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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
친환경·유기농 재료로 만든 간식은 모두 몸에 좋을까.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간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다. -‘웰빙 간식’은 살 안 찐다? ⓧ 찐 고구마와 감자, 직접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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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이 TPP에 가입하면
김석한미국 워싱턴 애킨검프 법률회사시니어 파트너 미국·일본과 태평양 연안 10개국이 25조 달러 규모의 통합시장을 형성하고 새로운 글로벌 교역 시스템을 확립하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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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맵-홍대]인디·언더 문화의 성지, 홍대 앞
홍대 골목 벽화 머리부터 발끝까지 화끈하게 개성을 드러낸 클러버가 골목마다 흘러넘친다. 담벼락엔 젊은 아티스트들의 자유분방한 벽화가 빼곡하다. 거리를 걷다 이름 모를 가수의 버스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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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비파웰빙상품화사업단, ‘웰빙식품’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어 한국전문기자협회 전문 인증 받아
최근 한국전문기자협회에서 완도비파웰빙상품화사업단을 ‘웰빙식품’ 부문 우수 브랜드로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에 위 윤열 단장은 “그동안 완도비파웰빙상품화사업단은 웰빙 라이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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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J] 한남오거리 리첸시아 골목길 산책 ②
복잡한 강남, 시끄러운 이태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아지트를 원하는 트렌드세터들이 선택한 새로운 핫 플레이스, 한남오거리 리첸시아 골목길 산책. 매일 들르는 유기농 과일가게 '올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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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 손대면 돈 된다 쓰레기 '업사이클'
화장품 원료로 쓰고 남은 감귤껍질, 간장을 짜낸 찌꺼기인 콩껍질(간장박), 젖소가 쏟아낸 분뇨…. 화장품이나 간장·우유를 만드는 기업들이 골머리를 앓던 폐기물이다. 하지만 요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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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안전한 식탁] 투명한 햇살과 해풍으로 돌보고 농심(農心)으로 키우는 완도 비파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전라남도 완도군은 근해에 난류가 흘러 따뜻한 해양성기후에 속하고, ‘해상왕국’이라고 부를 만큼 성세를 누렸던 장보고와 완도전복으로도 유명한 고장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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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환경과학 축제 한마당' 펼친다
어린이날 천안에서 특별한 축제 한마당(사진)이 펼쳐진다. 천안아산환경운동연합은 지역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기후변화 문제를 일깨우기 위해 어린이날인 다음 달 5일‘1회 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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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식품관 빅3 자존심 건 전쟁
SSG 푸드마켓의 야채 코너. 강남의 프리미엄 식품관들은 저마다 특화 상품을 내세워 강남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갤러리아·신세계·현대백화점의 식품관 경쟁이 치열하다. 압구정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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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하우스, 겨울철 가족건강상품 눈길
올겨울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추위도 매섭다. 추운 겨울에는 항상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약해진 면역력과 그동안 누적된 스트레스는 겨울철 가족 건강의 최대 적이다. 겨울에는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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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계피'와 끓이면 보약보다 좋다는 '이것'
뜨거운 와인 ‘글루바인’은 레드와인에 과일과 향신료를 넣고 약불에서 끓여 만든다. 사진은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글루바인을 만드는 모습. 정향을 박아넣은 오렌지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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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유기농 생과일 주스 나왔다
‘유기농 과일만 골라 하루 800병만 생산한다-’. 과일식품회사 헤럴드에코팜이 100% 유기농 생과일을 갈아 만든 프리미엄음료 ‘저스트 주스’를 출시했다. 국내에서 유기농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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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엔 삼청동 골목길 따라 식도락 여행 떠나볼까? 에이미스 키친 [랩]
삼청동 하면 떠오르는 것은? 걷기 좋은 길, 독특한 디자이너 숍, 그리고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점들. 강남에 신사동 가로수길이 있다면, 강북에는 삼청동 골목길이야말로 알만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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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몰경제연구소 선정 창업키워드, ‘웰빙’과 ‘소자본창업’
▲ ‘웰빙’ 산업에 주목하라.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시장 규모는 50억 달러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 웰빙 산업은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건강식품 산업과,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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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요, 헬프족…웰빙라이프 즐기는 그들
신안 증도에 있는 태평염전 소금은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태평염전을 끼고 걷는 오은선 소금길은 가족, 연인과 함께 걷기 좋아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유기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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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블랙푸드 블루베리, 웰빙 쇼핑몰 ‘웰베이’서 예약판매
최근 웰빙 식품 중 인기가 좋은 것은 단연 블랙푸드다. 블랙푸드란 검은콩, 검은깨, 가지, 포도, 미역, 다시마, 오징어 먹물, 블루베리 등 검은 색을 띤 식품을 말한다. 블랙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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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서 여는 쿠킹 클래스 다녀오면
조영원 셰프(가운데)가 러브조 샐러드를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주방을 호령하던 카리스마 넘치는 셰프가 주방을 박차고 나왔다. 단지 음식서비스를 제공받는 공간이었던 레스토랑이 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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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주부·예비신부 붐비는 베이커리 교실
아이들을 위해 몸에 좋고 맛있는 간식 만들어볼까? 자녀들에게 간식을 사 먹이던 엄마들이 빵과 과자를 직접 만드는 베이킹 클래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좋은 재료에 엄마의 정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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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를 위한 선물
감동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바로 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 때 나온다. ‘주부’ ‘아내’ ‘어머니’란 이름을 가진 소중한 사람에게는 가사노동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혹은 살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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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스타일로 만드는 맞춤형 과일야채주스, ‘비스켓’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천연 재료를 사용한 과일, 야채 주스 산업이 뜰 것으로 예상된다. 전 세계 건강 웰빙 산업은 50억 달러 규모로 그 중 16억 달러를 건강주스가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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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에 탁월한 ‘이것’ 없어서 못팔아?
변비로 고생하는 이들은 봄이 되면 습관처럼 봄나물을 챙겨서 자주, 많이 섭취하곤 한다. 오랜 경험상 봄나물이 변비에 좋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제철 봄나물은 식이섬유와 비타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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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트렌드] 유기농 원두와 핸드드립으로 빚은 맛
드롭탑이 사용하는 친환경 유기농 원두. 미 농무부로부터 유기농, 공정거래, 그늘재배 등 세 가지 인증을 받았다.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드롭탑(DROPTOP)’이 ‘친환경’을 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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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레스토랑’ 내달 무교동에 연다
스타벅스가 국내에 레스토랑 같은 매장을 선보인다. 이달 초 방한한 왕진룽(王金龍·사진) 스타벅스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다음 달 초 서울 무교동에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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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맛있다 … 냉이·곰취·머위…상큼하게 먹는 법
쑥·원추리·세발나물·냉이·머위·돌나물·취나물 등 바구니 한가득 봄나물을 담았다. 우리네 어머니들은 들판에서 나물을 채취한 후 어린 잎이 햇빛에 마르는 것을 막기 위해 바구니를 덮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