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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외고 ‘면접 전형’ 들여다보니…내신 29등 합격했는데 7등은 탈락
A양은 지난해 10월 공립 울산외고에 지원했다. 올해 3월 개교하는 이 학교는 울산교육청 주관으로 지난해 말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신입생 전원(153명)을 선발했다. A양은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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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의 30%만 내고 2년 살아본 뒤 아파트값 떨어지면 분양가로 되삽니다”
총 분양가의 30%만 내고 2년간 살아본 뒤 집값이 떨어지면 분양가 그대로 건설회사에 되팔 수 있는 파격적인 아파트가 나왔다. 나머지 70%는 건설회사가 융자를 알선해주고, 입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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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에셋 국제마케팅 대표 박천웅 外
미래에셋 국제마케팅 대표 박천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제마케팅부문 대표에 박천웅 전 우리투자증권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면산인프라웨이 대표 오종석 서울 우면산터널 관리 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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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기술연구포럼 출범
울산시는 기업체 연구소.대학.산업지원기관 등의 기술.정보 교류를 위해 지역산업 기술 연구포럼을 올 연말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포럼에는 산업기술정보센터.소프트웨어지원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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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반여동에 농산물시장 문연다
부산 동부지역에 농산물 공급을 전담하는 반여농산물도매시장이 5일 문을 열어 부산 동부지역 시민들도 값싼 농산물을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됐다. 반여시장은 부산 서부권에 농산물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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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2001년엔 9조원 매출"
롯데백화점은 내년에 백화점 7조원, 할인점 마그넷 2조5천억원 등 총 9조5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잡았다고 4일 밝혔다. 롯데는 내년 신규 백화점으로 부산 동래점, 울산점.창원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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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공시] 대한화재해상보험 外
▶대한화재해상보험〓임시주총 결과 우선주 발행과 3자 배정 근거 신설안 가결 ▶LG전자〓상환우선주 발행 근거 마련을 위한 임시주총을 12월 9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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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낡은 경유차에 저공해장치 설치
울산시는 올해 11억4000만 원을 들여 낡은 경유차 400여 대에 공해배출물 저감 장치를 설치하거나 LPG차량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대상은 2.5톤 이상으로 구입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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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구시월드 外
◇ 종돈업체인 ㈜구시월드(대표 임성주)는 26일 중국 최대 육가공업체인 뤄허수앙후이사와 씨돼지 제공 합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내년 중 중국 허난성에 자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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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 'JP 캘린더' 발행 눈길
자민련은 27일 김종필(JP.얼굴)명예총재의 화첩을 배경 그림으로 한 탁상용 캘린더 4만여부를 제작, 전국의 당원.정부기관.언론사.사회단체 등에 발송했다. 연하장을 대신해 발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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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23명 발표
2006 독일 월드컵 우리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 23명의 명단이 확정됐다. 11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아드보카트 대표팀 감독이 직접 공식 발표한 것을 보면 최전방 공격수로는 조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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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진국 전 광주시 도척면장 별세 外
▶김진국씨(전 광주시 도척면장)별세, 김계원(한국수입자동차협회 부장).철원씨(조양하이테크 과장)부친상, 문동화씨(학원강사) 장인상=29일 오후 5시 곤지암장례식장, 발인 31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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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기능분담 효율화
13일 보사부가 확정한 의료전달체계는 7월1일 도시지역 의료보험실시와 함께 완성되는 「전국민의료보험시대」를 맞아 국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교통정리를 해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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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살리기에 `노조`도 동참하라`
울산상공회의소가 주관한 현대자동차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서명운동에 지역시민 12만명이 동참한 가운데 울산지역 7개 시민.사회단체가 "현대차 노조도 현대차 살리기에 적극 동참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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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포 박삼룡 "빛나는 강타"
【울산=방원석 기자】서울시청이 금성의 장신 숲을 따돌리고 울산 개막 전을 극적인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20일 울산 KBS홀에서 재개된 제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배구대회 2차 대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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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관광 등 너무 서두른다"…군서 못마땅
○…남북한 금강산공동개발 등 굵직한 북방정책들이 잇따라 발표되자 좌경세력의 급성장에 가뜩이나·민감해하던 군장성들은 『도대체 무슨 준비를 하고 저리 급히 서두르는지 모르겠다』며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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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장 등 6명 소환
【울산=최천식·오병상기자】현대그룹 노조원 테러사건의 경찰방조 의혹과 관련, 부산지검 울산지청 현대테러조사반 (반장 정민수부장검사)은 17일 밤 김룡갑 울산경찰서 정보과장과 상북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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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행위 대처 미흡」첫 문책|울산·영동서장·군수 등 직위해제
법질서확립을 위해 일체의 불법행위를 법에 따라 엄정히 처리하면서 위법사항이 발생할 때는 관할 행정기관장의 책임을 묻는다는 정부방침에 따라 「울산현대테러사건」「영동시위농민군청점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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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는 제3당? … 자치단체장.광역의원 모두 민주당에도 뒤져
155(한나라당) 대 19(열린우리당). 2004년 탄핵 바람을 타고 과반 의석의 원내 제1당이 된 열린우리당. 그러나 2년 만에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받아든 성적표는 초라하기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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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알루미늄 자체 발전소 건설에 한전 반발|"중복투자로 자원낭비"
현대그룹계열의 대한 알루미늄이 최근 열 병합 발전소를 건설, 울산지역에 있는 현대그룹계열 22개 사에 전력을 공급하겠다는 내용의 허가신청서를 동자부에 제출하자 전력공급을 독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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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유권자 3700만여명… 울산만 남자가 많아
5.31 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유권자 수가 3707만여명으로 잠정 결정됐다. 행정자치부는 12일 기준으로 전국 1만3106개 투표구별로 선거인 명부를 작성한 결과 이번 선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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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씨 선거 참모 테러 관여
【울산=이상언·유상철 기자】현대그룹 노조원 테러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 울산지검은 28일 지난 13대 총선 당시 울산 동구에서 입후보한 정몽준 현대중공업 회장의 청년부장이었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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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재개 현대중공|3일째 작업 못해
【울산=허상천 기자】울산현대중공업은 조업재개 3일째인 13일 전체근로자의 60%인 1만3천여명이 출근, 건설장비부·특수선사업장 등에서 부분조업을 시도했으나 1천여명의 강경 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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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중 부분 조업
【울산=허상천 기자】현대 중공업은 조업 재개 10일째인 20일 파업주도근로자 1천여명의 작업 방해에도 불구하고 정상조업 재개 후 가장 많은 8천여명의 근로자들이 정상 출근,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