룻동안 서울·경기지방에

    중앙일보

    1977.07.11 00:00

  • 부실전기공사와 불량기구

    전기는 오늘날 우리생활 주변에서 한시도 없어서는 안될 문명의 이기다. 그러나 자칫 잘못 다루면 인명과 재산을 빼앗아 가는 무서운 재난의 원인이 된다. 10여 년 전만 해도 일반가정

    중앙일보

    1977.02.08 00:00

  • 위험…빈병 재사용

    원자재난으로 유리 값이 비싸짐에따라 독·극물을 담았던 병을 식품을 담는 용기로 재사용하는등 빈병활용을 벗어나 식품안전관리에 위험을 주고있다. 이들 독·극물공병은 일단 세척을 거쳐

    중앙일보

    1974.05.31 00:00

  • 직권 남용 금지규정

    국가안전보장회의는7일 전시 또는 재난에 대비한「민방위법안」을 확정,법제처심의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달안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날 상오 11시 국무총리실에서 열린 국가안보회

    중앙일보

    1967.10.07 00:00

  • 세기의 논쟁|미 상원 「월남전 공청회」

    「플브라이트」 위원장이 주재하는 월남전에 관한 상원 외교 위원회의 공개 청문회는 1개월이나 계속되어 지난주엔 그 「클라이맥스」를 이루었다. 「존슨」 대통령의 사전 해명도 없던 북폭

    중앙일보

    1966.02.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