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김우민, 아시안게임 자유형 800m 금메달…대회 신기록
김우민이 28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아쿠아틱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후 손하트를 만들고 있다.
-
역대 세번째 1500m 시상대 오른 ‘뉴 마린보이’ 김우민
김우민이 26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경기 뒤 손으로 V자를 그리며 미소 짓는 김우민. 장진영 기자 한
-
남자 계영 800m, 황선우·이호준 없이도 예선 1위로 결선 진출
한국 수영 사상 첫 단체전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예선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에이스 황선우(20·강원도청)와 이호준(22·대구시청)이 뛰지 않았는데도 그
-
후회는 없다, 천적의 손 번쩍 들어준 이하림
항저우 아시안게임 유도 남자 60㎏급 은메달을 딴 이하림(왼쪽)이 금메달을 획득한 타이완의 양융웨이(가운데), 동메달을 획득한 북한 채광진과 함께 시상대에 섰다. [연합뉴스] 바
-
천적에 또 지고도 손 번쩍 축하했다…金보다 빛난 유도 이하림
결승전 패배 후 상대의 손을 들어 축하하는 이하림. 뉴스1 바라던 '금빛 엔딩'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가 보여준 스포츠맨십은 금메달보다 값졌다. 한국 유도 경량급 간판 이하
-
경제 위기인데… 역대급 호황으로 북적인다는 중국의 ‘이곳’
1929년 경제 대공황은 할리우드 영화가 도약하던 시기였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인 2009년 미국 박스오피스의 티켓 판매량과 관객 수는 근래 20년 중 사상 최고치를
-
판자촌 소녀와 루이 암스트롱 '미친 무대'…걸그룹 선조들의 부활
박칼린 음악감독이 걸그룹 선조들을 부활시킨 쇼뮤지컬 '시스터즈'를 내달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아트센터에서 초연한다. 사진 신시컴퍼니 “립싱크‧미디(전자악기
-
吳 "99% 시장" 洪 "사자는 안 죽어"…엇갈린 행보에 담긴 뜻
오세훈(왼쪽)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 두 사람은 최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여권의 잠재적 대선 주자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30일
-
한국에 한 명뿐인 하이다이버 최병화 "꼴찌도 괜찮다, 나는 살아 있으니까"
최병화(31·인천광역시수영연맹)는 27m 아래 까마득한 수면을 가만히 내려다봤다. 그리고 조용히 몸을 돌려 눈을 감고 호흡을 골랐다. 공중으로 솟구쳐 오른 그가 물 아래로 가라앉
-
황선우의 다음 목표는? 쑨양의 아시아 기록 경신…"0.03초 남았다"
"0.03초밖에 남지 않았잖아요. 노력해 봐야죠." 하나의 메달과 한 번의 탈락. 값진 역사도 남겼고, 찰나의 아쉬움도 남았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
-
아깝다, 황선우! 0.02초 차로 자유형 100m 결선 진출 실패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간발의 차로 자유형 100m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황선우가 26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
-
"수고했다, 호준아"…'세계 6위' 이호준이 한국 수영의 자신감을 키웠다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은 남자 자유형 200m 결선 경기를 마친 뒤 연신 가쁜 호흡을 내뱉었다. 인터뷰 도중 양해를 구하고 물을 마시며 잠시 숨을 고르기도 했다. 이틀간 전력
-
"포포비치 잡아서 '됐다' 했는데…" 황선우가 돌아본 마지막 50m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만 잡으면 된다 싶었는데…." 황선우가 25일 일본 후쿠오카 마린메세 후쿠오카홀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을
-
2년 연속 시상대 오른 황선우, "앞으로 1년간 죽어라 수영만…내 기록 또 깨겠다"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1년 만에 다시 세계수영선수권 시상대에 올랐다. 자신의 최고 기록을 넘어 새로운 한국 기록도 작성했다. 황선우가 25일 일
-
포포비치, "황선우는 좋은 친구이자 치열한 경쟁자…승부 기대돼"
다비드 포포비치(19·루마니아)는 명실상부한 자유형 세계 일인자다. 남자 자유형 100m 세계 기록(46초86)을 보유했고, 200m 세계 주니어 기록(1분42초97)도 갖고 있
-
김우민, 11년 만에 박태환 넘었다…자유형 800m 한국 신기록
한국 남자 자유형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중장거리의 간판 김우민(21·강원도청)이 세계수영선수권에서 자유형 800m 한국 기록을 11년 만에 갈아치웠다. 김우민이 25일 일
-
미·EU “독과점 우려”…세계 7위 국적항공사 탄생 ‘난기류’
━ 대한항공·아시아나 결합 진통 인천국제공항에 드나들고 있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항공기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M&A를 통해 세계 7위 수준의 거대 항공사로 도약한
-
1만7400원 '김동선버거' vs 2495원 '당당버거'…직접 먹어보니
기자가 먹어 본 ‘파이브가이즈’의 기본 햄버거(왼쪽)와 홈플러스의 ‘당당 순살치킨 트윈버거’. 최선을 기자 최근 미국 3대 버거로 불리는 파이브가이즈가 오픈하면서 이른바 ‘금
-
[더 하이엔드] 황민현과 서울에서 만난 로봇...일본 스트리트 패션 대부와 손잡은 몽클레르의 선택
한강의 밤. 한 남자가 쪼그리고 앉아 작고 귀여운 로봇의 머리를 쓰다듬는다. 영상 속 남자는 황민현, 로봇의 이름은 '러봇'이다. 최근 몽클레르가 공개한 캠페인 영상 ‘러브 이즈
-
국립 서울과기대, 제주신화월드와 인재양성 및 산학연계 협약 체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이하 서울과기대)가 6월 16일(금), 서울 노원구 공릉동 대학본부 3층 총장실에서 제주신화월드(대표 황웨이)와 ‘인재양성 및 산학연계를 위한
-
엔비디아 치밀한 ‘어장 관리’…그 틈을 깨는 AI 반도체 기업은? 유료 전용
Today’s topic‘넥스트 엔비디아’는 누구치열해진 AI 반도체 전쟁 인공지능(AI) 열풍의 중심에는 반도체가 있다? AI 서버 수요가 급증하며 ‘GPU 황제’ 엔비디아
-
뉴 삼성 종착지, IBM에 있다…7년 전 내비친 ‘이재용 본심’ 유료 전용
2016년 1월 한 지상파 방송사는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한다는 취지에서 국내 대기업 총수들에게 추천 도서를 의뢰했다. 총수들은 흔쾌히 저마다 추천 도서를 꺼냈다. 정몽구 당시
-
"쥐 머리 아니야?" 급식 먹다 발칵…中당국 "오리 목" 해명 논란
중국의 한 대학 구내식당 음식에서 '쥐의 머리'로 보이는 이물질이 나와 논란이다. 당국이 이를 '오리 목'이라고 해명하면서 사안 은폐를 위해 거짓말을 한다는 의혹도 커지고 있다.
-
‘1조 클럽’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중국 안 들르고 미국 귀국
지난달 30일 미국 반도체 제조사 엔비디아 창업자인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3 전시회에서 자사의 신제품을 발표하고 있다. EPA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