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그러나 난 부끄럽다"…아프리카 먹여살려 칭송 받은 그의 후회 [안혜리의 인생]

    "그러나 난 부끄럽다"…아프리카 먹여살려 칭송 받은 그의 후회 [안혜리의 인생]

    지난 3월 4일 경기도 광교 한상기 박사 자택을 찾았다. [사진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우리는 아프리카를 모른다. 구호단체 모금 영상 속 기아·질병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어린이의 이미

    중앙일보

    2024.03.27 00:32

  • [국민의 기업] 노란색 등 다양한 과육 색과 크기 ‘씨 없는 수박’ 재배 신기술 개발 앞장

    [국민의 기업] 노란색 등 다양한 과육 색과 크기 ‘씨 없는 수박’ 재배 신기술 개발 앞장

    국가지정 대표 연구기관 전북도농업기술원 수박시험장   불임꽃가루 국산화해 비용 32% ↓ 스마트팜 기술 개발, 생산성 60%↑ 홍콩과 일본 등으로 수출도 진행    전북특별자치도

    중앙일보

    2024.05.28 05:30

  • 일본항공 첫 여성·승무원·전문대 출신 사장 "나답게 하겠다"

    일본항공 첫 여성·승무원·전문대 출신 사장 "나답게 하겠다"

    일본항공(JAL) 최초 여성 승무원 전문대 출신 사장, 돗토리 미츠코. 로이터=연합뉴스 "여성 임원의 숫자를 늘리는 데 진심으로 임하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성 직원들 본인들이

    중앙일보

    2024.05.01 17:40

  • [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일본인 어머니 임종 못한 채 새 종자 개발 외길

    [김정탁의 인문지리기행] 일본인 어머니 임종 못한 채 새 종자 개발 외길

     ━  부산 동래의 자유천(慈乳泉)과 우장춘 박사   김정탁 노장사상가 겨울철 과일로는 단연 귤인데 지금처럼 귤을 맛보게 된 건 얼마 되지 않는다. 60년 전만 해도 우리 과일

    중앙일보

    2024.01.26 00:40

  • 꿈 키우기엔 역시 위인전이죠

    꿈 키우기엔 역시 위인전이죠

    위인전집이 최근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 어린이들이 미래를 꿈꾸고 설계하기에는 예나 지금이나 전기보다 좋은 것은 없어 잘 팔릴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어린이들은 전집에서 다양한 분야

    중앙일보

    2005.03.16 11:30

  • 해방 다음날 '조선 학술원' 탄생했다

    해방 다음날 '조선 학술원' 탄생했다

    1945년 8월 16일 서울 YMCA 회관. 지금으로부터 59년 전에 이병도.백남운.홍명희 등 당시 이름을 떨치던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해방 후 첫 학술단체인 '조선학술원'이

    중앙일보

    2004.08.17 17:42

  • 유명한 어른들도 어릴땐 똑같았네

    방학을 맞아 자녀가 읽을 만한 위인전을 추천해달라는 부모들이 의외로 많다. 어떤 기준으로 골라줘야 할까를 판단하기 위해 먼저 위인전이란 단어부터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과거의

    중앙일보

    2002.01.12 10:24

  • 고품질 씨없는 수박 개발 성공

    우장춘(禹長春)박사가 국내에 선보인지 50년만에 국내 업체에서 당도가 일반 고급 수박보다 뛰어나고 저장성도 좋은 씨없는 수박을 개발했다. 동부한농화학은 28일 경남 함안군 농업기술

    중앙일보

    2001.05.28 10:43

  • 우장춘박사 추도식

    세계적인 육종학자로 씨없는 수박 등을 개발한 고우장춘박사의 25주년 추도식이 10일 수원농촌진흥청 여기산묘소에서 있었다.

    중앙일보

    1984.08.11 00:00

  • 부산 도로 6곳 새 이름 지어

    부산시는 26일 지명심의위원회를 열어 12월 개통될 동래구 미남로터리~금정구청룡동간 산복도로 이름을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禹長春) 박사의 이름을 따 우장춘로로 이름을 붙이는등

    중앙일보

    1997.09.27 00:00

  • 수확포기 농가 “우후죽순”/경남 거제 특산품 「맹종죽순」

    ◎중국·태국산 “밀물” 값 폭락/우송판매 등 자구책 안간힘/당뇨 등 성인병에 효과… 수입품보다 질 월등 경남 거제 특산품인 맹종죽순이 값싼 수입죽순에 밀려 판로가 막히자 재배농가들

    중앙일보

    1993.05.02 00:00

  • (57)천여년 야생해온 녹차의 보고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바구니를 앞섶에 쥔 아낙네들이 둘, 셋씩 짝을 지어 야산을 훑는다. 선향선미, 차 잎을 채취하는 것이다. 바위 사이사이에 비집고 야생하는 차나무가 온 산에 가

    중앙일보

    1981.06.12 00:00

  • 우장춘 박사가 초석 놓은 원예시험장 이전

    고(故) 우장춘 박사가 초대원장을 맡으면서 초석을 놓은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 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시험장이 부산에서 경남 함안으로 이전된다. 함안군은 1일 군청 회의실에서 조영규

    중앙일보

    2010.02.04 02:52

  • 월급 안 받겠다 … 이나모리 ‘배수진’ JAL 다시 날게 하다

    월급 안 받겠다 … 이나모리 ‘배수진’ JAL 다시 날게 하다

    이나모리 가즈오 일본항공(JAL) 명예회장 겸 교세라 명예회장이 지난 2월 ‘하나금융그룹 드림소사이어티’ 초청으로 서울을 방문해 강연하고 있다. [김도훈 기자]일본 재계에서 ‘경영

    중앙일보

    2012.08.07 00:49

  • 시간당 130mm 폭우 … '안전 주의' 문자 1통 뿐

    시간당 130mm 폭우 … '안전 주의' 문자 1통 뿐

    25일 오후 부산 양덕여중 학생들이 소방대원들의 안내를 받으며 긴급 대피하고 있다. 이 학교는 1층 교실 10여 개도 물과 토사에 묻혔다. [사진 부산소방본부] 25일 부산시 구포

    중앙일보

    2014.08.26 03:00

  • [세계로 가는 우리 농식품 공기업 시리즈 ③ 농축산식품] ICT·생명공학기술로 경쟁력 확보 … 글로벌 ‘농업 강국’의 솔루션 제시

    [세계로 가는 우리 농식품 공기업 시리즈 ③ 농축산식품] ICT·생명공학기술로 경쟁력 확보 … 글로벌 ‘농업 강국’의 솔루션 제시

    지난 5월 10일 UAE 샤르자에서 권용우 UAE 한국대사(왼쪽)와 UAE 환경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사막 벼 재배 1차 실증시험’ 수확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오른쪽은 UA

    중앙일보

    2020.09.16 00:04

  • 日 경영의 신 떠나다…'우장춘 박사 사위' 교세라 창업주 별세

    日 경영의 신 떠나다…'우장춘 박사 사위' 교세라 창업주 별세

    일본에서 ‘살아있는 경영의 신(神)’으로 추앙받던 이나모리 가즈오(稻盛和夫) 교세라 창업주·명예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30일 일제히 보도했다. 90세. 교세라는

    중앙일보

    2022.08.30 17:42

  • [픽댓] 사진 한 점 안 남긴 명성왕후, 살해 배후는 흥선대원군?

    [픽댓] 사진 한 점 안 남긴 명성왕후, 살해 배후는 흥선대원군?

    창작가무극 '잃어버린 얼굴 1895' 2015년 공연 장면. [사진 서울예술단] 조선의 발전을 가로막은 장본인인가, 일본의 침략에 희생된 '성녀'인가 명성왕후는 조선 역사에서 가

    중앙일보

    2020.07.26 16:00

  • (73)단양 우씨

    단양우씨를 역사에 드러낸 인물은 여말의 석학 역동 우탁이다. 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역학을 개척한 대화자로서 서릿발같은 기개로 왕의 패륜을 극간했던 당대의 명신으로서 역사에 뚜렷한

    중앙일보

    1983.07.23 00:00

  • [바로잡습니다] 본지 4월 26일자 29면 ‘우장춘 박사 딸…’ 기사 중

    본지 4월 26일자 29면 ‘우장춘 박사 딸, 미 버지니아대 문리대학장 됐다’ 기사의 주인공인 우정은 교수는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딸이 아니라 1960년대 말 경제기획원 기획차관

    중앙일보

    2008.04.29 00:05

  • 서울언주중 여름과학동산 열기

    『추의 크기가 주기에 영향을 미쳤습니까?』『진폭은 주기에…?』 「단진자의 주기 측정」을 실험한뒤 진자의 질량.진폭.주기등의 관계에 대해 논리적 사고를 유도하는 안정선(安正善.언주중

    중앙일보

    1995.07.25 00:00

  • (23)해방에서 환국까지

    해방전 일본의 교육방침은 되도록 조선인에게는 조선의 역사를 기르치지를 않았으므로 학교에서는 절대로 진정한 역사를 배울 수가 없었다. 따라서 구왕실의 역사도 잘아는 사람이 드물었는데

    중앙일보

    1970.06.02 00:00

  •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 일대기

    ○…역사의 인물을 통해 우리의 전통적인 열과 가치관을 재조명해 보는 KBS-TV의 일요사극 『맥』은 15일과 22일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육종학자 우장춘 박사의 일대기 『민들레는

    중앙일보

    1979.07.14 00:00

  • (64) 수박

    무더운 여름밤 온 가족이 평상에 올라앉아 모기불 날리며 수박을 먹는 모습은 우리 나라 농촌의 특유한 멋이다. 성하의 계절에 무더위를 잊게 하는 과일은 여러 가지 있으나 그 중에서도

    중앙일보

    1972.07.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