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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영화 주제가로 美서 음반저작권료 받아
대학 철학과 교수(연세대 원주캠퍼스)이자 영화음악가인 조성우(40)씨가 국내 대중음악가로는 처음으로 미국에서 음반저작권료를 받는다. 조씨에게 저작권료를 안겨준 것은 이영애.이정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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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mp3.com 아시아 차트 언더테크노 문 5150 정상에…
한국 뮤지션이 처음으로 미국의 메이저 음악사이트 'mp3.com' 의 아시아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언더 테크노 음악인 '문5150' 이 올린 곡 '레이버 인 트랜스'.지난5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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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뮤지컬 '지하철 1호선' 日관객 압도
우리의 뮤지컬이 일본을 한 수 가르쳤다.일본의 뮤지컬이 잃어버린 폭발하는 에너지와 역동적인 힘, 그리고 저항정신 말이다. 극단 학전의 뮤지컬 '지하철 1호선'(제작.연출 김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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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스만, 냅스터 소송 결과 `진일보 조치'
인터넷 음악 무료 다운로드 사이트인 냅스터와 제휴한 독일의 미디어 복합그룹 베텔스만은 12일 냅스터의 무료 다운로드는 위법이라는 법원의 판결에 대해 "이는 저작권자의 권리를 수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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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스터 소송 일지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12일 온라인 음악파일 무료배포 사이트인 냅스터가 저작권 있는 음악을 인터넷 사용자에게 무료로 배포한 것은 위법이라고 판결했다. 이로써 설립 2년만에 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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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 ㆍ헬스클럽에서 트는 음악에도 저작권료
내년 8월부터 커피전문점과 호프집ㆍ헬스클럽 등에서 음악을 틀면 저작권료를 내야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영업장 배경음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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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코리아 '강남'서 왔소, 아이디어 팔러 왔소
한국 스타트업 기업 직원들이 11일(현지시간) SXSW 한국관 앞에서 플래시몹 공연을 하고 있다. 미국에 처음 오는 사람도,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있었지만 세계 무대에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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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져도 ‘벚꽃 연금’은 남는다…다음 ‘연금송’은 누구?
'아는형님'에서 신곡 '미세초'를 공개한 UV. 미세먼지를 의인화한 노래다. [사진 JTBC] 음원 차트에 봄 기운이 가득하다.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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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소규모 매장서 무료로 트는 음악, 저작권 침해 아냐"
[연합뉴스] 소규모 매장이나 점포에서 저작권료 지급 없이 상업용 음악을 틀 수 있도록 한 저작권법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는 음악 저작물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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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소속사 임원도 아닌데…38세에 연봉 400억 받는 직원
그룹 방탄소년단(BTS). [사진 빅히트뮤직]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히트곡 제조기' 강효원(예명 피독·38) 빅히트뮤직 수석 프로듀서가 올해 상반기 400억원대의 보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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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그림 음악을 쪼개판다, MZ세대의 새로운 재테크 조각투자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뮤직카우' [사진 뮤직카우] 20대 직장인 이모씨는 지난 2일 50만원을 들여 한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에서 브레이브걸스 '롤린' 저작권의 일부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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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저작권료, 봉준호 ‘옥자’ 받는데 ‘오겜’ 못 받는 이유
봉준호 감독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옥자'에서 주인공인 슈퍼 돼지 옥자(왼쪽, 목소리 이정은)와 산골소녀 미자(안서현). [사진 넷플릭스] “‘옥자’(2017)의 경우 넷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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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딴 ‘찰랑찰랑’ 가수 이자연 “테스형, 코로나 때 가장 위로된 곡”
최근 건국대에서 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은 이자연 대한가수협회장. 논문 제목은 ‘국가재난과 대중가요의 사회적 기능에 관한 연구’다. 위기 상황 속 대중가요의 역할을 연구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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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가 윤종신에 "너무 좋아" 외치자…월 거래 700억 돌파
뮤직카우 제공 음악 저작권 거래 스타트업 뮤직카우의 월 거래액이 700억원을 넘어섰다. 15일 뮤직카우에 따르면, 9월 한 달간 플랫폼의 음악 저작권 거래액은 708억3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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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음악 저작권을 굿즈로 사는 시대 …뮤직카우에 직접 투자해봤다
■ 「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민지리뷰는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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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료 관리’ 음악저작권협회 신임 회장에 가수 추가열 당선
추가열. 뉴스1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제24대 신임 회장에 ‘나 같은 건 없는 건가요’의 가수 추가열이 선출됐다. 14일 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추가열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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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에게도 저작권료 안 주는 ‘배짱 협회’
━ [SPECIAL REPORT] 음악저작권협회가 이상하다 지드래곤 현재 현역 군인으로 복무 중인 빅뱅의 지드래곤(30·권지용·사진)이 입대 직전인 지난해 6월 8일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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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응원가 다시 울려퍼지나
프로야구 인기의 큰 동력이 됐던 편곡·개사 된 응원가가 다시 울려퍼질 길이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6부(부장판사 박상구)는 18일 작곡가 윤일상 씨 등 원작자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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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호프집·헬스장 등도 음악 사용료 낸다…최소 월 2000원
커피숍이나 호프집, 헬스장 등도 앞으로 매장에서 음악을 틀면 최소한 사용료 월 2000원을 내야 한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주점과 음료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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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 알고 싶다고? 믹스테이프 들어봐
‘이번 주 당신이 들어야 할 5곡’(미국 시사주간지 타임), ‘빌보드 200 차트 38위 진입’…. 방탄소년단의 멤버 제이홉(24)이 지난 2일 발표한 첫 믹스테이프(Mixt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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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테디, 2017년 작사·작곡 저작권료 수입 1위
지드래곤 [일간스포츠] 빅뱅 지드래곤과 프로듀서 테디가 지난해 대중음악 분야별 저작권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21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테디는 이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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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지드래곤 제친 JYP!"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일간스포츠] ‘2013년 저작권 수입 1위’.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2013년 음악 저작권 수입 1위를 차지했다. 8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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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만드는 진짜 20대 드라마…이게 진짜라고?
취업 준비, 해외연수, 스펙 쌓기에 신경 쓰지 않는 대학생이 얼마나 될까. 오히려 이것에 열중하지 않는 학생에 더 눈길이 간다. 99마리의 흰 양이 되기보다 1마리의 검은 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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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가요, 문화원으로 떠나는 세계 일주
세계지도를 펼친다. 지도 위 수많은 나라를 보며 여행을 꿈꾼다. 독일에 여행 가면 베를린 필하모닉 공연을 꼭 봐야지. 프랑스에 가면 에펠탑 앞에서 사진을 찍을 거야. 중국의 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