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분수대] 각자 위치로

    [분수대] 각자 위치로

    주철환아주대 교수·문화콘텐츠학 친절과 겸손은 다짐대로 되지 않는다. 10년 넘게 연락 없이 지내다 갑자기 전화를 했다. 아이 학교 담임이 진로 탐색 인터뷰 과제를 냈는데 잠깐 시간

    중앙일보

    2015.04.27 00:05

  • 부업으로 1원이라도 벌면 소득공제 제외 … 가산세까지 물어야

    직장생활 3년차인 K씨는 6개월 전 소득공제 장기펀드(소장펀드)에 가입했다.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으며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도 챙길 수 있으리란 기대를 했다. 하지만 며칠 전

    중앙일보

    2014.12.12 00:32

  • 애국가 못 불러 귀화 신청 불허…법원 "정당한 처분"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애국가를 부르지 못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 대한민국 사람이 되려는 외국 사람에게 ‘애

    중앙일보

    2014.10.16 11:01

  • 스티렌·신바로 한의원서 처방 가능해지나?

    스티렌·신바로 한의원서 처방 가능해지나?

    ▲ 자생한방병원과 녹십자가 공동 개발한 천연물신약 ‘신바로’ 법원에서 한의사의 천연물신약 처방권을 제한한 것은 무효라는 법원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이 확정되면 한의사도 천연물신

    온라인 중앙일보

    2014.01.09 18:00

  • 재임용 심사 받은 서기호 “점수 아닌 다른 이유 대라”

    재임용 심사 받은 서기호 “점수 아닌 다른 이유 대라”

    서울북부지법 서기호 판사가 7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열린 법관인사위원회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최근 법관 연임(재임용) 심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서울북부지법 서기호(4

    중앙일보

    2012.02.08 01:23

  • "여자1호는 남자1호를…" 짝 찾는 '밤의 여왕'

    "여자1호는 남자1호를…" 짝 찾는 '밤의 여왕'

    성우 김세원은 한국 라디오 방송의 살아있는 역사다. 한때 ‘밤의 여왕’으로 불렸던 그는 “50년 가까이 녹음을 해왔지만 원고를 처음 만나는 순간은 늘 새롭고 긴장된다”고 했다. [

    중앙일보

    2012.01.20 00:00

  • 제주 해군기지 법률 다툼 끝나나

    제주지법 행정부(재판장 박재현 수석부장판사)는 15일 해군기지 건설 예정지인 서귀포시 강정동 마을회와 주민 3명이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낸 절대보전지역 변경처분 무효확인 소송에 대해

    중앙일보

    2010.12.16 00:11

  • [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울산 노동ㆍ행정 소송 분야 샛별 김민수 변호사

    [2010 전문변호사를 만나다] 울산 노동ㆍ행정 소송 분야 샛별 김민수 변호사

    예로부터 ‘토박이’들은 지역적 장ㆍ단점을 모두 파악하는데 강한 면모를 발휘해 왔다. 그런 점에서 지역구 선거에 출마하는 국회의원의 경우 토박이란 점을 강조하기도 한다. 법률문제에

    온라인 중앙일보

    2010.11.10 17:45

  • [j Story] 객원기자 이혜영의 ‘현장’

    [j Story] 객원기자 이혜영의 ‘현장’

    j의 객원기자인 영화배우 이혜영(전 SBS 앵커)씨가 소설 『강안남자』의 작가 이원호(63)씨를 만났다. 이원호 작가는 지난해 10월, 문화일보에서 7년10개월간의 『강안남자』 연

    중앙일보

    2010.07.24 00:10

  • [마음 산책] ‘무소유’라는 시대의 화두를 남기다

    [마음 산책] ‘무소유’라는 시대의 화두를 남기다

    해인사 다녀오는 길에 교통체증으로 덜 막히는 방향을 찾다 보니 성북동 길을 통해 조계사로 오게 됐다. 운전 중임에도 불구하고 길상사 앞을 지날 때는 저절로 고개가 그쪽으로 돌아갔

    중앙일보

    2010.04.03 00:28

  • [판결 돋보기] “뚜껑 열리는 나이트클럽 설치 안 돼”

    수원지법 행정3부(재판장 정태학 부장판사)는 19일 수원시 영통구 W주상복합아파트 입주자 81명이 “인접한 S나이트클럽의 개폐식 지붕구조 건축공사를 허용한 행정심판 결정을 취소해

    중앙일보

    2009.08.20 01:42

  • [Briefing] 재개발 전 이혼소송 중이면 주택 특별공급 대상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는 손모(여)씨가 국민주택 특별공급 대상자에서 제외시킨 것은 부당하다며 SH공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손씨는 서울 강동구

    중앙일보

    2009.02.17 02:01

  • “학사모, 부적격 교사 발표 명예훼손 아니다”

    기준이 객관적이고 공공성이 인정된다면 학부모단체가 ‘부적격 교사’ 명단을 발표하는 것은 명예훼손이 아니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김능환 대법관)는 김모씨 등 교

    중앙일보

    2008.05.09 01:54

  • 변호사 자격 없어도 판사 되는 미국

    지난달 한국의 사법연수원 수료식이 있었다. 그중 95명이 판사 임용을 기다리고 있다. 사법연수원을 갓 수료한 사람이 판사로 임명된다는 사실을 미국인이 알게되면 모두 놀란다. 대부분

    중앙선데이

    2008.02.03 02:24

  • CNN 래리 킹 라이브 - [잭 케보키언 편]

    CNN 래리 킹 라이브 - [잭 케보키언 편]

    '죽음의 의사'로 알려진|잭 케보키언을 초대합니다 양심이 부도덕하다고 말하는|법은 따르지 말아야죠 6월 1일자로 출감한 그는 루게릭병의 고통에서 벗어나도록|한 남자의 자살을 도운

    중앙일보

    2007.06.26 16:22

  • 황우석, 파면처분취소 청구 소송

    '줄기세포 논문 조작'으로 파면된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6일 서울대의 파면 처분이 부당하다며 서울행정법원에 파면처분취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황 전 교수는 소장에서 "서울대

    중앙일보

    2006.11.06 15:19

  • [JERIReport] "출총제 폐지가 또다른 규제 낳으면 곤란"

    [JERIReport] "출총제 폐지가 또다른 규제 낳으면 곤란"

    출자총액제한 제도는 1987년 경제력 집중 억제 정책의 일환으로 도입된 이래 수많은 개정과 제도 폐지 및 부활을 거치면서 이른바 누더기 규제가 됐다. 그 과정에서 이 제도의 목적

    중앙일보

    2006.06.29 20:53

  • 도롱뇽은 소송 제기 자격 없어

    도롱뇽은 소송 제기 자격 없어

    천성산 사건은 인간이 아닌 자연이 환경소송을 제기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환경단체 '도롱뇽의 친구들'(대표 지율 스님)이 "이젠 자연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존

    중앙일보

    2006.06.03 05:11

  • 김민수 복직 '진흙탕 싸움'

    김민수 복직 '진흙탕 싸움'

    서울대 미대 김민수(44) 전 교수의 복직을 둘러싸고 김씨와 일부 교수 간의 감정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재임용 거부 처분을 취소하라'는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인사위원

    중앙일보

    2005.02.27 19:05

  • [전국 프리즘] 자연을 대신해 소송할 권리 보장해야

    인도네시아의 지진해일이 온 인류를 공포 속에 몰아넣었다. 문명을 자만한 인간들이 대자연의 재앙 앞에 속수무책임이 드러났다. 지난해 12월 31일자 아시안 월스트리트 저널은 "휴양시

    중앙일보

    2005.01.18 18:38

  • [환경 피해 어떻게 구제 받나] 국내 소송 사례

    "원고 도롱뇽." 지난해 11월 울산지방법원 윤인태 부장판사의 호명에 경남 양산 천성산 내원사의 지율 스님은 "도롱뇽은 나오지 못했으나 도롱뇽의 친구들이 왔다"고 대답했다. 이에

    중앙일보

    2004.06.17 18:13

  • [江湖동양학] 上.노무현 대통령 사주

    전북 삼례(參禮)에 가면 '비비정(飛飛亭)'이라는 이름의 정자가 있다. 야트막한 언덕 위에 있는 정자이지만 그 전망 하나는 일품이다. 정자 앞으로는 전주천(全州川)에서 삼천천(三川

    중앙일보

    2004.03.04 16:32

  • '原告 도롱뇽' 인정될까

    도롱뇽이 터널공사를 막기 위한 소송에 나선다. 고속철도 천성산 관통 반대 대책위원회는 13일 경남 양산시 천성산 계곡에 서식하는 도롱뇽을 원고로 내세워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을 상대로

    중앙일보

    2003.10.13 18:12

  • [새만금 공사] 2차 공판 공방 치열

    "새만금과 시화호를 비교해 주십시오."(원고 측 대변인) "새만금은 수심이나 주변 환경을 고려할 때 시화호보다 오염 가능성이 더 큽니다."(원고 측 증인) "국내 호수 대부분은 기

    중앙일보

    2003.07.18 1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