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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스피치·리더십 길러 CEO 이미지 확립
MBC아카데미 스피치 최고위 과정 MBC아카데미가 ‘스피치 최고위 과정’ 4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말하는 솜씨와 리더십 능력을 키우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개인 스피치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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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인사 비판에, 윤범모 관장 “채찍으로 알 것…北과 교류 모색”
윤범모 신임 국립현대미술관장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범모(68) 국립현대미술관(MMCA) 신임 관장이 5일 취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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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정부의 '재공모→낙하산 인사' 적폐, 文정부도 답습했다
검찰의 환경부 블랙리스트 수사 과정에서 문재인 정부도 과거 정부의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관행을 그대로 답습했다는 사실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중앙포토] 2008년 경제정의실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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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환경부의 괴이한 인사, 누구 지시인지 규명해야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한국환경공단 임원 인사와 관련해 괴이한 정황을 포착했다. 지난해 상임감사 선정 때 서류심사를 통과한 7명이 면접을 보고도 모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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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국민이 촛불 혁명 이뤘는데, 정치인은 열매나 즐겨”
이용우 전 광주비엔날레재단 대표이사. [연합뉴스] 국립현대미술관 신임 관장직에 응모했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탈락한 이용우 전 광주비엔날레 대표가 이번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선임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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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국미술 정체성은 정부 입맛?
문소영 코리아 중앙데일리 문화부장 지난 몇 달간 벌어진 일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이하 국현)의 첫 외국인 관장이었던 바르토메우 마리는 연임 의지를 몇 번씩 밝혔지만,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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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문화참견] 국립현대미술관장 인사가 불편한 이유
양성희 논설위원 이번에도 코드 인사 논란을 벗어나지 못했다. 단순히 정부와 철학이 맞는 코드인사일 뿐 아니라, 그를 위해 꼼수를 동원했다. 엄정한 공모 절차를 무력화시키고 형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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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장 바뀐 국립현대미술관, 국제교류 등 갈 길은 먼데…
윤범모 관장 국립현대미술관의 새 수장으로 윤범모(68) 동국대 석좌교수가 임명된다. 문화체육관광부 담당자는 31일 윤범모 교수가 신임 관장으로 최종 확정됐으며, 2월 1일 임명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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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립현대미술관장에 윤범모 동국대 석좌교수
윤범모 신임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 [연합뉴스] 국립현대미술관(MMCA) 관장에 윤범모(68) 동국대 미술사학과 석좌교수가 31일 임명됐다. 윤 교수는 이날 “문화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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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세종대왕상 옆으로 이전…지하에 GTX역 생긴다
서울시와 문화재청이 추진해온 광화문 광장의 새 모습이 드러났다. 서울시는 21일 국제 공모에 응모한 70편의 설계 중 ‘깊은 표면(Deep Surface) : 과거와 미래를 깨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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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이스크라·조 옐리나…그림으로 보는 코리안 디아스포라
피아오 춘즈, 중국, Wanderin,g Painting on Paper 116x90cm, 2010.[사진 한민족미술교류협회] 디아스포라(Diaspora). 그리스어로 '분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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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라" 통보받은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쓴 편지엔...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예술기관 중 첫 외국인 수장인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이 첫 임기만 채우고 오는 12월 13일 물러난다. 마리 관장이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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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외국어 전파담 外
외국어 전파담 외국어 전파담(로버트 파우저 지음, 혜화1117)=언어의 전파 과정을 중심으로 인류 문명사, 언어 패권의 역사를 다룬 책이다. 근대 이전 외국어 학습은 말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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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밀레, 뜨거운 고흐, 따듯한 박수근이 나의 등불
지난 4일 박수근미술관에서 만난 김진열 수상자(왼쪽)와 이건용 명예교수는 작품으로 잇는 사제의 정을 나눴다. 열 살 차이 스승과 제자는 손을 맞잡으며 만감이 교차하는 눈빛을 나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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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문지 42년, 잡지 400호는 세계적 기록
2013년 11월호부터 편집장을 맡아온 이준희 편집장 4년째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우수콘텐츠 잡지’에 뽑혔다. 발행부수의 80~90%가 정기구독으로 나갈 만큼 오래된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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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김남조 김세중기념사업회 이사장 外
◆김남조 김세중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제31회 김세중조각상 본상 수상자로 설치미술가 김수자씨를 선정했다. 청년조각상은 이환권, 저작출판상은 윤범모 동국대 석좌교수, 특별상은 여성조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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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문화 가이드
━ [책] 저자 : 윤범모출판사 : 칼라박스가격 : 4만원 한국미술론한국미술사가 윤범모 동국대 석좌교수가 40년의 연구생활을 정리하며 출간한 논문집이다. 고구려 고분벽화에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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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현대화랑 ‘조선시대 궁중화·민화 걸작전’ 개최
책가도(冊架圖), 149.5x450cm, 10폭 병풍, 비단에 채색, 19세기조선시대의 '책거리' 걸작들과 궁중화·민화 걸작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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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의 사람 풍경] 창립 70년 현암사 조미현 대표
현암사의 연 매출은 40억원 남짓이다. 조미현 대표는 “사업을 키우는 재주는 없다. 작지만 강한 출판사로 남겠다”고 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지난 12일 서울 서교동에 있는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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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동네] ‘2015 이수자뎐(傳)-오랜 새로움’ 外
◆중요무형문화재 차세대 전승자의 무대인 ‘2015 이수자뎐(傳)-오랜 새로움’이 다음 달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전주 서학로 국립무형유산원 얼쑤마루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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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광주비엔날레 파행 부른 주최 측 단견
박근혜 대통령을 허수아비로 묘사한 홍성담씨의 광주비엔날레 특별전 출품작(부분). 주최 측의 수정 요구에 박 대통령 대신 닭을 그렸으나 전시가 유보됐다. [광주광역시=뉴시스] 권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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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풍자 '세월오월' 책임 큐레이터 사퇴 "주객이 전도돼…안타깝다"
‘책임큐레이터 사퇴’.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해 논란이 된 홍성담 작가의 작품 ‘세월오월’이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에서 전시가 유보된 것과 관련해 책임 큐레이터가 사퇴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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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풍자그림 논란…광주비엔날레 책임큐레이터 사퇴
‘책임큐레이터 사퇴’.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홍성담 작가의 작품 ‘세월오월’ 전시 문제로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광주비엔날레 책임큐레이터가 사퇴했다. 광주비엔날레 20주년 기념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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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비엔날레 책임큐레이터 사퇴…朴 대통령 풍자그림 논란
‘책임큐레이터 사퇴’.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홍성담 작가의 작품 ‘세월오월’ 전시 문제로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광주비엔날레 책임큐레이터가 사퇴했다. 광주비엔날레 20주년 기념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