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 선물하시려고요?
설 명절이 다가오고 있다. 많은 사람이 주고받는 선물 중 하나가 건강기능식품이다. 하지만 정성 들여 선물한 건강기능식품이 어떤 사람에게는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
-
90대 식품회사 회장 "출장갈 때도…" 장수비결
모든이의 꿈, 바로 '무병장수'. 국내 식품업계엔 유난히 '장수'하는 회장님들이 많다. 장수의 비결을 JTBC가 보도했다. 정재원 정식품 명예회장 96세. 전중윤 삼양식품 명예회장
-
항생제·설탕 과다 섭취로 ‘착한 균’ 줄면 암 는다
요구르트 등에 든 유산균은 대장의 좋은 균을 늘려 당뇨병·비만·암 발병 등을 막는다. [중앙포토]사람의 몸에는 100조 개의 세균(박테리아)이 산다. 무게로는 1.5㎏, 간의 무게
-
한미약품, 유산균 건기식 '장용락' 출시
한미약품은 24일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장용락캡슐’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가벼운 식사나 경미한 스트레스에도 복부 통증이나 변비, 설사를 일으키는 과민성대 장증후군 증상
-
흡연자, 이 영양제 함부로 먹었다간 폐암 걸려
남에게 좋은 비타민이 나에겐 독이 될 수 있다.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춰 영양소를 확인한 뒤복용한다. [김수정 기자]김성우(가명·45·사업)씨는 기러기 아빠다. 끼니를 잘 거르고 신
-
요구르트 꾸준히 먹으면 심장병 줄인다
매일 작은 컵 하나 정도의 요구르트를 먹으면 고혈압 수치를 3분의1 정도 줄여준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네소타대학의 공공의학 전문가 후에펀 왕 박사는 2000명의 자원자를 대
-
유산균제제, 해외여행 ‘물갈이’ 증상이 싹 ~
[일러스트=강일구]다가오는 여름휴가 때 친구와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임정화(29·여)씨는 걱정이 앞선다. 몇 해 전 인도에서 설사병으로 고생했던 기억이 떠올라서다. 처음에는 낯선
-
[헬스코치] 아토피 물리치려면 면역체계를 훈련시켜라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 가정의학과 전문의박민수 박사한국에서는 지금 막대한 아토피 시장은 존재하되, 아토피에 대한 이성적인 판단과 과학적인 설명은 태부족한 기현상
-
여름철 장 건강 지키려면
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싶다면 장 관리부터 신경 쓰자. 여름마다 잦은 배앓이로 고생을 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잔병치레를 하는 사람이라면 더욱 그렇다. 여
-
장 활동 시원치 않을 땐 유익균 보충도 방법이죠
우리 조상이 건강지표로 삼은 3쾌 중 하나가 ‘쾌변’이다. 쾌변의 첫 번째 조건은 대장의 건강. 요즘 대장이 수난이다. 변비는 대중질환으로 자리 잡았고,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도 급
-
[제약업계 세계로 뛴다] 신약·세계화 ‘처방’ … 위기를 기회로
제약기업의 신약개발 열기가 확산되면서 올해 R&D 투자가 크게 늘 것으로 예상된다. 보령제약이 개발한 고혈압 신약 ‘카나브’. 지난해 제약업계는 커다란 풍파를 겪었다. 약을 싸게
-
늘어나는 환경성질환에 대처하려면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토피,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같은 환경성질환의 발병률은 오히려 늘고 있다. 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8년 기준으로 이미 500만 명 이상의 국민이
-
최고의 ‘숙취 해소제’는 술 마신 다음 날 운동
김원곤(흉부외과·사진) 서울대 의대 교수의 술 사랑은 남다르다. 지금까지 모은 주류 미니어처가 1500개를 넘는다. 술의 본고장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미니어처 인터넷 사이트
-
최고의 ‘숙취 해소제’는 술 마신 다음 날 운동
김원곤(흉부외과·사진) 서울대 의대 교수의 술 사랑은 남다르다. 지금까지 모은 주류 미니어처가 1500개를 넘는다. 술의 본고장으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고, 미니어처 인터넷 사이트
-
[웰빙 상품] 장내 유익균 보충 ‘VSL#3’
연말 연이은 술 약속에 화장실을 들락거리는 사람이 많다.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질환자라면 더욱 그렇다. 장내 유익균의 감소가 잦은 설사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주
-
장 속 유익균이 건강 좌우, 속 편해야 몸도 편해
관련기사 장내 유익균, 건강한 몸 만든다 한방에는 속이 편해야 전신이 건강해진다는 얘기가 있다. 턱에 난 뾰루지, 각종 피부질환과 두통까지 모두 장이 건강하지 않아서 생기는 것으
-
“이것만 먹으면 살 빠진다”는 솔깃한 유혹
주부 박모(33·여)씨는 얼마 전 인터넷에서 유명 연예인의 이름을 앞세운 다이어트 광고를 봤다. 출산 후 체중이 급격히 불어난 상태라 마음이 동했다. 상담 배너에 이름과 전화번호
-
“둘째 아이 아토피 고심하다가 유산균 사업까지 벌였어요”
유산균에 푹 빠진 의사가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 김석진(44·사진) 교수가 주인공이다. 김씨의 이력은 화려하다. 서울대 치과대를 졸업한 뒤 동기인 아내와 함께 미국으로 날아갔다.
-
시장 규모 연 5500억 … 아로나민·삐콤 47년간 비타민 라이벌
국내 비타민 시장은 연간 550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2000년대 이후 매년 5% 이상 성장하고 있다. 갈수록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시장이 꾸준히 커질 전망이다. 크
-
한약, 이렇게 달라졌다 ⑩ 청장단
변비의 90%는 대장 운동이나 항문의 직장 기능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는 ‘원발성’이다. 나머지는 약 복용 등 특별한 상황에서 생기는 2차성 변비다. 특히 항생제를 남용하면 장내 세
-
[최지영 기자의 장수 브랜드] 비오비타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국민 생활은 궁핍했고 제약 산업의 기반도 약했지만, 일동제약은 자애산·홍진산 등의 한방 소화제로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당시 사장이었던
-
우리아이, 신종플루에 대비해주세요
최근 차가워진 날씨 때문에 신종플루가 또 다시 무섭게 확산되고 있다. 학교를 중심으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 아이를 둔 부모는 그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단체생활로
-
[건강한 당신] 단식하기 전에 잠깐
단식기엔 물을 충분히 마시고 체온을 잘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정현 기자]단식을 하는 사연은 제각각이다. 가장 흔한 이유는 속성(速成) 체중 감량이다. 영적인 수행의 한 방식
-
[신종 플루 막으려면] “음악 트세요, 에어컨 끄세요, 녹색 채소 드세요”
신종 인플루엔자는 계절성 인플루엔자와는 달리 예방 백신이 없다. 타미플루·릴렌자 모두 치료약이다. 신종 플루를 예방하려면 개인 위생이 중요하다.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도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