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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꽃목걸이' 가수 이영숙 별세…'범서방파' 김태촌과 옥중결혼
고인이 된 가수 이영숙(왼쪽)과 남편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 두 사람은 옥중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JTBC 캡처]가요 '그림자''가을이 오기 전에''꽃목걸이' 등으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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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자 부산] 발 디딜 틈 없이 후끈...부산 위아자 30일 행사 성료
30일 오전 부산시 부산진구 범전동 부산시민공원 뽀로로 도서관 앞에서 열린 ‘2016 위아자 부산 나눔장터’에는 5만여 명이 몰려 나눔의 기쁨을 누렸다. 원래 부산 나눔장터는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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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창고] 7월 6일~8월 6일 예매 가능 공연 8선
뜨거운 여름을 잊게 해 줄 쿨(cool)한 공연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엘비스 프레슬리의 명곡들로 탄생한 뮤지컬 ‘올슉업’. 안무가 레지나 알그렌의 지휘로 화려하게 재편된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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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반 예측보다 낮은 73%…맞춤반 보육료 삭감 폭 줄듯
다음달 1일 맞춤형 보육 시행을 앞두고 정부와 어린이집이 막판 조율에 진통을 겪고 있다. 당초 정부가 예측한 수치(80%)보다 종일반 비율(73%)이 낮게 나오면서 정책 수정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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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끝없는 매력, 이들이 알린다
| 끝발 원정대 9기 선발 … 캐나다 구석구석 방문 캐나다관광청이 지난 10일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캐나다 끝발 원정대 9기의 발대식을 가졌다. 끝발 원정대는 캐나다관광청의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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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 "국민 승리하는 정치연합 주도하겠다"
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가 19일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승리하는 정치연합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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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거대공공연구정책관 배태민▶미래인재정책국장 용홍택▶통신정책국장 양환정▶장관비서관 강상욱◆산업통상자원부▶운영지원과장 김정회◆조달청▶인천지방조달청 경영관리과장 연창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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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국내 진출 해외법인 절반은 법인세 한 푼도 안 내
“이 세상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확실한 것은 죽음과 세금뿐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인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이다. 죽음과 세금을 피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이 그만큼 크다는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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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세계 맛집’ vs 친숙한 ‘동네 맛집’
‘매그놀리아’의 컵 케이크와 바나나 푸딩 백화점 ‘식품관 전쟁’이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21일 축구장 2개 넓이 규모의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개장하면서 지각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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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 흡연 단속 3대 강적, 호통형·애원형·침묵형
강남역서 만난 금연지도원 라병우·이영숙씨 매주 ‘江南通新이 담은 사람들’에 등장하는 인물에게는 江南通新 로고를 새긴 예쁜 빨간색 에코백을 드립니다. 지면에 등장하고 싶은 독자는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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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外
◆국세청▶서울청 감사관 임성빈▶〃 송무1과장 남판우▶본청 기획재정담당관 천기성▶〃 전산기획〃 윤영석▶〃 전산운영〃 김대원▶〃 심사2〃 정용대▶〃 부동산납세과장 안덕수▶〃 자본거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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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출신 총리·기업인이 비리 의혹 중심에 … 창피하다"
“1년에 몇 억원씩 장학금을 주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잔유. 충청도의 인물(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을 표적 수사해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몰고 간 거유.”(황성수·63·충남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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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아도, 암 앓아도 … 농구가 있어 행복
프로농구 열혈팬 유경옥씨(사진 왼쪽)와 김민석씨가 23일 인천에서 만났다. [인천=최승식 기자, 작은사진=유경옥·김민석씨] 지난 23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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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뉴스]사진·동영상으로 보는 2014년(국내)
2014년이 저문다. 올해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이다. 출발부터 삐끗했다. 2월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에 이어 4월엔 세월호가 침몰했다. 여름엔 윤일병 폭행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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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 넘친 육상 간판 김국영 "준비 끝났다"
인천 아시안게임 육상이 시작된다. 한국의 대표 스프린터 김국영(23·안양시청)의 힘찬 질주도 시작된다. 김국영은 27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릴 대회 육상 남자 100m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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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대화가 독백이 되지 않도록
그가 이름을 불러주기 전엔 미처 깨닫지 못했다. 세월호 사고에서 아직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 어느새 ‘실종자 10명’으로 뭉뚱그려져 내 안에서 잊혀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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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실종자 10명 빨리 가족 품으로" … 세월호 위로 편지
프란치스코 교황이 전남 진도 팽목항에 남아 있는 세월호 실종자 10명의 가족들에게 위로편지를 쓰고 묵주를 보냈다. 지난 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성모승천대축일 미사 직전에 교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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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종자 가족 '폐 절제' 수술…부실한 식사·바닷바람 노출 탓인 듯
전남 진도군 팽목항에 남아 있는 세월호 실종자 가족 중 한 명이 최근 폐를 3분의 2가량 잘라내는 수술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넉 달 가까이 제대로 식사를 못하고 바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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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5명, 교사 2명, 일반인 3명 … 그들은 지금도 우리를 기다린다
“그대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싶지만 항상 마음만은 그대 곁에 있어요. (…) 오늘도 수고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세월호 침몰 사고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고(故) 이다운군이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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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5명, 교사 2명, 일반인 3명 … 그들은 지금도 우리를 기다린다
관련기사 침몰 후 한 달, 두 달 … 컨트롤타워는 지금도 작동 불능 “그대의 어깨를 주물러주고 싶지만 항상 마음만은 그대 곁에 있어요. (…) 오늘도 수고했어요. 사랑하는 그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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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를 맞으라 … 티셔츠 사 입고, 강좌 들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다음달 14~18일 한국을 찾는다. 교황을 다룬 도서뿐 아니라 백화점 문화센터 관련 강의까지 나올 정도로 그를 환영하는 열기가 뜨겁다. 지난달 바티칸 광장에 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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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법무법인 태평양,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사법 분야 혁신 로펌상 수상 外
◆법무법인 태평양이 영국 경제일간지인 파이낸셜타임스(FT)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회사법 분야 혁신 로펌상을 11일 수상했다. FT는 “하나금융지주가 2012년 외환은행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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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보다 더 비싼 중학교 무상 급식 … 과연 만족도는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에 이어 올해는 중학교 전체 학년으로 무상급식이 확대된다. 무상급식 도입 후 서울의 초등학교는 2580원에서 2880원,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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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 때 경찰이 시위대에 발포 … 정부수립 전 행위도 현 정부 책임
대한민국 정부 수립 전인 미국 군정 시절에 국가기관이 저지른 잘못도 현 정부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판결이 나왔다. 대구지법 제11민사부(부장판사 이영숙)는 김모씨 등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