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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순찰차 없다고 방심했다간…" 낮술 운전 헬기가 잡는다 [영상]
17일 오후 경기 이천 영동고속도로 덕평자연휴게소. 200m 상공에 뜬 경찰 참수리 헬기(KUH-1P-B)에서 “행락철 교통법규 위반 집중 단속 중입니다. 안전 운전하시기 바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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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임신한 아내·1개월 아기 있는데…대마 재배·유통한 외국인 구속
태어난 지 한 달 된 자녀가 있는 신혼집에서 대마를 재배해 판매한 외국인이 구속됐다. 사진 울산해경 태어난 지 한 달 된 자녀가 있는 신혼집에서 대마를 재배해 판매한 외국인이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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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버핏은 ‘덕후’ 됐는데…트럼프만 안 쓴 ‘하얀산’ 비밀 유료 전용
넉 달 전, 북한발 사진 한 장에 저도 몰래 쓴웃음을 지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우주기지에서 방명록을 작성하는 모습이었는데, 테이블에 떡하니 몽블랑 엠블럼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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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차에 샤넬백 숨긴 아내…요양원 원장과 밀회 대가였다 유료 전용
흥신소 매출의 90%는 불륜 조사가 차지한다. ‘불륜 산업’에는 비수기가 없다는 말처럼 우리나라 이혼의 주된 원인이 배우자 외도인 점을 무시할 수는 없다. 하지만 그보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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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살인범 유영철도 당했다…교도소서 조폭들이 사는 법 [월간중앙]
“없는 물건 갖고 있으면 갑(甲), 담배 한 개비 8만원 받고 팔아” 밖의 ‘동생들’ 통해 교도관에게 유흥업소 로비 벌여 사제물품 밀반입 하기도 교도소에서도 대장… 연쇄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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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차에 타" 그 뒤 돌변…'가출 청소년 사냥' 들끓은 이곳
“돌아다니기엔 추운 날씨 아냐? 차에 타.” 2020년 9월 28일 오전 5시쯤 부산 서면. 외제 차를 몰던 A씨(당시 21)가 B게임랜드 앞 이면도로를 거니는 C양(13)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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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스페셜리포트 | 마약 단속 비웃는 강남 클럽 잠입 르포
‘약쟁이’들의 천국, 애프터 클럽… 하루 1000만원 VIP 접대도 코로나19 이전에는 필로폰, 이후에는 액상 대마와 코카인 유행 “동남아가 원료 공급기지, 한국은 공장과 소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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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려다 불 내 車 666대 파손…세차업체 직원·대표 금고 구형
지난해 8월 11일 충남 천안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 모습. 신진호 기자 충남 천안 불당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담배 피우려다 불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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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털썩' 인증샷 민폐 커플…뒤의 車는 중앙선 넘어야했다
지난 3일 강원 설악산에 있는 한 리조트 내 도로 가운데에 앉아 인증샷을 찍고 있는 커플. 사진 JTBC 캡처 차가 다니는 도로 한가운데 앉아 인증샷을 찍는 한 커플의 모습이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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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파일] 명품 한 닢
이창균 경제부문 기자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시달린 가정폭력, 중학생 때 맛 들인 담배. 공부는 해본 적이 없고 왜 해야 하는지도 몰랐다. 대입에 실패하고 고졸 백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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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238만원 갚는 포르쉐 차주 "라면 먹고 배달 알바…난 좋다"
[유튜브 ‘안과장’ 영상 캡처] 200만 원대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 1억 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외제차량을 구입하고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며 ‘카푸어’로 생활하는 사연이 공개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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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장인 채용, 특S급 명품" 밀수 남매의 290억짜리 사기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부유층 여성 소비자 회원을 상대로 짝퉁 명품을 주문 생산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일당이 중국 현지 공장에서 제작한 위조품들. [관세청] 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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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는 주유도 수리도 안해줘"…외신도 日불매운동 주목
한국에서 거세지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소개한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24일 기사. [가디언 캡처] 한·일 무역갈등으로 인해 일본 제품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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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페라리 위로 지나가는 불도저, 두테르테가 밀수품을 다루는 법
불도저가 13만 5000달러(약 1억6000만원) 상당의 페라리 스포츠카 위로 지나가자 처참하게 부서졌다. 불도저가 23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밀수된 페라리 스포츠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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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조직원 가방속 90㎏ 봉지…“이것은 마약인가 밀가루인가”
조상현(왼쪽) 경감이 강릉경찰서 조사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벌써 두 번째 허탕이다. 대만 폭력조직인 죽련방(竹聯幇) 조직원들이 탄 BMW는 차선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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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 마약상 '이 선생'의 고백 "난 얼굴마담, 넘버1은 성일이"
‘형님’은 사건 현장에서 분투하는 형사들을 부르는 기자들의 은어입니다. 성별에 상관없이 ‘형사님’을 형님으로 줄여 부른 데서 유래한 말입니다. 사건 좀 아는, 수사도 할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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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집도 없는데 결혼, 출산 말이 되냐" 부글부글 2030
■ 「 [중앙포토] "월 순수익 240 정도 벌고 있는 30대 초의 남자입니다. 물려받은 돈 0원이고요. 한 달 150씩 열심히 모아서 지금 5천 정도 모았습니다.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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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흙수저라 탈락시켰나" vs "점수조작 해달라 했나"
[논설위원이 간다] 장세정의 사사건건 강원랜드 226명 퇴출 놓고 갑론을박 현장 채용 비리는 헌법에 있는 평등 원칙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침해한 중대범죄다. 채용 비리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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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일본 여인상, 5·16화병…박정희역사관에 넣을 유품은?
박정희 역사자료관에 전시 예정인 다양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품들. [사진 독자제공] 박정희 역사자료관에 전시 예정인 다양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유품들. [사진 독자제공]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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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면세한도 정확히 아시나요?
홍콩여행에 나선 A씨는 평소 좋아하던 외제화장품 600달러(미화 기준) 어치를 샀다. 또 지인에게 선물하기 위해 면세점에서 399달러짜리 최고급 위스키(1ℓ)도 한 병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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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밀수 담배 64억원 어치 적발
부산본부세관은 수출된 국산담배와 외제담배 등 141만갑(시가 64억원)을 국내 밀반입한 3개 조직을 적발했다. 9일 세관직원들이 압수한 담배 68만여갑(시가 30억원)을 북부산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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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밀매 과잉단속 중 시민 사망, 대만 2·28 사태 도화선
1 대만성 행정장관 천이는 국민당 군 1급상장이었지만 문민통치의 신봉자였다. 1941년 1월, 푸젠(福建) 성장 시절의 천이. 항일전쟁 기간, 중공도 대만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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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481] 담배 밀매 과잉단속 중 사망, 대만서 터진 2·28 사태
대만성 행정장관 천이는 국민당 1급상장이었지만 문민통치의 신봉자였다. 1941년 1월. 푸젠 성장 시절의 천이항일전쟁 기간, 중공도 대만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전쟁 승리 후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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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서 외제 담배 웬말?" 농가들 반발
군 당국이 이달부터 국방마트(PX)에서 외국산 담배 판매를 허용하면서 담배 생산농가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국군복지단은 9일 "지난달 PX 신규 납품 담배 심사에서 미국 필립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