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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꺼풀 내려앉은 아이, 시력 떨어지고 정서 불안
Q. 8개월 된 남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눈꺼풀이 무거워 눈을 잘 못 뜨는 것 같더니 점점 심해집니다. 어린아이도 눈꺼풀이 내려앉는 안검하수가 생길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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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이 사시 유발? 오히려 시각·정서 발달에 좋아
Q. 생후 2개월 된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회사에서 돌아와 집안일을 챙기다 보면 아이 혼자 모빌을 보며 누워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멀뚱멀뚱하게 보고 있는 게 좋은 건지, 사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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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중간에 끊으면 세균 강해져 안 먹으니만 못해
Q. 두 돌 된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이가 감기를 달고 살아 병원에 자주 갑니다. 그런데 갈 때마다 증상이 거의 비슷한데, 의사선생님은 어떤 때는 항생제를 처방하고 어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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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이하 아이 훈육 땐 짧고 단호하게
Q. 두 돌짜리 아들을 둔 워킹맘입니다. 아이가 점점 떼를 쓰기 시작합니다. 원하는 걸 못하게 하면 울고 악을 쓰는 건 기본이며 손으로 얼굴을 때리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요구사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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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변형 가능한 장난감 좋아 … 유행 제품은 피해야
Q. 세 살배기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신생아 때부터 사주기 시작한 장난감들로 집 안이 발 붙일 곳 없을 정도입니다. 한두 번 만지다 마는 장난감도 있어 속상하지만 다른 집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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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빡이는 아이, 놀이 많이 하면 호전
Q. 초등학교 1학년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얼마 전부터 아이가 평소와는 다르게 눈을 많이 깜빡입니다. 그렇게 하지 말라고 야단치는데도 증상이 심해집니다. 왜 그런 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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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 못해 … PC재질 안전
Q. 주말마다 열심히 놀아주려고 애쓰는 20개월 아들을 둔 워킹맘입니다. 요즘 날씨가 따뜻해져 될 수 있으면 야외로 나가려 합니다. 그런데 햇빛이 걱정되네요. 아이도 자외선차단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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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걸린 아이, 우유 줄이고 섬유질 늘려야
Q. 이제 막 직장에 복직한 다섯 살, 세 살(14개월) 딸아이를 둔 직장맘입니다. 첫째 딸이 변비가 심해 걱정이었는데 둘째도 비슷해 고민입니다. 변을 누기가 힘들어 배가 부어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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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 싫어하는 아이, 놀이로 최소 8번 노출시켜라
Q. 얼마 전 회사에 복직하면서 시어머님께 아이를 맡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 입맛이 완전히 변했어요. 채소와 과일은 쳐다보지 않고 과자 같은 달고 부드러운 음식만 찾아요.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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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자형 다리 정상 … 무턱대고 보조기 착용하면 안돼
Q. 10개월 된 딸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낮에는 고모님이 아이를 봐주시는데 옛날 분이라 그런지 포대기에 아이를 업어 키우십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 다리가 O자형으로 된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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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보며 하는 칫솔질 최악 … '하얀 이' 조심해야
Q. 6개월 된 아들을 둔 아이 엄마입니다. 이제 막 뽀얀 이가 올라왔습니다. 이를 열심히 닦아 건강한 유치를 보존해야 영구치도 제대로 자란다고 들었는데 아이를 돌봐 주는 친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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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감기약, 간 부작용 생긴다는 건 낭설
Q. 아이가 어린이집에만 가면 감기를 옮아 옵니다. 두 달 내내 감기약을 먹인 적도 있습니다. 약이 좋을 리 없으니 면역력을 높이는 게 답이라고 하더군요. 한약으로도 감기가 치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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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출근하면 더 불안 … 미리 알려야 엄마 믿어
Q.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를 두고 직장에 복귀한 워킹맘입니다. 외할머니가 오셔서 아이를 봐주시긴 하지만 회사에 출근할 때마다 울음바다입니다. 몰래 출근했다 돌아오면 아이는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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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식 땐 지방세포 수 증가, 성조숙증 일으켜 키 안 큰다
Q. 생후 6개월 된 아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아이가 보기에도 뚱뚱한데 시어머님은 어릴 때 찐 살은 다 키로 간다며 자꾸 더 먹이세요. 정말 안심해도 될까요. A. 아이가 태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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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갸름한 아이, 소화불량 걸리기 쉽다
Q. 두 살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희 부부가 둘 다 사각턱인데 아이만큼은 턱을 갸름하게 키우고 싶어요. 옆으로 누워 키우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 A. 결론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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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와 약 함께 먹이면 안 좋아…남은 약은 버려야
Q. 네 살 아들을 둔 워킹맘입니다. 미국에선 부모가 약을 잘못 먹여 병원을 찾는 영·유아가 연간 7만여 명이나 된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에게 약을 먹일 때마다 걱정이 앞섭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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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다이어리] 학종 시대, 불안한 학부모
박혜민메트로G팀장워킹맘으로 살면서 직장 일과 아이 키우는 일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하지만 요즘처럼 워킹맘이라는 게 답답한 적은 없었다.‘학종’ 때문이다. 아이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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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 아이 울까 봐 몰래 출근하면 더 불안 … 미리 알려줘야 엄마 믿어
배지영 기자Q.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를 두고 직장에 복귀한 워킹맘입니다. 외할머니가 오셔서 아이를 봐주시긴 하지만 회사에 출근할 때마다 울음바다입니다. 몰래 출근했다 돌아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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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다이어리] 정말 다 엄마 때문일까
이지영문화부 차장일본 학자 오자와 마키코의 신간 『아이들의 권리 부모의 권리』를 읽고 무릎을 쳤다. 한 초등학생이 문제를 일으켜 그 엄마가 상담을 했다고 한다. “엄마가 일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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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다이어리] 녹색아버지를 기다리며
이경희키즈팀장5월 아침 햇살은 충분히 뜨거웠다. 노란 조끼를 입고 꽉 끼는 남색 모자를 쓰고 약간은 너덜너덜해진 깃발을 들고 수신호를 보내려니 어색하고 쑥스러웠다. 초등 2학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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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다이어리] 워킹 싱글맘
박수련경제부문 기자미국 실리콘밸리의 여걸 셰릴 샌드버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어머니의 날 하루 전인 7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화제였다. 그는 1년 전 휴가 중이던 남편이 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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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다이어리] 둘째 출산을 앞둔 후배 J에게
박혜민메트로G팀장“저…. 드릴 말씀이 있는데요.”너는 한참 동안 말문을 열지 못했지. “둘째는 정말 안 낳으려고 했는데….”임신 초기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사의 진단에 휴가를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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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다이어리] 워킹맘이 돈을 못 모으는 이유
이지영문화부 차장최근 국민연금연구원이 발표한 연구보고서가 화제였다. 맞벌이 가구의 총 저축액과 저축 비율이 홑벌이 가구와 별 차이가 없다는 거였다. 지난달 한국노동연구원 보고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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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배지영 기자의 우리아이 건강다이어리] 턱 갸름한 아이, 충치·코골이 잘 생기고 소화불량 걸리기 쉽다
Q. 두 살 딸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저희 부부가 둘 다 사각턱인데 아이만큼은 턱을 갸름하게 키우고 싶어요. 옆으로 누워 키우면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인가요?A. 결론부터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