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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나의 행복한 북카페] 우리, 공부하게 해주세요
이안나 성형외과 전문의·서점 ‘채그로’ 대표 재작년 훌륭한 독서내공 청소년들과 독서모임을 했다. 팀 마샬의 『지리의 힘』(2016)을 읽으며 한 학생이 “유럽이 잘 살던 나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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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은 우리를 따라한 것..." 'M16'의 저격
XTM 프로그램 'M16'에서 tvN '알쓸신잡'을 저격해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XTM 토크쇼 'M16' 출연진들의 '알쓸신잡'에 대한 비판적 대화를 나눴다. 'M16'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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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부부로 호흡 맞춰…10대에 부부되나?
영화 ‘괴물’과 ‘설국열차’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 고아성(23)이 5년 만에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5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KBS2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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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상반기 중국 인터넷 시장의 10가지 특징
차이나랩/카드뉴스차이나랩/카드뉴스차이나랩/카드뉴스차이나랩/카드뉴스차이나랩/카드뉴스차이나랩/카드뉴스차이나랩/카드뉴스차이나랩/카드뉴스차이나랩/카드뉴스차이나랩/카드뉴스차이나랩/카드뉴스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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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culture] '정도전'작가 정현민이 남긴 것
“저마다 가슴에 불가능한 꿈을 품어라. 그것이 바로 그대들의 진정한 대업”이라고 했던 정도전의 명대사. 노동 전문가이며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정현민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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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는 자동화 역사…챗GPT 시대에도 일자리 결국 늘 것”
장하준 영국 런던대 교수가 27일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출간 기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책에서 장 교수는 음식 으로 경제 얘기를 펼친다. [연합뉴스] “가지에 소금을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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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도 말했다, 중국 방값은 '파값' 된다고?
[출처 셔터스톡] 오늘날 한국에서는 나날이 치솟는 물가와 집값에 서민들의 눈물이 마를 날이 없다. 특히 서울 같은 경우 소위 ‘미친 집값’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서울을 떠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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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겨우 30세, 90년대생이 ‘독거노인’이라고?
중국에서는 2000년대 이후에 태어난 이들을 '00허우(00后)'라고 부르는데, 이들이 요즘 그들의 바로 앞 세대인 90허우(90后; 90년대생을 이르는 말로, 한국에서는 y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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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사람들이 결혼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
"크리스마스에 왜 눈이 오길 바라나요?" "왜 결혼한 사람들은 결혼하지 말라고 하나요?" 한 번쯤 궁금해 봤을 만한 질문에 명쾌한 답을 얻고 싶다면 JTBC `당신의 선택 팡팡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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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학교 산학협력단, 강북청년창업마루를 통해 ‘JOB學’多識(잡학다식)‘ 프로젝트 운영
광운대학교산학협력단(단장 박철환)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강북청년창업마루(센터장 권혜진)가 강북구 및 서울시에 거주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2) ’JOB學多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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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대중문화를 전달하는 영상 크리에이터, 한국뚱뚱(韩国东东)
중국, 더럽잖아? 중국에 대한 한국인들의 의견을 물었을 때 그 인상은 별로 좋지 않다. 반대로 중국인들에게 한국에 대해 물었을 때 반응도 “한국사람 왜 그래?”라는 편견이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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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많이 해도 가난한 나라, 왜 일까" 주69시간제 때린 장하준
장하준 영국 런던대 교수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가지에 소금을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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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종암동 하숙 동문’ 홍판표·박재완·장충기
기타 치는 판표 1970년대 초반 고려대에 다니던 시절의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 서울 성북구 종암동 하숙집 쪽마루에 앉아 통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홍준표 대표실 제공]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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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분리수거 대행업 인기, "대신 버려 드려요."
상하이에서 분리수거 시행 1주일만에 쓰레기 분리수거 기준 부적합을 사유로 벌금을 받은 사람들이 부지기수로 늘고 있어 화제다. 지방정부가 법안까지 마련하여 구체적인 책임과 처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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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희의 ‘삼국지로 본 사람 경영’- 자기를 망치는 기술 (3) 마지막회
읍참마속(泣斬馬謖)의 고사를 남긴 마속은 역사에서도 대표적인 반면교사(反面敎師)로 남은 인물이다. 양의(楊儀)는 자신의 공로보다 보상이 적다고 불평하다 목숨까지 잃은 사례다. 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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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 다단계? 주목 받는 쇼핑 플랫폼 '윈지'
2018년에 중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기업이 핀둬둬(拼多多)였다면, 2019년에는 윈지(云集)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윈지(云集)는 2019년 5월 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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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생긴 고독박물관, SNS서 인기 '고독한 생활' 컨셉으로 돈 번다
중국 베이징(北京)에 고독박물관(孤独博物馆)이 오픈했다. [출처 신화망] 얼마 전 중국 베이징에 세계 최초로 ‘고독 박물관’을 오픈 했다. 이곳에서는 ‘고독한 생활’을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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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망가짐'도 완벽하게…'비정규직 특수요원' 강예원
멀게는 ‘일밤:진짜 사나이’(2013~2015, MBC)부터, 가깝게는 ‘언니들의 슬램덩크2’(KBS2)까지. 강예원은 최근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해 왔다. 지난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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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스낵컬처’ 바람…손가락 까딱하니 영상이 눈앞에
빠른 사회 변화에 적응하려면 정보를 더 빨리 더 많이 접해야 한다. 한 직장인이 차들이 빠르게 지나가는 정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찾고 있다. 오전 7시 회사로 향하는 증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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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스낵컬처' 바람
빠른 사회 변화에 적응하려면 정보를 더 빨리 더 많이 접해야 한다. 한 직장인이 차들이 빠르게 지나가는 정류장에서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찾고 있다. 오전 7시 회사로 향하는 증권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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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고아성,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부부로 만난다…사고친 어린 연인? 어쩌지?
영화 ‘괴물’과 ‘설국열차’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 고아성(23)이 5년 만에 SBS 새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5년 만에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 KBS2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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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래가는 웨딩사진에 눈길이…
바래가는 웨딩사진에 눈길이… 다시 새기는 사랑의 맹세 1차 당첨자 송한기이혜령부부 세월은 탈색제다.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부부의 연을 맺던 그날의 눈부신 추억, 사랑의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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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귀향객들 달래줄 책들
마음은 이미 고향에 다다랐지만 추석 귀성전쟁에 발들은 묶여있다. 지루하고 고달파 고향 가는 설레임은 자칫 짜증으로 바뀌기 십상. 자동차.기차.버스로 장도 (長途)에 오른 귀성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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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의 호모디지쿠스] 안드로이드 새 OS 이름은 ‘마시멜로’… 융합의 시대, 문·이과 구분 없어
‘눈이 녹으면…’이라고 말을 꺼내면 문과생은 ‘봄이 온다’ 하고, 이과생은 ‘물이 된다’고 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문과생과 이과생의 관점 차이를 설명하면서 인터넷에서 회자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