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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석 활약'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선두 추격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장재석(가운데). [사진 KBL] 남자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가 2연승을 달리며 선두 전주 KCC를 추격했다. 현대모비스는 7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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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구연맹은 징계 주체 아닌 징계 대상이다
한국농구대표팀 가드 허훈(오른쪽)이 지난해 2월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FIBA 아시아컵 예선 태국과 경기에서 슛을 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부산 KT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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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날 '농구 아시아컵' 연기, 리그 어쩌나
한국농구대표팀이 지난해 2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태국과 아시아컵 예선을 치렀다. [뉴스1] 한국남자농구대표팀 출국 전날,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일정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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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가라 필리핀”…한국 농구 지금 무슨 일이
김상식(오른쪽) 남자농구 대표팀 감독은 아시아컵 국가대표 선발과 관련해 뒷말이 나오자 “신의를 잃었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뉴스1]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 김상식(53)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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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코로나 탓에 불참했는데, 벌금 2억 부과한 국제농구연맹
한국남자농구대표팀 선수들이 지난해 2월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컵 태국전에서 승리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뉴스1] 한국남자농구가 코로나19 여파로 2021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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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현대모비스 꺾고 8연승+단독 1위… SK는 4연패
KBL 제공 전주 KCC가 올 시즌 리그 최다 연승인 8연승을 달리며 단독 1위를 지켜냈다. KCC는 2일 군산월명체육관에서 열린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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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성 펄펄' 프로농구 오리온, SK 꺾고 공동 2위
프로농구 오리온 이대성이 6일 SK 워니를 앞에 두고 슛을 쏘고 있다. [뉴스1] 남자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이대성(30)을 앞세워 서울 SK를 꺾었다. 강을준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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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휴식기 후 첫 경기서 LG 꺾고 연패 벗어나
SK가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LG를 꺾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연합뉴스] 프로농구 서울 SK가 휴식기(약 2주) 후 첫 경기에서 창원 LG를 꺽고 연패에서 탈출했다.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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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드래프트 고교생 차민석 1순위
차민석. [뉴스1] 제물포고 포워드 차민석(19·2m·사진)이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았다. 고졸 지원자가 1순위로 뽑힌 건 프로농구 역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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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도 고졸이 전체 1순위 됐다···삼성, 제물포고 차민석 지명
이상민 삼성 감독이 전체 1순위로 지명한 제물포고 차민석(오른쪽). [연합뉴스] 프로농구 역사상 첫 고졸 전체 1순위 지명 선수가 탄생했다. 제물포고 포워드 차민석(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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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삼성, 20년 만에 신인 1순위 지명권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로 삼성을 뽑은 김동광 KBL 경기본부장. [사진 KBL]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년 만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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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프로농구 우승 후보 맞네…현대모비스 꺾고 개막전 승
SK 김선형이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속공을 성공시키고 있다. [뉴스1] 2020~21시즌 프로농구의 유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는 서울 SK가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순조롭게 출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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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땐 프로야구 일정 축소 불가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3단계로 격상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프로 스포츠는 어떻게 될까. 수도권의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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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3단계 되면, 프로야구, 축구 일정 축소 불가피
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 LG의 경기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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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바스켓볼] ‘용인 라씨’ 라건아, 한국인일까 외국인일까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활약한 라건아. [연합뉴스] 프로농구 전주 KCC 센터 라건아(31)는 ‘용인 라씨’ 시조다. 미국 출신으로 본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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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체육관들 속속 문 연다···교회도 이름 써야 입장 가능
6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대신 '생활 속 거리두기'가 시작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국내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 이후 한 단계 또 달라진 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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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 曰] 무관중 경기장에서
정영재 스포츠전문기자/중앙콘텐트랩 서울지하철 2호선 전동차 안. 두꺼운 마스크 속에 표정을 감춘 사람들의 침묵이 힘겹다. 하필 내 자리 앞에 선 두 청년이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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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 외인 3명 한국 탈출, 프로농구 중단 목소리
코로나19 공포로 자진 퇴단한 부산 KT 외국인선수 멀린스. [사진 부산 KT]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포로 남자프로농구 외국인선수들이 도미노처럼 이탈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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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무관중 경기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것
2017년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바르셀로나와 라스 팔마스의 무관중 경기. [EPA] “타구음은 텅 빈 운동장에 긴 메아리를 남겼다. 감독이 불펜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벨 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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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코치 때 우승, 이젠 감독으로 꿈꾸는 김병철
1996년부터 줄곧 오리온에만 몸담고 있는 ‘원클럽맨’ 김병철. 최근 코치에서 감독대행으로 승격해 지휘봉을 잡은 그가 오리온의 홈경기장 고양체육관에서 슛을 쏘고 있다.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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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서울 무관중 경기'서 태국에 진땀승
23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년 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예선 A조 2차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펼쳐지고 있다. [연합뉴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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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아시아컵 예선 첫 경기 대승
농구대표팀이 2021 아시아컵 예선 첫 경기 인도네시아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 [사진 대한민국농구협회] 남자 농구대표팀이 2021년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첫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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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확진자 간 명륜교회, 주일 현장예배 취소…종교계도 비상
2일 서울 종로구 명륜교회에서 방역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 “교회 닫고 영상예배, 상상 못 한 일” “여기저기 흩어져 오늘 거룩한 예배를 영상으로 참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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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 기록 다 갈아치운 ‘농구영신’ 매치…역시 KBL 히트 상품
이번 농구영신 매치에는 프로농구 정규시즌 역대 최다 관중인 7833명이 몰렸다. [연합뉴스] 새해를 여는 1박 2일 농구 축제 ‘농구영신’이 올해도 대성황 속에 끝났다. 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