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비원 폭행' 주민 "CCTV 원본 봐달라"…일부 혐의 부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고(故) 최희석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민 심모씨. 연합뉴스 서울 강북구의 아파트 경비원 고(故) 최희석씨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민 심모(49)
-
‘경비원에 갑질 금지’…경기도, 아파트 관리 준칙 바꿨다
지난 5월 14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서 아파트 경비원으로 일하다 주민 괴롭힘에 극단적 선택을 한 최희석 경비원의 유족들이 노제를 지내고 있다. 연합뉴스
-
"입주민 갑질로 숨진 경비원 억울함 풀어달라" 청원에 청와대 답변
청와대가 입주민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최희석씨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에 대한 답변을 내놓았다. 지난 5월 14일 오전 서울
-
경비원 갑질 신고 많은 아파트 정기 감독, 폭언 당한 경비원 휴식 의무화
경비원에 대한 ‘갑질’ 등 법 위반 신고가 많은 아파트 단지에 대해 정부가 노무관리 지도에 나서기로 했다. 폭언 피해를 당한 경비원이 일을 잠시 쉴 수 있도록 건강 보호 지침도
-
북한산국립공원 비경 ‘우이령길’ 탐방 쉬워진다…7월 1일부터
우이령길은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 양주시 교현리를 연결하는 길이다. 1968년 1월 21일 발생한 북한 특수부대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 때문에 민간인 출입을 금지했다가 2009
-
[최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처벌 규정 없는 반쪽짜리 방지법…인권위도 개선 권고
━ 두 노동자의 죽음,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의 운명 직장 내 괴롭힘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기고 숨진 여성 노동자의 유족과 시민단체 회원들이 지난 10일 오전 근로복지공단
-
"CCTV 있나 확인 뒤 때렸다"···경비원 세번째 음성 유서 공개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에서 근무하던 경비원 고(故) 최희석(59)씨의 마지막 음성 유서가 공개됐다. 최씨가 남긴 음성 유서는 총 3건이다. 중앙일보는 가해 주민 심모
-
숨진 아파트 경비원 "왜 신고했냐"며 화장실 끌려가 맞았다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 주민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후 서울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북구 아
-
부모 묘소 옮긴 후 대통령 당선된 DJ···'이장' 핫플레이스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26일 낮 전남 영광군 법성면 고향 마을 인근에서 부모 묘소 이장을 마친 뒤 헌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사람은 죽어도 땅은 영원한 법. 땅을 차지한 자
-
입주민 갑질 비관해 숨진 최희석씨, 산재 인정 받을까
입주민의 폭력과 폭언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의 유족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해달라고 요구하고 나섰다.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에게 지속적
-
경비원 갑질, 이젠 살인·강도 다루는 경찰 강력반이 맡는다
지난 11일 서울 우이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 차린 분향소에서 한 주민이 숨진 경비원을 애도하고 있다. 뉴스1 경찰이 아파트 경비원 ‘갑질’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
‘숨진 경비원’ 유족, 가해 입주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한다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비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11일 해당 아파트 경비실 앞에 차려진 분향소에서
-
"죽으려고 일했겠나···우린 고다자였다" 전직 경비원의 울분
"우리는 고다자였다. 고르기도 쉽고, 다루기도 쉽고, 자르기도 너무 쉬워서다." 입주민 갑질에 시달리다 지난 10일 숨진 아파트 경비원 최희석씨의 유서. JTBC 캡처 자신의
-
[속보] 경찰, '극단선택 경비원' 폭행 의혹 입주민 영장 신청
서울 강북구 한 아파트 경비원의 폭행 가해자로 지목된 주민이 18일 오전 서울 강북경찰서에서 폭행 등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마친 뒤 귀가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아파트 입주민
-
곳곳 '제2 최희석' 경비원 "언제든 내쫓는단 말 듣고 삽니다"
최씨 유족들이 '고 최희석 경비노동자 추모모임'이 끝난 자리에 '그동안 감사했다'며 음료를 두고 갔다. 박현주 기자 18일 오전 10시30분쯤. 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
-
"저 약으로 버텼습니다"…극단선택 경비원 마지막 목소리
“경비가 억울한 일 다시 안 당하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강력히 처벌해주세요.”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 A씨(49)의 폭언·폭행에 시달리다 극
-
"저 약으로 버텼습니다"…극단선택 경비원 마지막 목소리
“경비가 억울한 일 다시 안 당하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강력히 처벌해주세요.”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에서 입주민 A씨(49)의 폭언·폭행에 시달리다 극
-
강북구청, 아파트 경비원 인권침해 방지하는 종합대책 추진
한 아파트 입주민이 11일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 마련된 추모 공간을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강북구청이 아파트 경비원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종합대책을 마련
-
"그는 고문 즐기는 얼굴이었다" 극단선택 경비원의 음성 유서
입주민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이 남긴 음성 유서가 공개됐다. 숨진 경비원 추모하는 아파트 주민들. 연합뉴스 18일 YTN은 경비원 서울 강북구
-
정 총리, 극단 선택 경비원 조문…분향소에 남긴 포스트잇엔
사진 정세균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처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주민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강북구 아파트 경비원의 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
극단선택 경비원…"갑질 주민, 살인죄 어렵지만 협박죄 가능"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에서 주민에게 지속적인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비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뉴스1 “본인 차를 밀었다고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근
-
경비원 때려놓고 "머슴에 맞았다" 2000만원 협박한 입주민
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 경비원이 '억울하다'며 스스로 목숨을 끊자 해당 아파트 입주민들이 경비원을 추모하고 있다. 김지아 기자 “수술비만 2000만원 넘고 장애 등록된다니
-
극단선택 경비원 추모 촛불…수차례 폭행한 주민은 출국금지
11일 서울 우이동의 한 아파트 경비실 앞에 차려진 분향소에서 주민이 애도하고 있다. 이 아파트 경비원은 지난 최근 아파트 주민의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가 결국 극단적 선택을 했
-
[사진] 숨진 아파트 경비원 추모
숨진 아파트 경비원 추모 서울 강북구 우이동의 한 아파트 50대 경비원이 입주민의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 ‘억울하다’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은 사건이 지난 10일 발생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