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간 28차례 찔렀다"…결별 요구한 연인 흉기로 잔혹 살해
중앙포토 결별을 요구하는 연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신교식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8년을
-
박지현 “신당역 사건, 여혐 범죄…尹, 여가부 폐지 취소해야”
16일 더불어민주당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역무원 스토킹 피살 사건'이 발생한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여자화장실 입구에 마련된 추모공간을 찾아 추모를 마친 뒤 취재진
-
주식 투자 실패로 아내 살해한 50대, 항소심도 징역 25년
주식 투자 실패로 부인과 다툰 뒤 흉기로 살해한 5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광주고법 형사1부(이승철 고법판사)는 15일 살인, 사체은닉 혐의로 재판에 넘겨
-
檢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간접살인죄로 공소장 변경 검토
'계곡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씨와 조현수(30)씨가 지난 4월 19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
-
전 부인 이어 내연녀 모친 죽인 그놈, 이번엔 동거녀 잔혹살해
중앙포토 살인죄로 두 번이나 처벌받고도 또다시 동거녀를 잔혹하게 살해한 40대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이동희 부장판사)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40
-
보험설계사 성폭행하고 살해 시도 60대…징역 10년
보험설계사를 성폭행한 뒤 살해를 시도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서전교 부장판사)는 강간·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구
-
[속보] 이재명, 첫 경선 74.81% 압승 “尹정부 막아낼 민주당 위해 압도적지지…감사”
더불어민주당의 8·28 전당대회 지역 순회 경선 첫날인 6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대구·경북 지역 합동연설회에서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정견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
-
강남 휘젓고 다닌 오토바이 비키니女…"또 탄다"던 글 삭제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 도로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오토바이를 운전한 이른바 ‘비키니 오토바이 커플’이 경찰 내사 착수에도 불구하고 또 한 번의 라이딩을 예고했다. 사진 인스타그램
-
차로 수차례 여친 밟아 잔혹살해…4000만 중국인 분노케한 男
사진 웨이보 캡처 중국에서 여자친구를 차량으로 수차례 치어 숨지게 한 남성의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3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
"입에 재갈 물린뒤 거세 후 총살" 우크라군 포로 끔찍 영상
7월 15일 러시아 폭격받은 우크라이나 빈니차. AP=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군인이 거세 당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소셜미디어에 등장하면서 우크라이나 정부가 고문 여부를 수사하고
-
경기북부청, 경찰국 의견 수렴 간담회…현장 경찰관 10명 참석
27일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세종경찰청 로비에 세종경찰청 직장협의회 명의의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반대 메시지가 적힌 배너가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경기북부경찰청은 28일 행
-
"나 기억하지" 어깨 부딪친 고교생 64차례 찔러 살해한 20대
[중앙포토] 어깨를 부딪쳐 시비가 일었던 고등학생을 쫓아가 흉기로 64회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이 징역 16년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11부
-
동거녀 살해 뒤 방치…시신 옆 배달 시키고 '넷플' 본 20대男
중앙포토 동거 중인 여자친구를 살해하고 이틀간 시신 옆에서 생활한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최종원)는 18
-
26년전 끔찍한 '선상 집단살인'…"딱하다" 변호한게 文이었다 [김정하의 시시각각]
김정하 정치디렉터 건국 이래 수많은 강력 범죄가 발생했지만, 잔혹성과 인명 피해에서 ‘페스카마호 선상 반란 사건’을 능가할 범죄는 별로 없다. 1996년 8월 2일 남태평양에서
-
귀 잘리고, 치아 뽑힌 시신들 쌓여있다…러軍 잔혹한 고문실
러시아의 전쟁범죄를 조사 중인 유럽안보협력기구(OSCE)는 지난 4월에 이은 두 번째 보고서에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키이우 인근 부차와 이르핀에서 '고문실'을 마련하고, 민간인
-
여친 때려 숨지게한 30대에 "잔혹범행은 아니다"…2심도 7년형
교제하던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중앙포토] 말다툼을 하다 여자친구를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가
-
7살 형 앞에서, 돌보던 3살 아이 흉기 찔렀다…잔혹 필리핀女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자신이 잠시 맡아 돌보던 3살짜리 주한미군의 아들을 7살 형이 보는 앞에서 무참히 살해한 필리핀 국적의 30대 여성
-
'신변보호 전 여친 가족 살해' 이석준 1심 무기징역에 쌍방 항소
교제했던 여성의 집을 찾아가 가족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석준이 지난해 12월 17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연합뉴스 신변보호를 받던 전 여자친구의
-
'연쇄살인' 권재찬 사형 선고…법원 "영원한 격리 필요"
평소 알고 지낸 중년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유기를 도운 공범마저 살해한 권재찬이 지난해 12월 14일 오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연합뉴스]
-
[남정호의 퍼스펙티브] 바이든의 자승자박... 대러 제재, 최악의 인플레 자초해
우크라이나전이 바꿔놓은 국제 질서 남정호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예상과는 달리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가 점쳐지면서 지구촌 분위기가 급변하고 있다. 미국이 러시아 푸틴 정권을 압박
-
'누나→아가씨' 앱 번역기 오류가 부른 살인…2심도 징역20년
직장 동료의 남편을 살해한 30대 중국인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평소 호감이 있던 직장 동료의 남편을 무참히 살해한 30대 중국인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
-
사이 좋지 않던 이웃주민 흉기로 살해한 50대 체포
평소 사이가 좋지 않던 이웃을 흉기로 찔러 잔혹하게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부평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55)를 체포해 조사하고
-
女성폭행 뒤 빈원룸 몰래 거주…건물주 마주치자 잔혹 살해
컷 법원 빈 원룸에 침입해 거주하던 중 갑자기 맞닥뜨린 일면식도 없는 건물주를 무참히 살해한 4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스토킹 하는 과정에서 빈 원룸에
-
北 시신 소각에 "사실 확인 필요" 이랬던 軍 "靑 지시였다"
2년 전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16일 오후 경기 안산시 자신의 사무실에서 동생이 월북했다고 단정할 근거를 찾지 못했다는 해경 발표를 지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