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태경 "손학규, 당내 불법 행위 은폐 위해 대표직 고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중앙포토]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손학규 대표의 당비 대납 의혹에 대해 "손 대표의 불법 범죄 내용이 드러났다"면서 "더 이
-
이준석 "손학규, 당비 1750만원 대납"…손학규 "내 돈 냈다"
바른미래당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바른미래당 전 최고위원이 23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의 당비가 대납 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하
-
손학규 “한국당 갈 사람 가라” 하태경 “손 대표가 말아먹어”
손학규, 하태경, 이준석. [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은 주말에도 대표와 최고위원 사이에 험한 말이 오갔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19일 광화문에서 열린 ‘조국 전 장관 일가
-
하태경 "말아먹어" 손학규 "한국당 가라"···바른미래 막장대치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조국 전 장관 일가 엄정수사 및 검찰개혁 촛불 결의대회에 참석해 촛불을 들고 있다. [뉴스1] 바른미래당은 주말에도
-
바른미래 "안철수 욕설, 심각한 해당행위" 이준석 "사석 대화"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오른쪽)이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20일 이준석 최고위원에게 직위해제 징계를 내린 것과 관련
-
이준석 당 징계에···하태경 "손학규에 비하면 조국은 양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 [뉴스1]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19일 당 윤리위원회의 이준석 최고위원 직위해제 징계 결정에 대해 "손학규 대표는 안철수·유승민이 만든 정당을 완전히
-
바른미래, '安 비하' 이준석 직위해제···최고위원 자격 박탈
바른미래당 이준석 최고위원.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가 18일 안철수 전 대표를 비하했다는 이유로 이준석 최고위원에게 '당직 직위해제' 징계를 내렸다. 이번 결정으로 이
-
바른미래, 한밤 하태경 직무정지 6개월 결정…당 내홍 격화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군인 등 국가유공자들의 공헌을 조롱하거나 왜곡하면 가중 처벌하는 내용의 국가유공자법 일명 '최종근하사법' 발의
-
[포토사오정] 웃으며 악수는 했지만, '하태경 징계'로 충돌한 바른미래당
바른미래당이 4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한 당 윤리위의 징계절차 착수를 놓고 또다시 충돌했다. 이날 의원총회는 오신환 원내대표 취임 후 처음으로 열렸다.
-
하태경은 징계, 혁신위는 공전… 각자 따로 노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의 징계와 당 혁신위원회 구성 등을 두고 바른미래당 갈등이 2일 이어졌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9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왼쪽)와 오신환 원내대
-
바른미래당 하태경 징계절차 착수…오신환 "친손무죄 반손유죄" 반발
바른미래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위원회를 열고 "나이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다. 바른미래당
-
손학규 측근, 이준석 ‘음주 유세’ 혐의 윤리위 제소
임헌경 전 바른미래당 사무부총장. [사진 임헌경 전 사무총장 제공] 임헌경 전 바른미래당 사무부총장은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에 이준석 최고위원에 대한 윤리 행위 위반 신고 및 징계
-
[포토사오정]하태경 최고, 90도 절하며 폄훼 발언 사과했지만··
바른미래당 하태경 이준석 권은희 최고위원의 요청으로 24일 국회에서 임시최고위원회의가 열렸다. 하태경 최고위원이 폄훼 발언에 사과 한 뒤 손학규 대표에게 90도 허리를 굽혀 절하
-
이준석 “음주 유세 공격 비열…나도 孫에 ‘연태고량주’ 물으면 되나”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0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준석 최고위원(왼쪽)이 손학규 대표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종택 기자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22일 자신의 ‘음주 유세’
-
바른미래당 오늘 위험한 의총···나경원 "한국당 비상대기"
잠 못 드는 바른미래당에 결전의 날이 밝았다.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관영 원내대표. 김경록 기
-
[강찬호의 시선] 초비상시국에 고육지책 휴가 가는 손학규
강찬호 논설위원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내일(12일) 하루 휴가를 간다. 4·3 재보선 참패로 당이 초비상 시국인데 휴가를 가는 이유는 간단하다. 당의 국무회의 격인 최고위원회
-
손학규 “다 잘 될 것”이라지만…이준석 “박정희 연상”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0일 최근 당내 갈등에 대해 “제 부덕함과 불찰이다. (그래도) 다 잘 될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지만, 당 균열 현상은 커지고 있다. 손학규 바른
-
유승민의 손학규 저격, "무슨 근거로 '한국당 가려고 한다'고 하느냐"
4‧3 재보선 직후 불거진 보수통합론에 대해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9일 “변한 게 없는 한국당과 덩치만 키우는 통합은 국민에게 외면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민 바른미래당
-
반 년 만에 ‘화려한 귀환’→‘수난 시대’…올드보이 리더십 위기
왼쪽부터 지난해 당대표에 선출된 후 당원들에게 인사하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연합뉴스] 지난해 8~9월 여의도의 ‘핫 이
-
"찌질""콩가루" 막말 오가도 쪼개지지 않는 바른미래당 왜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연합뉴스] 이언주 의원을 둘러싼 바른미래당 내 갈등이 7일에도 이어졌다. 이 의원은 지난달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손학규 대표를 두고 ”찌질하다“
-
'당원권 1년 정지'는 "당 나가라"는 뜻… 이언주 "입을 막고 손발을 묶어도 "
유튜브 채널에서 손학규 대표를 향해 '찌질하다' '벽창호'라고 언급한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5일 당 윤리위원회가 '당원권 1년 정지'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언주 바른미래당
-
이언주 징계논의는 바른미래당 분당의 시발점인가
손학규 대표를 향해 “찌질하다”‧“벽창호”라는 비난을 쏟아낸 이언주 의원이 바른미래당 윤리위원회에 제소됐다. 바른미래당과 이 의원이 사실상 결별 수순에 돌입한 거 아니냐는 전망이
-
이준석 “손학규는 왜 ‘이언주 막말’ 지금 꺼냈을까”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뉴스1]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7일 같은 당 이언주 의원이 손학규 대표를 겨냥해 “찌찔하다”고 말해 당내에서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
-
김태우, "국가 정상적으로 돌리려 청와대 범법행위 고발한 것"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이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던 중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