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재북미 한인정치학자회 회장 조순승 박사

    『70년대에 접어들면서 미국의 정치학계는 과거의 행태학적 연구방법에서 탈피하여 인문의 가치·문화를 재발견하려는 거시적 접근법에 관심을 두고 있읍니다. 이것은 50년대부터 일기 시작

    중앙일보

    1975.06.11 00:00

  • (1) 탄신 백주 특별 기고|로버트·올리버 (상)

    3월26일로써 이승만 전 대통령의 탄신 1백주년을 맞는다. 60년4월 학생 봉기로 대통령에서 물러나 고독하게 여생을 마친지도 벌써 10년이 지났다. 이 박사의 일생이 역사가의 붓으

    중앙일보

    1975.03.25 00:00

  • 방한하는 포드수행원 프로필

    ▲「헨리·키신저」국무장관=협상의 명수로 너무나 잘 알려진 「키신저」국무장관은 1923년5월27일 독일에서 태어나 38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50년과 52년 미 「하버드」대에서 석사

    중앙일보

    1974.11.20 00:00

  • 뛰어난 재능 없으나 성실

    【워싱턴=김영희특파원】『나는 「링컨」이 아니고 「포드」에 불과하다』고 38대 미국대통령은 말했다. 「포드」를 높은 지적수준을 갖춘 사람이나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으로 보는 측은 드물

    중앙일보

    1974.08.13 00:00

  • 전력 다양한 미 부통령부인「포드」여사,「재혼」밝혀져 화제|『모부투 상사』출판에 격분한 자이르대통령, 우호조약 폐기|인 공무원, 정부공약 모아「사문 화된 말· 공약」꼬집는 행사

    「자이르」공화국「모부투」대통령은「벨기에」정부가 그를 모욕한 한 책자를 출판 금지시키지 않았다고 해서 지난 10일 양국간에 맺은 우호조약을 일방적으로 폐기했다. 문제의 책은「벨기에

    중앙일보

    1974.05.16 00:00

  • 미 저명 언론인 리프먼 옹 중태

    【뉴요크 3일 AP합동】미국의 저명한 정치 평론가인 「월터·리프먼」 옹 (84)이 2일「맨해턴」 자택에서 뇌일혈을 일으켜 「뉴요크」의 병원으로 급송, 중태에 빠져 있다. 현역에서

    중앙일보

    1973.10.04 00:00

  • 어버이 날

    5월8일은「어버이의 날」이다. 어버이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아울러 일컫는 말. 어버이를 함께 기리는 날을 제정한 것은 처음이다. 8일은 워낙 어머니의 날이었다. 어머니날은 1907년

    중앙일보

    1973.05.08 00:00

  • (555)-윤석오 제자|내가 아는 이 박사 경무대 사계 여록(182)

    나는 이 박사에게 그가 싫어하는 말을 할때도 종종 있었으나 대부분은 그렇지 못했다. 나의 직책마저 난처한 처지에 놓이게 됐다. 그러나 나는 내가 미칠 수 있는 영향력을 아주 중단

    중앙일보

    1972.09.11 00:00

  • (325)|6·25 21주…3천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3년|아이크 집권과 내한(1)|등장의 배경(1)

    1943년9월5일, 구주연합군 사령관 드와이트·아이젠하워 원수는 UPI통신(주=UPI의 전신)의 바질·핑크리 기자로부터 놀날만한 이야기를 들었다. 종군 특파원인 핑크리 기자는 지중

    중앙일보

    1972.05.12 00:00

  • 미국대통령들은 미식가-백악관 전 요리 장이 말하는 그들의 식성

    미국인들은 간소한 음식을 즐기는 자기네들의 식성을 자랑한다. 그러나 백악관 전 요리 장들이 남겨 놓은 「메뉴」들을 잠깐 훑어보면 대다수 미국대통령들이 미식가 적인 취향을 지니고 있

    중앙일보

    1971.12.07 00:00

  • 대통령 평점 기준

    「아더·슐레징거」2세는 「케네디」대통령의 특별 보좌관을 지낸 사람이다. 그는 「하버드」출신의 역사 학자로도 명성이 높다. 그러나 『「케네디」의 백악관 생활 1천 일』이라는 저술은

    중앙일보

    1971.07.01 00:00

  • 흔들리는 닉슨 보루|임기 절반을 보낸 업적 평가|L·A·타임즈=맥스·러너 기

    임기의 절반을 보낸 지금 「닉슨」대통령의 공과와 재선의 전망은 어떻게 평가되고 있을까. 사실 그의 주가는 별로 높지 않다. 이렇다하고 내세울만한 업적이 거의 없는 반면 실정은 눈에

    중앙일보

    1970.12.09 00:00

  • 후임에 주는 백악관 사상 역대 미대통령의 명언

    【루크=본사 독점 전재】『미국제37대 대통령은 본인과 마찬가지로 모든 선임대통령들이 무엇인가를 남겨두고 갔다는것을 깨닫게 될것이다. 본인이 그랬던것처럼 그는 대통령집무실은 여러모로

    중앙일보

    1969.01.30 00:00

  • 미대통령11명의 인간상 백악관출입 60년의 노기자회고

    「리처드·M·닉슨」대통령은『내가알기로는 다른 대통령들과 달라 악의없는사람』이다. 「뉴요크·타임즈」기자로, 또특별기고자로 그간 37대의 대통령을 지켜보았던 「더·크로크」 씨(81)가

    중앙일보

    1969.01.21 00:00

  • 마르크, 프랑, 파운드 국제통화 동요의 배경

    「프랑」화평가절하 및 「마르크」화 절상세에 자극을 받아 11월의 세계를 휩쓸었던 국제금융파동은 10개국 정상회담을 거쳐 서독의 절상거부와 「프랑스」의 평가유지 발표로 표면상 일단락

    중앙일보

    1968.12.03 00:00

  • 3.1절의 시대적 의의

    몇해전의 일이지만 우리나라의 일부식자간에는 3·1운동에관한 몇가지문제를 둘러싸고 새삼스러운 논의가 벌어진적이 있었다. 지도자의 무기력성을 탓하는 사람이 있었는가하면 그렇게도 많은

    중앙일보

    1968.03.01 00:00

  • 결혼식 규모에 가슴부푼 「린다」

    오늘 12월 9일 백악관의 「이스트·룸」에서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린다」신부(23)는 창너머로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잎을 바라보며 자신의 결혼식을 어떤 식으로 올릴까 부푼 가슴에

    중앙일보

    1967.11.11 00:00

  • 직접 투자문제 타진

    미국 민간투자 및 통상진흥 사절단(단장「조지·볼」전 국무차관) 일행 44명이 1주일 예정으로 18일 하오 특별기편으로 내한했다. 「존슨」미 대통령이 알선한 이 사절단은 체한 중 정

    중앙일보

    1967.03.18 00:00

  • 존슨 재선 가능할까|평화공세 실패에 성급한 추측

    「존슨」은 또 출마할까? 밑 빠진 독처럼 끝이 없는 월남전쟁을 해결하려고 화·전 양면으로 고전분투하고 있는「존슨」미국대통령은 바로 그 월남전대문에 68년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는

    중앙일보

    1966.02.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