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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4명 + 미접종 4명' 점심·저녁 모두 8인 모임 가능 [Q&A]
14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시행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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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까지 수도권 8인 비수도권 10인 모임…스포츠 관람도 가능
13일 오전 서울역 선별검사소 모습. 연합뉴스 오는 18일부터 시적모임 인원 제한이 4단계 지역에서는 최대 8명, 3단계 지역에서는 최대 10명까지 완화된다. 독서실과 스터디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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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0일 개막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이달 20일 개막한다. 지난 3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된 전국체전 성화. [사진 경상북도]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제41회 전국장애인체전을 20일부터 25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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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백신패스 도입에 앞서 살펴볼 것들
강혜란 국제팀장 주말에 콧바람 쐬러 춘천SF영화제를 갈까 해서 일정을 타진하니 영화제 측이 조심스레 “백신 접종 완료했느냐” 되묻는다. 춘천은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지만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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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위드 코로나 전환, 10월말~11월초…‘백신 패스’ 검토”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뉴스1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 일명 ‘위드(with)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 시점으로 10월 말∼11월 초를 제시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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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강력한데 "백신 맞아라"...24만 완치자, 차별이 서럽다[뉴스원샷]
━ 전문기자의 촉: 차별이 서럽다, 24만 완치자 코로나 완치자. [일러스트=김회룡] 77㎏→68㎏. 코로나19가 임모(51)씨의 몸무게를 9㎏ 앗아갔다.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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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기수에 배구 김연경-수영 황선우
여자배구 간판스타 김연경. [뉴스1] 도쿄 올림픽 개회식 한국 선수단 남녀 공동 기수에 여자 배구 김연경과 수영 황선우가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7일 “7월 2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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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변이에 습격당한 울산…확진자 64%가 당했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기존 코로나19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주요 3종 변이(영국ㆍ남아프리카공화국ㆍ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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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이 감염자 1500명, 울산은 확진자 60% "절대 다수 변이" 우세종 우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주요 3종 변이에 감염된 이들이 누적 1500명으로 추산된다고 당국이 밝혔다. 특히 울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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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맞은 뒤 ‘30·30·30 원칙’ 지켜야 안전
━ 백신 접종 Q&A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전국 1호 접종자인 이경순 요양보호사가 26일 서울 노원구보건소에서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 노원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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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의 마법…접종 선두 이스라엘 "4월 완전한 일상복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맞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AFP=연합뉴스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백신 접종을 시행 중인 이스라엘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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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확인서, 2차 접종 끝나야 증명서 나온다…“모두 1호 접종”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내역 확인서. 사진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26일 시작된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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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단감염 동부구치소, 2주간 확진자 없으면 운영 정상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지난해 12월 30일 일부 수용자 이감을 위해 수용자들을 태운 버스가 출발하는 모습.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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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충북 하루 103명 확진…수도권서 한걸음 더 나아갔다
지난 13일 충북 청주 한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수도권을 중심으로 퍼지던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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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 든 日 "14일부터 크루즈서 고령자 하선"…44명 추가감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승객에 대해 일본 정부가 "고령자와 지병이 있는 승객들을 우선적으로 하선 시키겠다"는 입장을 13일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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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2호 확진자, 발열 있었는데 왜 바로 격리 안됐나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두 명으로 늘었다. 두 명 모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입국한 승객이다. 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두 번째 확진자인 5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