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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박스 14개 실을 수 있는 초소형 승용 전기차 '눈길'
KST일렉트릭의 초소형 승용 전기차 마이브M1.라면 박스 14개를 실을 수 있는 넓은 트렁크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사진 KST일렉트릭] 초소형 승용 전기차이지만 트렁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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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안랩 外
◆안랩 ▶상무 노영진 안병규 인치범 ▶상무보 문상필 정진교 한태수 ◆휴온스 ▶상무 양효승 ▶이사 연성흠 ◆휴메딕스 ▶전무 임문정 ▶이사대우 장윤진 임은용 ◆휴온스네이처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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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맞아도 거리 손실 적은 골프채 눈길…혼마 뉴베레스
혼마의 뉴 베레스 드라이버. 헤드 전체를 은은하게 감싸는 진주색 컬러가 눈길을 끈다. [사진 혼마골프 한국지점] 느리게 스윙해도 멀리 나가고, 다소 빗맞아도 거리 손실이 별로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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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이선균의 '글로벌 IT회사'는 뭐하는 곳? 4가지 단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서 4관왕을 차지한 '기생충'에는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그중에 '직업'과 '회사'가 분명한 인물은 박동익(이선균 배우)뿐이다. 봉준호 감독은 과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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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찍지 않은 ‘68.4%’의 국민도 포용해야
윤석만 이노베이션랩 기자 다음 중 옳은 것은? ① 2012년 국민 10명 중 5명(51.6%)이 박근혜를 뽑았다. ② 2017년 국민 10명 중 4명(41.1%)이 문재인을 뽑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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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자산·채권·ETF 등에 분산투자…수익·안정 다 잡는다
━ 변동성 장세 이겨낼 펀드상품은 변동성은 자산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 속성이자 수익의 원천이다. 가격의 오르내림이 없으면 투자로 돈을 벌기 어렵다. 국내외 경기 침체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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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해야 살아남는다…정의선은 오늘도 평사원에 메일 쓴다
한국 경제가 세찬 비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자동차·조선·석유화학 등 주력 산업은 원천 기술을 가진 선진국과 가격경쟁력을 갖춘 후발주자 사이에 '넛 크래커(nut-c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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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미 대선 흔드는 정치 ‘아싸’ 앤드류 양
윤석만 이노베이션랩 기자 “시대의 난제를 풀겠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 나선 앤드류 양의 말이다. 44세의 대만계 기업인인 그는 미국 정가의 ‘핫(hot) 한’ 인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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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대의’없는 대의민주주의의 위기
윤석만 이노베이션랩 기자 다문화 인구가 처음으로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8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8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다문화 가구는 33만여가구, 가구원은 100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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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LG화학-SK이노베이션 분쟁에 정부 중재 요구 말라
양선희 대기자/중앙콘텐트랩 “기업인은 이익이 있으면 지옥에라도 가지만, 국익을 위해선 옆집도 가지 않는다.” 오래 전 한 기업인에게서 들은 말이다. 실제로 기업인들은 ‘국익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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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벤처기업 대출 지원 강화, 대규모 펀드 조성해 ‘혁신성장’ 투자 확대
지난 5월 23일 서울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열린 코리아 핀테크 위크 행사에 참석한 KB금융그룹 윤종규 회장과 직원들. [사진 KB금융지주] “혁신 기업에 씨를 뿌리고 물을 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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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국내 첫 벤처기업 공모 통한 직접 투자,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 운영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지난해 7월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하반기 경영전략회의에서 하반기 5대 추진과제를 제시했다. [사진 우리금융그룹 올해 120주년을 맞은 우리은행의 모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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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금융] 디지털 강화, 스타트업 지원…금융권 강력한 '혁신 드라이브'
혁신이 화두인 시대다. 금융권도 예외는 아니다.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바뀌고 새로워져야만 살아남는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금융의 영역까지 발을 들이는 상황에서 기존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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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90년생이 운다’ 문재인의 정의 앞에서
윤석만 이노베이션랩 기자 평등과 공정의 문제에 대한 청년들의 분노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 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일 것이다. 문 대통령은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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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악플 두려워 비판 않는 497세대 지식인
윤석만 이노베이션랩 기자 “대통령과 여권을 비판했다 찍히면 골치 아픕니다. 적폐·친일로 몰려 왕따 되거든요.” 40대 교수 A씨의 말이다. 비교적 사회 이슈에 목소리를 내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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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르네상스의 다양성, 21세기의 획일성
윤석만 이노베이션랩 기자 11~12세기 이탈리아는 유럽의 중심이었다.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십자군의 길목이었고 각지에서 거둬들인 교회의 자금이 한 데 모이는 곳이었다. 특히 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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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마'가 만들면 골프의류도 명품?
일본의 장인이 만드는 명품 골프클럽으로 유명한 혼마골프가 한국 골프의류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편하고 멋진 골프의류로 4조 원대로 덩치가 훌쩍 커진 한국 골프의류 시장을 적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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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우울증 ‘커밍아웃’ 시대
이소아 이노베이션랩 기자 우울증이 안타까운 것은 여전히 심근경색이나 위암보다 ‘(훨씬) 덜 심각한’ 병으로 취급된다는 점이다. 당장 우울증으로 병가를 내겠다고 하면 ‘○○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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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노인에게 디지털을 강요말라
이소아 이노베이션랩 기자 “사지 마세요. 제가 사서 보내드릴게요.”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다 하는 시대가 되고 보니 종종 부모님 물건을 구매대행하는 효녀가 돼 가고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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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스타트업만? 중견기업 본사가 옮기기도
중소·대기업까지 관심 가지며 공유오피스 시장 연간 63% 고성장 전망 동화약품이 지난 5월 서울시 중구의 공유오피스로 본사를 이전했다./사진:패스트파이브 #1. 까스활명수·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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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내 말 들어' 식의 공감 없는 직장서 혁신 이뤄질까
━ [더,오래]김진상의 반짝이는 스타트업(49) 오스트리아 출신 미국 경제학자이자 혁신 경제학의 대부인 조지프 슘페터는 혁신을 낡은 것을 파괴하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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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그래도 대기업이다
이소아 이노베이션랩 기자 살벌한 무역분쟁 속에서 강대국들은 이제 겉으로라도 고상하지 않게 변모하고 있다. 미국과 중국은 서로 관세를 때리겠다, 중국기업과 거래하지 말라, 미국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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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경영] 4차 산업혁명 대비, 공장 자동·정보화 지원
━ LG그룹 LG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상생협력을 강화한다. LG사이언스파크 개방형 연구공간에 위치한 가상현실 자전거 개발업체 컨시더씨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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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타다도 사람이 몬다
이소아 이노베이션랩 기자 차량 한 대와 운전자 한 명. 이용자 입장에서 택시와 ‘타다’는 동등하다. 타다의 차종이 더 크지만(11인승 카니발) 일행이 아주 많은 게 아니라면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