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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VIEW]
크리에이티브 테라피저자 윤수정출판사 상상마당가격 1만2000원21세기는 ‘더 매력적인 꿈을 꾸게 하는 스토리텔러’가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다. 영화 카피라이터 윤수정은 크리에이티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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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간 한국 미술 “에너지가 넘친다”
한국 현대미술이 미국 뉴욕 화랑가에 대거 진출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24곳의 갤러리가 한꺼번에 참가한 ‘코리안 아트 쇼’다. 맨해튼 첼시 28가 라 베뉴에서 3~7일(현지시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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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중견화가 김지현씨 개인전 外
김지현, Fly 분청어문병, 2009◆중견화가 김지현씨(57·추계예대 교수)의 개인전이 서울 신사동 청작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주제는 ‘해방과 초월의 의미’. 현실과 이상, 의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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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과 파격의 20년, 한 자리에
‘Untitled-91182’(1991), 218.2 x 333.3㎝, 캔버스에 유채 1970년대부터 회화·조각·사진·설치·퍼포먼스·영상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었던 작가 이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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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용·이강소·김봉태·이우환 … 줄잇는 회고전
이병용, 알(Egg),131×192cm, 한지에 혼합재료, 1991. 유족이 가지고 있던 작품으로 이병용 유작전에 나온다.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짙은 화장의 유행이 지나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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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산책] 가수 조영남 ‘재미아트-삼팔광땡 조영남전’ 外
◆가수 조영남(62)씨가 ‘재미아트-삼팔광땡 조영남전’을 연다. 28일부터 내년 2월 8일까지 대전 아주미술관에서다. 3개층 전시공간에 150여 점의 작품을 건다. 익히 알려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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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모노크롬 화가 영문 아트북 발간 外
모노크롬 화가 영문 아트북 발간 [노화랑 제공]◆한국의 모노크롬(단색화) 화가 9명을 조명한 영문 아트북(The Color of Nature, Monochrom Art in 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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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미술 장터 서울·상하이서 펼쳐져
대규모 미술장터도 비엔날레와 연계 마케팅을 펼친다. 비엔날레가 실험성 강한 미술을 선보이는 자리라면 아트페어는 당대 미술시장의 주목받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사고 파는 자리다.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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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갤러리] 죄 없는 가족 이야기
‘오늘을 대표하는 한국작가 17인전’ (2008년 1월 31일까지 서울 청담동 박여숙 화랑 02-549-7574) 서울 청담동 네이처포엠 건물 3층으로 이전한 기념전이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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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문화서 대중 속으로 ‘행위예술 40년’
한국 최초의 행위예술로 기록된 무동인, 신전동인의 ‘비닐우산과 촛불이 있는 해프닝’. 1967년 서울 북창동 중앙 공보관에서 벌어졌다.1967년 12월 14일 오후 서울 북창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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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갤러리] 섬에서 보내는 편지
이강소전(7월 17일까지 서울 청담동 샘터화랑02-514-5122) 생각을 버리려면 외딴 섬에 묵어 보게. 벼랑에 핀 난초 향기 나그네를 홀리고 흔들리는 물 위에서 청둥오리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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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대 출신 4인전
동창생 네 사람이 모여 40여 년의 작품활동을 회고해 보는 그룹전을 열었다. 서울대 미대 61학번 동기이자 오랜 친구인 이강소·심문섭·오천룡·현혜명. 이강소는 여행하면서 카메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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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섬에서 - 06153
'한국대표 7인의 현대미술전'의 이강소 작(29일까지 서울 관훈동 백송화랑.02-730-5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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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산책] 섬세한 나뭇잎의 떨림…전경옥 판화전 外
◆ 섬세한 나뭇잎의 떨림 … 전경옥 판화전 전경옥씨의 판화전 '리브즈'가 5~20일 서울 신사동 '디 아모레 갤러리'에서 열린다. 서울대 조소학과를 나와 오하이오 주립대 미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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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리뷰] 중진 이강소 vs 신예 조습 실험미술 타이틀 매치展
"청코너~ 도전자 조습 선수. 아방가르드 미술체육관 소속, 올해 나이 스물 여덟살 충남 온양 태생, 2년 전 첫 전시 '명랑교 부흥회-난 명랑을 보았네'이후 차세대 주자 (와~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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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드로잉의 새로운 지평'展
흔히 소묘(素描)라 옮기는 드로잉 또는 데생은 말 그대로 '그린다'는 미술의 기본 행위를 가리킨다. 서양미술의 관점에서 보면 어린아이가 크레용을 집어 도화지에 쓱 그은 선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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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산책] '빛을 넘어서'
신수희(58)씨가 오는 9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사간동 갤러리현대에서 개인전 '빛을 넘어서'를 연다. 푸른 빛이 일렁이는 화면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창공 저 너머를 떠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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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도예의 흐름 한눈에
'도예(陶藝)의 흐름을 한눈에…'. 2001년 세계 도자기엑스포가 열렸던 경기도 이천.광주.여주에서 '2003년 도자(陶瓷)기획전'이 열린다. 재단법인 세계도자기엑스포는 전통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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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色調 평면회화 '뜯어보기'
'모노크롬'이란 단어는 1970년대 한국 화단을 주도했던 집단적 회화 양식을 부르는 이름이다. 흔히 '단색조'라 옮기지만 '평면적인 흰색 화면'이라 간단히 치워버리기에는 만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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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잃은 세 아버지 법정 싸움서 이겼다
"조금만 신경썼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감전사 같은 어쩌구니없는 사고가 되풀이돼선 안됩니다." 지난해 7월 15일 집중호우가 내릴 때 서울 서초동 진흥아파트 앞을 지나다가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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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기념 판화전
㈜ 운보와 사람들은 22~28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롯데화랑에서 월드컵 기념 공식판화 특별전을 연다. 운보 김기창 화백의 축구그림을 판화로 옮긴 작품을 비롯, 문은희·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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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서도 통하는 한국 미술가 한자리에
해외의 유명 아트페어(화랑견본시)참가는 한국 현대미술이 세계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회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참여하기는 쉽지 않다. 주최측의 인정과 허락을 받아야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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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단신] 서양화가 김선희씨 개인전 外
*** 서양화가 김선희씨 개인전 서양화가 김선희씨의 개인전 '사유적 공간'이 31일~2월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02-399-1773) 에서 열린다. 생성과 소멸을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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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단신] 서양화가 김선희씨 개인전 外
*** 서양화가 김선희씨 개인전 서양화가 김선희씨의 개인전 '사유적 공간'이 31일~2월 6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본관(02-399-1773)에서 열린다. 생성과 소멸을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