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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러시아 수몰장병 추모비의 경고
김영희국제문제 대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하루밖에 안 되는 짧은 한국 방문 일정 중에도 어젯밤 출국 길에 인천 연안부두의 러시아 해군 수몰장병 추모비를 찾아 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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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남자를 만나겠다" 선언! 누구와 만나길래?
[사진=중앙포토]“남자를 만나겠다.” 가수 지나(26)가 소속사에 연애를 하겠다며 ‘선전 포고’를 했다. 지나는 6일 방송 예정인 tvN ‘더 로맨틱&아이돌’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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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척수손상에도 건강한 性생활 유지하려면
생활 속 재활의학 척수(脊髓)는 척추 가운데로 지나가며 척추에 보호받고 있는 중추신경으로 위쪽은 굵고 아래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이러한 척수가 손상되는 경우는 교통사고, 추락,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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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랩지노믹스 DNA칩 개발
◇유전자 및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랩지노믹스는 전립선 및 비뇨생식기 감염질환을 판별하는 DNA 칩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DNA 칩은 14종의 원인균을 동시 검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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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STYLE NEWS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중국 면요리밀레니엄 서울힐튼 중식당 ‘타이판’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독특한 중국식 면요리를 7~8월 선보인다. ‘타이판’에서 선보이는 중국식 냉면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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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학의 군대’가 다시 열광한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54경기를 해서 1등을 하기가 더 어려운 건데, 정규리그 우승은 우승으로 치지를 않아요….”억울하다는 듯한 표정이었다. 창문을 통과한 석양이 살짝 벗어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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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 감독에 들어 본 신작 영화 '헐크'
이 사나이를 화나게 하지 말라. 그가 화났다면 일단 피하는 게 상책이다-. 분노하면 순식간에 옷이 두두둑 뜯겨나가면서 괴력을 지닌 괴물로 변신하는 헐크. 이 '두 얼굴의 사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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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후에도 근력 운동을 하라
지난 16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쿠퍼 에어로빅스 센터. 6일 과정의 '웰니스 프로그램'에 등록한 40대 중반의 변호사가 센터 주변을 30분째 부지런히 걷고 있었다. 그는 "동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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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60대 이후에도 근력 운동을 하라
지난 16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쿠퍼 에어로빅스 센터. 6일 과정의 '웰니스 프로그램'에 등록한 40대 중반의 변호사가 센터 주변을 30분째 부지런히 걷고 있었다. 그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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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와의 심리대결 그린 '폰 부스' 1위 개봉!
4월 4일부터 6일까지의 이번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공중전화박스에 갇힌 한 남자와 그를 노리는 저격수 사이의 심리 대결을 그린 콜린 파렐 주연의 신작 스릴러 '폰 부스(P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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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call프로농구]TG 양경민 '성탄 축포'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타고 TG 엑써스와 동양 오리온스가 공동 1위에 복귀했다. 25일 '크리스마스 빅 이벤트'로 불렸던 단독 1위 LG 세이커스와 공동 2위 TG의 창원 경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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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KCC 버팀목 빅스 대파 '꼴찌탈출'
꼴찌 탈출. 프로농구 KCC 이지스가 24일 부천 원정경기에서 공동 9위였던 SK 빅스를 84-63으로 대파하고 꼴찌에서 탈출했다. 11월 3일 이후 21일 동안 머물던 최하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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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제 못믿겠다" 시장 불안 확산
미국 주가가 폭락하면서 세계 금융시장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미국 증시의 추락 원인과 전망을 살펴보고,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과 대응책 등을 세차례에 걸쳐 긴급 진단한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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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최명도 3점 쐐기포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경기 일정은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14일에야 확정된다. 우승팀이 일찍 나온 데 비하면 매우 늦다. 12일 경기에서 SK 빅스가 SBS 스타즈를 이기고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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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송곳 패스 오리온스 빛냈다
동양 오리온스가 공동선두였던 SK 나이츠를 제치고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오리온스는 2일 잠실에서 라이벌 나이츠를 76-63으로 대파하고, 26승12패를 기록하며 13일 만에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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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히토-신화의 뒤편 에드워드 베르 지음, 유경찬 옮김 을유문화사, 1만7천원
"만주국 괴뢰 황제 푸이와 히로히토 천황은 공통점이 많다. 두 사람은 모두 대중과 격리된 엄격한 일상생활의 포로였으며, 유년 시절부터 '살아있는 신'으로 대접을 받았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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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졸 '월척 센터' 김주성 잡아라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대상은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선수 36명 포함, 모두 38명이다. 이중 대학 최고의 센터 김주성(중앙대.2m5㎝)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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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대졸 '월척 센터' 김주성 잡아라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2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대상은 올해 대학을 졸업하는 선수 36명 포함, 모두 38명이다. 이중 대학 최고의 센터 김주성(중앙대.2m5㎝)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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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골리앗 서장훈 "송골매 꼼짝마"
프로농구 2라운드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각팀의 '밑천'이 보이기 시작한다. 허술한 구석이 상대 눈에 띄고, 그곳을 집중적으로 추궁당하면 대책이 없다. 공동 선두 SK 빅스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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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골리앗 서장훈 "송골매 꼼짝마"
프로농구 2라운드가 종반으로 치달으면서 각팀의 '밑천'이 보이기 시작한다. 허술한 구석이 상대 눈에 띄고, 그곳을 집중적으로 추궁당하면 대책이 없다. 공동 선두 SK 빅스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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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조성원 외곽포 '폭죽', 세이커스 살아났다
프로농구 삼보 엑써스와 코리아텐더 푸르미는 '확실한 2약(弱)'으로 꼽혀온 팀이다. 그러나 두 팀은 27일 상대팀들이 자신들을 플레이오프에서 배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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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조성원 외곽포 '폭죽' 세이커스 살아났다
프로농구 삼보 엑써스와 코리아텐더 푸르미는 '확실한 2약(弱)'으로 꼽혀온 팀이다. 그러나 두 팀은 27일 상대팀들이 자신들을 플레이오프에서 배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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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우지원 살아났다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29.삼성 썬더스.사진)이 부활하는 듯하다. 그는 지난 6월 문경은(30.SK 빅스)과 맞트레이드돼 썬더스의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 개막 이후 내내 빅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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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토몬스, '나이츠 징크스' 깼다
프로농구 모비스 오토몬스가 두 시즌만에 SK 나이츠에 설욕전을 펼쳤다. 20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오토몬스는 딜론 터너(38득점.11리바운드.9어시스트)와 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