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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빠질 젖니 충치 방치해도 될까…평생 건치 유지하려면
[사진 pxhere] 아이들은 치과 진료에 대한 공포로 통증이나 불편함을 잘 표현하지 않아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흔하다. 이 때문에 소아치과에 방문한 환자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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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30대도 덮치는 뇌졸중…잊지마시라, 이웃·손·발·시선 유료 전용
직장인 정모(42)씨는 평소 ‘타고난 건강 체질’이라 자부했다. 한겨울에도 흔한 감기 한번 걸리지 않았고, 코로나19 대유행 때도 무사했다. 비만과는 거리가 먼 마른 체형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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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빠진 우리 아이, 멀리 못 본다…20분마다 50초 '이것'
셔터스톡 최근 전자기기를 처음 사용하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어린아이들도 집안에서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연속 시청하거나 게임을 하며 시간 보내는 게 익숙해진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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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자살 10% 급증...“청소년 정신건강 전담 체계, 고위험군 관리 필요”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안실련은 25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023 국회자살예방포럼 1차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국회자살예방포럼과 생명보험사회공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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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아기 때부터 돌봄 차별? 안된다" 보육진흥원의 밑그림
나성웅 한국보육진흥원장 “인생 출발선에 선 영유아 시기부터 교육ㆍ돌봄 격차가 발생해선 안됩니다. 모든 아이들이 질 높은 교육ㆍ돌봄을 받을 권리를 차별 없이 보장하도록 노력하겠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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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정신건강 검진, OECD 1위 자살률 30% 낮춘다
정부가 5년 내 자살률을 30% 낮추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4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자살예방정책위원회를 주재하고 ‘제5차 자살예방기본계획(2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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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 OECD 자살률 1위 탈출” 2년 마다 정신 건진, 자살유가족 지원 확대
서울 마포대교에 '한번만 더' 동상이 설치돼 있다. 뉴스1 정부가 5년 내 자살률 30% 감소를 목표로 현재 10년인 정신건강검진의 주기를 2년으로 단축하고, 검사 질환도 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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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창작오페라 공연…하멜과 산홍이 사랑에 빠졌네
▶ 제주 목사의 외동딸 산홍(소프라노 김향란.(左))과 운명적인 사랑을 나누는 화란인 하멜(테너 이응진). 1653년 8월 15일 네덜란드 국적의 스페르베르호가 나가사키(長崎)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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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인턴기자] 미국선 어떻게 하나
미국에서 대통령 장학생(Presidential Scholars)이 된다는 것은 고등학교 졸업생의 최고 영예다. 매년 250만여명에 이르는 미 전역의 졸업생 가운데 141명이 뽑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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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개드는 TV 중간광고 허용론
몇년전부터 논란이 돼온 지상파 TV 중간광고 허용문제가 또다시 불거졌다. 문화관광부는 3월 13일부터 발효될 새 방송법시행령 초안에 지상파 TV의 정규 프로그램 중간에 광고를 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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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케냐 불운 가시지 않아
'마라톤 왕국' 케냐의 올림픽 불운이 가시지 않고 있다. 케냐는 지난 24일 벌어진 시드니 올림픽 여자마라톤에 세계기록(2시간20분43초) 보유자 테글라 로루페(27) 등 세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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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연맹 찜찜한 선수선발
대한사격연맹이 선발전성적이 떨어지는 강초현(19.갤러리아)을 5월 서울월드컵대회 대표로 발탁한데 대해 말이 많다. 연맹은 13일 강화위원회를 통해 선발전으로 치른 3개대회의 성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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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미 캠벨 “작고 더러운 돌 받았다”
수퍼모델 나오미 캠벨이 5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국제사법재판소 시에라리온특별법정(SCSL)에서 열린 전범 재판에 증인으로 출두해 진술하고 있다. [헤이그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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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수전 보일 떴다”
성악가 못잖은 가창력으로 노래하는 열 살 소녀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유튜브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인공은 미국 피츠버그에 사는 재키 이반코(사진)이다. 그는 지난 10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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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억원짜리 고흐 그림 또 …
후기 인상파 거장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 중 하나인 ‘꽃병과 꽃’(사진)이 21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마무드 칼릴 박물관에서 도난당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양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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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한 소재 … 한국문학 매력적
세계적인 출판사 프랑스 갈리마르가 내는 계간 문예지 ‘프랑스 신 비평(NRF.: La Nouvelle Revue Franaise)’이 한국문학 특집호를 출간했다. ‘한국에서 온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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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미드 ‘롬2’ 다음달 방영
‘사극 미드’ 바람을 몰고 왔던 ‘롬(ROME)’이 돌아온다. 지난해 1월 방송 당시 케이블에서는 대박으로 통하는 3%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그 두 번째 이야기인 ‘롬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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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사람들 만난 주선 「사찾사」회
「사찾사」는 사람을 찾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헤어져 소식을 모르는 사람들의 가교역할을 하고자 만들어졌다. 거창고 27회 재결동기회를 주축으로 서울예전 문예창작과 동기 등 모두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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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 한 사발 … 천상병은 지금 행복하다
흑백 사진 속 선연한 눈빛. 작가는 여전히 뭔가를 읊조리는 듯하다…. 김동리, 박두진, 서정주, 김춘수, 박목월, 황순원 등 한국 문단을 대표하는 문인들의 사진이 한자리에 모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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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이 전한 고은 시인 표정 “시인은 묵묵히 글 쓰고 있어”
한국 최초의 노벨 문학상 수상이라는 꿈은 올해도 접어야 했다. 한국의 고은(74·사진) 시인은 올해도 유력 후보로 거론됐으나 수상의 영광은 다시 물거품이 됐다. 노벨 문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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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시어를 읽듯 산문의 ‘깊은 맛’
두근두근 권혁웅 지음, 이연미 그림 랜덤하우스, 743쪽, 1만1000원 사람 김용택 지음, 유동영 사진 푸르메, 239쪽, 1만1000원 두 시인이 나란히 산문집을 냈다. 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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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더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
■ 심사 이모저모 0.2% 차이 … 작사·극본상 첫 공동수상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처음으로 공동 수상자가 탄생했다. ‘온정주의’를 철저히 배격하고 실력과 점수로만 수상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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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 한류상품’해외시장서 통했다
지난해 뉴욕 브로드웨이에 전용극장을 오픈한 ‘점프’. 김경훈 대표는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세계 시장에서 살아남는 비결”이라고 말했다.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문화콘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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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의 오아시스'로 떠나는 문화바캉스
#축하축하~ 백화점 상품권 쏩니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이 중앙일보 프리미엄섹션 창간 1주년을 축하해 독자들을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펼친다. 이번 행사는 50만원 상당의 경품증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