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체임 안 준다고 주인 자상 중태

    19일 하오 8시쯤 서울 동대문구 면목동1026 김명철(42·건축업자)씨가 밀린 노임 1천8백원을 달라고 조르던 10대 소년 3명에게 칼에 찔려 중상, 병원에 입원했으나 위독하다.

    중앙일보

    1967.12.20 00:00

  • 54m 증류탑 도괴

    【울산】16일 상오11시10분쯤 울산정유공장의 증류탑(높이 54미터·중량 208톤) 건설공사장에서 작업도중 「도르래」줄이 끊어져 탑이 무너지는통에 작업하던 나중걸(46·용접공·일본

    중앙일보

    1967.10.17 00:00

  • 난행 미병 소환

    서울지검 고광우 검사는 25일 영화감독 윤모씨의 딸 정애(20·가명)양에게 영어를 가르쳐준다고 내무반으로 끌고 가 욕보인 미8군30병기중대소속 「베라스·퀴에스」(18) 상병에게 재

    중앙일보

    1967.09.25 00:00

  • 김재화씨의 헌금 3천만원|“조련계 위장자금 불법유입”

    김형욱 중앙정보부장은 3일 신민당의 전국구 후보를 사퇴한 김재화씨가 신민당에 헌금한 3천여만원은 『조련계의 공작망에 걸린 재일 교포 10여명이 김재화를 위해 갹출한 것처럼 묘하게

    중앙일보

    1967.06.03 00:00

  • 의술 외면한 미신의 모정

    중풍으로 사경을 헤매는 친아들을 어머니가『사탄』을 쫓으면 낫는다』고 전도사를 불러 기도를 할 뿐 현대의학의 치료를 거부하고있어 동창생들이 딱한 사정을 호소하고 있다. 영락상고2년

    중앙일보

    1967.05.16 00:00

  • 노점상울린 경찰

    경찰관이 영세노점상인들로부터 정기적으로 금품을 거둬들이고 있음이 17일상오 밝혀졌다. 서울 서소문육교에서 만리동까지에 이르는 신설도로변 야채시장안의 노점상인 2백50여명은 지난 1

    중앙일보

    1966.11.17 00:00

  • 통관 많은 「외국산 차량」 범람

    치안국은 26일 최근 또 다시 정식 통관되지 않은 외국산 차량의 색칠만 바꾸어 국내 초립을 한 것처럼 꾸며 부정 「넘버」를 받고 운행하고 있는 자동차가 많다는 정보를 입수, 「에스

    중앙일보

    1966.07.26 00:00

  • 친형을 간첩 무고

    서울지검 윤승영 검사는 16일상오 친형과 조카를 간첩으로 몬 김필수(65·무직·서울 창신동 9통9반) 노인을 국가보안법 위반(무고) 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친형인 칠순의 김승수(

    중앙일보

    1966.07.16 00:00

  • 공사대지로 사기

    7일 하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영등포구 신대방동 126의1 공군사관학교부지임야 4천50명을 팔아먹은 김수확(흑석동127의2)씨를 사기혐의로 수배했다. 김은 영등포세무서에서 전기땅을

    중앙일보

    1966.07.08 00:00

  • 「용호」군 엄마 품에

    속보=달리는 차에 치일 뻔한 어린이를 홧김에 싣고 가다 파출소에 인계했다는 공군「지프」의 운전병과 그런 사실이 없다는 경찰의 엇갈린 주장이,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던 용호(5)군이

    중앙일보

    1966.04.13 00:00

  • 근로대원, 매맞고 절명

    13일 하오7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4 근로재건대원 김영규(22)군이 중대장 이용일(26)씨에게 『술 마셨다』는 이유로 창고에 연금, 아령으로 배와 가슴 등을 수없이 맞고 창

    중앙일보

    1966.02.14 00:00

  • 차량운행 허가 싸고 큰 부정, 수입 면허장 등 위조

    【대전】12일 대전지검과 충남도는 위조 수입 면장과 위조 공매장을 첨부 운행허가를 받은 부정차량 11대를 적발, 운행정지 처분하는 한편 사건 관련자 16명을 전국에 수배했다. 약2

    중앙일보

    1965.11.13 00:00

  • 유학사기 아홉번

    21일 상오 치안국수사과는 [해외유학]사기를 전문으로 해온 이호근(29·서대문구 녹번동 29의48)씨를 사기 및 사문서 위조등으로 구속했다. 이씨는 서울 을지로1가198에 [뉴 하

    중앙일보

    1965.10.21 00:00

  • 처녀 난자하고 도주

    2년 동안 짝사랑해온 여인에게 「프로포즈」했으나 거절당하자 예리한 칼로 여자의 가슴·얼굴 등 15군데를 찔러 죽이려던 사건이 10일 밤7시10분쯤 서울 서대문구 수색역 근처에서 일

    중앙일보

    1965.10.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