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촌호수 러버덕, 낮잠 자나?…고무오리 시차 적응 중
서울 잠실 석촌호수에 1t짜리 대형 고무오리 '러버덕(Rubber Duck)'이 온다. 13일 '러버덕 프로젝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1t짜리 '러버덕'이 14일부터 내달
-
LG 발목 붙잡아…4강 싸움 흥미롭게 만든 두산
프로야구 두산이 4강 다툼을 마지막까지 흥미롭게 만들었다. 갈 길 바쁜 LG에 승리하며 발목을 붙잡았다. 두산은 1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의 경기에서 6-1로 이겼다.
-
[프로농구] 헤인즈 없다, 심스 있다
SK의 코트니 심스(맨 왼쪽)가 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전에서 34점·14리바운드를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주희정이 리바운드를 잡고있다. [뉴스1] “우리 팀에는 헤인
-
[긴급출동] '아슬아슬' 123층 제2롯데월드, 정말 안전?
[앵커] 최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헬기가 충돌하면서 제2롯데월드의 안전 문제가 다시 불거졌죠? 123층 높이의 초고층 건물인데, 부근에 잠실 헬기장이 있고, 5.5km
-
[KS] 사자의 역습
삼성 투수 장원삼이 27일 두산과의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2-0으로 앞선 6회 말 김현수를 삼진 처리하고 이닝을 끝낸 뒤 환호하고 있다. 장원삼은 6과3분의1이닝을 4피안타·2실점
-
심판 판정 논란 속 유희관, 4회 갑자기 교체된 이유는
[사진 일간스포츠] 코칭스태프의 어이없는 실책이 선발 투수를 마운드에서 내리게 만들었다. 한국시리즈 3차전에서 선발 등판한 유희관(26)이 벤치의 실수로 3⅔이닝 만에 조기강판됐다
-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 대학생이 프로 챔피언 잡은 날
이민형 고려대 감독이 21일 모비스와의 경기에서 이긴 뒤 문성곤과 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김민규 기자] 종료 9.6초를 남기고 점수는 단 1점 차. 아우 고려대가 형님 모비스에
-
'록의 대부' 신중현 특별한 외출 … 록 페스티벌 무대에 처음 올라
반세기 음악인생 최초로 록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뮤지션 신중현. 릴테이프·레코더 등을 써서 아날로그 방식으로 음악을 기록하고 있는 그는 이번 공연에서도 아날로그 음향 시스템을 도입한다
-
[프로야구] 불펜 약해진 두산, 경기마다 아슬아슬
두산 불펜이 약해졌다. 올 시즌 불펜 평균자책점 5위(4.61·1일 현재)에 머물고 있다. 지난해(3.60)보다 1점 이상 높아졌다. 뒷심이 약해진 두산은 올 시즌 6위(33승2무
-
[프로야구] 믿었던 불펜 와르르 … 뚝 부러진 두산 뚝심
두산이 수상하다. 불펜이 속절없이 무너지면서 우승후보 자존심에 상처가 났다. 지난주 두산은 두 차례나 참패를 당했다. 12일 잠실 NC전에선 5-17로 대패했다. NC 창단 후
-
내리꽂고, 판 뒤집고 … 파틸로의 날
프로농구 올스타전 외국인 선수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후안 파틸로(위)가 다리 사이로 볼을 넣은 뒤 덩크 슛을 하는 고난도 기술을 시도하고 있다. 아래는 도우미로 나선 팀 동료 김태술
-
[프로농구] SK 4연승 뒤엔 두 남자의 변신
다 바꾼 두 남자가 서울 SK의 4연승을 이끌었다. 가드 김선형(24·1m87㎝)과 포워드 박상오(31·1m96㎝)다. 둘은 23일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고양 오리온스와의 프로
-
아이디어 연금술사, P당
알파벳 P에 한자 집 당(堂)자를 써서 P당이라 이름 지었다. PR, Promotion, Publishing, Production, Performance, camPaign을 하는
-
[프로농구] 빨강머리 김현민 “내가 덩크 왕”
올스타전 덩크슛 콘테스트 결승에서 김현민이 바닥에 엎드린 동료 3명을 뛰어넘어 덩크슛을 터뜨리는 묘기를 보여주고 있다. [뉴시스] SK 김선형(24)의 마지막 도전을 KT 김현민(
-
[프로농구 올스타전] 오세근·최진수 1대1 빅매치
오세근(左), 최진수(右) ‘괴물 루키’ 오세근(25·KGC)과 ‘천재 루키’ 최진수(23·오리온스)가 개인기로 정면 승부를 한다. 서로가 기대한 맞대결이다. 28~29일 잠실실내
-
[다이제스트] 변진수 다섯 경기 완투한 충암고, 고교야구 첫 주말리그 왕중왕
올해부터 시행된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충암고가 첫 왕중왕의 영예를 차지했다. 충암고는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제65회 황금사자기 전국대회 겸 주말리그 상반기 왕중왕전 결승에서
-
공 하나에 감독·선수 운명 갈리는 순간의 드라마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역대 최고 명승부로 꼽힌 삼성과 두산의 플레이오프. 13일 대구에서 열린 5차전에서 이겨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삼성 선수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
공 하나에 감독·선수 운명 갈리는 순간의 드라마
역대 최고 명승부로 꼽힌 삼성과 두산의 플레이오프. 13일 대구에서 열린 5차전에서 이겨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삼성 선수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두산 선수가 고개를 숙인 채 경기장을
-
“보여주는 전시장 넘어 즐기는 휴식공간 꾸며”
요즘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는 평일 낮에도 대학생과 주부, 기업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지난달 17일부터 열리고 있는 ‘서울디자인 한마당 2010’(sdf.
-
김주찬 도루 2개 추가 … 롯데 ‘공격 전관왕’ 성큼
롯데 첨병 김주찬(29)이 도루 2개를 성공하며 롯데의 ‘공격 전 관왕’ 달성 가능성을 높였다. 김주찬은 8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베이스를 두 번이나 훔치
-
[프로야구] 엎치락뒤치락, 누가 서울 라이벌 아니랄까봐
라이벌전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라이벌전은 객관적 전력을 뛰어넘는 명승부를 이끌어낸다. 9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한지붕 두 가족’ 두산과 LG의 2010 프로야구 첫 라이
-
[인사] 델 코리아 外
◆델 코리아는 신임 대표에 이홍구(53) 한국HP 부사장을 선임했다. 이 신임 대표는 델 코리아의 대표와 한국 대기업 비즈니스의 총 책임을 담당하게 된다. ◆산은금융지주 ▶전략담당
-
8월 MY LIFE 추천공연
브로드웨이 42번가 화려한 무대·가슴 울리는 탭댄스 쇼를 하라-. 한 이동통신사의 카피는 뮤지컬의 진면목을 잘 요약한 말이기도 하다. 눈이 즐겁고 귀가 흐뭇해야 제대로 된 뮤지컬이
-
[부고] 강판백씨(광주칠석고싸움놀이 명예보유자)별세 外
▶강판백씨(광주칠석고싸움놀이 명예보유자)별세=11일 오전 2시 광주기독병원, 발인 13일 오전 10시, 062-671-9175 ▶김현서씨(가요프로덕션 대표)별세, 김현용씨(아이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