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방접종·건강진단·산모의 건강관리등|"의료보험에 포함시켜야"
의료보험에 예방의료를 포함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의학계와 보험관계자들 사이에 일고 있다. 이는 현재 병에 걸렸을때 치료위주로 돼있는 의료보험의 혜택대상에 산모의 산전·산후 건강관리
-
의료보호 수혜 넓혀
내년부터 생활보호대상자 등을 위해 실시되고 있는 의료보험대상자 범위가 넓혀지고 진료의 질도 높아진다. 보사부는 12일 의료보험인구를 현재 전체국민의 8%선인 2백9만3천여 명에서
-
종합병원 환자 실제 부담 2배로
보험 환자의 의료비와 종합병원의 보험 환자 본인 부담률을 동시에 올림으로써 종합 병원을 찾는 의료보험 외래환자의 실체 부담이 2배 올랐다. 예를 들어 종전에 1천 원 상당의 진료를
-
보험환자 종합병원 집중막기위해|자기부담율 40∼50%로 인상키로
보사부는 12일 종합병원을 찾는 외래보험환자의 본인 부담율을 높여 보험환자의 종합병원 집중 현상을 막는 한편 현재 의료보험 혜택자가 피보험자(본인)와 그 직계가족(부모·처가)으로
-
종합병원찾는 일반환자·보험환자/2∼3년내 수가통일
보사부는 31일 종합병원에대한 환자집중현상을 막기위해 현재 외래30%·입원20%로돼있는 의료보험환자진료비의 본인 부담율을 종합병원급과 병·의원급으로 구분해 종합병원 환자의 진료비
-
의료보호 수가 인상
정부는 19일 내년부터 의료보호 대상자들의 의료 수가를 외래는 25%, 입원은 14·3% 씩 각각 올리기로 했다. 이는 일반 의료기관의 진료비 인상과 일부 약품 값 인상에 따른 것
-
군인가족 의료보험부담 일반환자와 같게
보사부는 내년부터 의료보험이 시행되는 장기하사관급 이상의 군인가족에 대한 진료비 부담율을 일반보험환자와 같이 입원 20%·외래 30%로 결정했다. 또 매달봉급에서 공제되는 보험료율
-
의보환자 푸대접 더 심하다
의료보험의 확대·개선이후 대부분의 병·의원에 보험환자들이 전보다 훨씬 많이 몰려들자 일손 부족으로 보험업무를 신속히 처리하지 못해 환자들을 더욱 기다리게 하는가하면 일부 의료기관의
-
집 근처 병원 모두활용
의료보험 지정진료기관이 전국8천7백67개 병·의원으로 확대되고 진료비 부담율이 본인과 피부양자 모두 30%(외래)∼20%(입원)로 고정되는 등 의료보험제도가 1일부터 크게 달라졌다
-
의료보험환자|어느 병원에서나 진료가능
의료보험실시 2주년이 되는 7월1일부터 의료보험제도가 크게 바뀐다. 우선 의료보험적용대상이 3백명 이상 고용사업장으로 확대됨에 따라 지정진료기관을 시·도별로 나눠 거의 전 의료기관
-
의료보험 본인 부담율 고정으로 일부는 진료비 지출 많아져
의료보험법 시행령 개정으로 일부 기업체 직원과 직계가족의 진료비 부담률이 오히려 늘었다. 보사부는 지난4월 의료보험법시행령 34조(비용의 본인 일부 부담)를 고치면서 종전에 진료비
-
전국의 어느 병원에서나 의료보험 환자를 받는다
정부는 1종 의료보험환자(직장 및 공단의료보험)의 진료지정의료기관(요양취급기관)을 전국 8천여 개 병·의원으로 확대하고 보험환자의 진료비 부담률을 본인과 가족모두 외래30%·입원2
-
의료보험환자 개인병원으로 분산해야
환자들이 종합병원으로 너무 쏠리고 있다. 올 들어 의료보험이 공무원 및 사립학교교원으로 확대 실시됨에 따라 가뜩이나 환자가 많았던 대도시 종합병원에는 작년보다 20∼30%의 환자가
-
「벨기에」출신 노간호부|나병환자 돌보기 23년-영주군 다미안 피부과 데리사 원장
천형을 받은 후예들이라고 가까이 서기조차 싫어하는 문둥병환자를 23년째 돌보고 있는 외국인 할머니가 있다. 경북 영주군 영주읍 상망리259의1「다미안」피부과의원 원장「캄비에·데리사
-
의료보험요율 인하사태
의료보험이 실시된지 1년동안 각 의료보험조합이 당초에 지나치게 높게 책정했던 의료보험요율이나 본인 및 피부양자의 진료비 부담율을 다투어 내리는 사태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
-
통원치료 힘든 「의료봉사제」
보사부가 서민환자 진료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의료봉사제도가 시행상 모순점 때문에 통원 진료(외래진료)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지적됐다. 보사부는 16일 가족계획 연구원에서 시·도
-
보험료 율은 3·8%
정부는 공무원 및 사립학교·교직원에 대한 의료보험제를 내년 1월 1일부터 실시키로 하고 보험료 율은 3·8%로 하되 그중 본인은 50%만 부담하도록 했다. 4일 경제장관회의는 작년
-
「국민 6%」에 의료 혜택|보사부가 마련한 영세민 의료 보호 계획
보사부는 내년부터 시행할 영세민 의료 보호 실시 계획을 확정, 전국 시·도에 시달했다. 이 세부 계획은 의료 시혜를 받을 ▲영세민 대상자수 ▲진료 지구 설정 ▲진료 내용 ▲진료 의
-
생활권에 일치시킨 진료권
영세민에 대한 의료보호를 위해 보사부가 확정한 55개 진료지구는 수혜자의 생활권과 진료권역을 일치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는 저소득층인 수혜자의 낮은 생활을 감안, 병원을 찾아가는데
-
얼마나 혜택이 오나|국민의료시혜 확대
내년부터 시행될 의료시혜확대방안은 모든 소득계층의 국민이 건강하게 잘살 수 있도록 의료보장의기반을 확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같은 목적을 달성키위해 ▲공적부조에 의한 의료시혜를
-
호남평야 농민의 건강 지켜 40년|두 농촌의 위생 병원 폐문 위기
【옥구=호남지방 특별 취재반 이원달·정일상 기자】「김만 평야의 등대」로 불리어지며 40여년 동안 호남평야 지대 농민들의 건강을 보살펴왔던 두 농촌 위생 병원이 당국의 뒷받침 부족으
-
1억1천8백만원 책정 생보자·영세민 무료 강화 전국 3백여 보건소 시설보완
한·일의료원 건립에 17만6천불 지원 「비현실적인 치료비」 개선이 관건 - 올해 의료부문 예산규모와 사업별 내용은? 총예산은 작년과 비슷한 12억1천8백만원이다. 지난해에 착공,
-
의료 구호비 대폭인상
보사부는 10일 의료구호대상자들에게 지급해온 의료 구호비를 내년부터 현실화해 입원비를 4배, 외래진료비를 7.5배씩 올려 지급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지금까지 의료구호대상자들에게 지
-
진료비 백% 인상
「스칸디나비아」 3국과의 국립의료원운영 협정이 끝나게 됨에 따라 보사부는 새해 l월1일부터 국립의료원의 운영방법을 종합수가제(수가제)에서 개별수가제로 바꾸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