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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의성 돋보인 엔터테이너 50인
영화·엔터테인먼트 주간지 무비위크는 24일 창간 7주년 특집으로 ‘2008년 창조적 엔터테이너 50인’을 선정했다. 영화 부문에서는 올해 가장 창조적인 영화로 꼽힌 ‘추격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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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Life] 뜻밖의 이혼, 화상의 상처 딛고 일어선 ‘복길이엄마’김혜정
살다보면 항상 맑은 날만 있을 수 는없다. 쨍하고 해가 뜨는 날이 있으면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도 있기 마련이다. '복길이엄마’로 유명한 탤런트 김혜정은 자신을 춥게 만드는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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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와 트로트 가수인 아빠 최세월씨의 아름다운 동행
그녀를 보는 것과 아는 것엔 차이가 있다. 화려한 여가수 뒤의 남모를 아픔, 지독히도 가난했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다 보면 속 깊은 그녀에게 금세 매료되고 만다. 가난에서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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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외치는 자유
“움직임을 파괴한다. 표현을 해방한다.” 제27회 국제현대무용제(MODAFE 2008)가 27일부터 6월 7일까지 12일간 열린다. 서울 아르코예술극장·남산 동랑예술원·서강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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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람] 오만했던 지난 날… “새 이름으로 새 꿈 꿔요”
‘유밀레’가 돌아왔다. 이제는 ‘남윤정’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그. 힘들었던 공백기간은 자신을 더욱 성숙하게 만들었다고. 아주 추운 겨울날, 길 위에서 그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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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4년차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사랑과 전쟁' Real Talk
10년 넘게 부부라는 이름으로 살다 보면 저렇게 되는 걸까, 싶을 정도로 두 사람은 죽이 잘 맞았다. 대놓고 ‘싸울 만큼 싸워 봤다’며 말할 수 있는 여유마저 생긴 노사연·이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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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침묵의 1년 격정의 55분이 남긴 것
나훈아씨가 25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자신을 둘러싼 괴소문에 관한 기자회견을 하던 중 굳은 표정으로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김성룡 기자 관련기사 [Inside] 나훈아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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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영화든 음악이든 사람을 놀라게 해야
[사진=박종근 기자]사회자가 그를 소개하자 극장 안 300여 객석이 일시에 자지러졌다. 능숙한 중국어로 환호성을 보내는 팬들도 있었다. 9일 중앙극장에서 열린 영화 ‘말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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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찬의 인간순례 - 정상에 선 사람들 33] “노래는 감동 비즈니스”
비행기 타고 미국에 갈 때 입국서류 직업란에 그때그때 기분 내키는 대로 골라서 적는 사람이 있다. 아티스트, 싱어, 엔터테이너, 브로드캐스터, 토크쇼 호스트, 저널리스트, 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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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가 프리즘] KBS 신참 아나운서들의 희망사항을 들여다보니…
방송 3사의 오락 프로그램에 아나운서들이 등장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동안 명절 특집 프로에 간간이 얼굴을 내비쳤지만 이제는 아예 정규 프로그램에 한 두 명도 아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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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비욘세가 온다… 11월 한국 무대 첫 선
세계적인 팝 가수 비욘세(26·사진)가 처음으로 한국 무대에 선다.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 땅을 밟는 그는 11월 9,10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내한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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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골리앗’ 최홍만, 종양과 맞선 제2의 격투 인생을 시작하다
최홍만에게는 엔터테이너 기질이 있다. 재능도 대단하다. 지난해 12월 열린 K-1 다이너마이트 대회에서는 여가수와 함께 등장해 랩 송을 부르고 춤도 췄다. 언젠가는 연예계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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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골리앗, 제2의 격투 인생을 시작한다
최홍만(27)을 링 밖에서 만났다면 행운이다. 당신은 즐거울 것이다. 최홍만은 유쾌한 엔터테이너다. 사람을 좋아하고 랩과 댄스를 즐긴다. 훗날 연예계로 진출할 생각도 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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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솜씨로 확실히 뜬 박해미, 변신은 어디까지?
[사진=MBC방송화면 캡쳐] MBC 일일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윤호 엄마 박해미가 다시 한 번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끼를 발휘했다. 박해미는 15일 MBC '유재석 김원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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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마돈나’ 꿈꾸며 일본으로
사진 뉴시스 가수 겸 엔터테이너 이효리가 바다를 건넜다. 3일 도쿄 국제포럼에서 열리는 ‘SG 워너비’의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 20여 분간 무대에 선다. 4일에는 효리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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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덕 원장의 성장클리닉 11회] 키 작으면 꿈을 바꾸라고요?
얼마 전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의 성장판 검사 결과가 신문에 나왔다. 기사에 따르면 올해 18살인 박 선수의 성장판은 닫히는 중이고 앞으로 2~3cm 자라다가 186cm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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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의 여자' 강수희 '홍만 귀여워요'
"직접 만나기 전까지 과격한 줄 알았다. 같이 연습해 보니 의외로 섬세하고 애기처럼 귀엽다." 난폭한 야수 최홍만(218㎝)을 길들인 미녀 강수희는 누구일까? 31일 일본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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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의 여자' 강수희 '홍만 귀여워요'
"직접 만나기 전까지 과격한 줄 알았다. 같이 연습해 보니 의외로 섬세하고 애기처럼 귀엽다." 난폭한 야수 최홍만(218㎝)을 길들인 미녀 강수희는 누구일까? 31일 일본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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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대령이오 ! 명랑 서비스
대명레저산업은 '대명리조트'로 잘 알려진 레저기업이다. 1987년 설립된 이 회사는 우리나라 레저 문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0년 대명리조트 설악 개관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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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처럼 로맨틱하게~
"유아복도 패션이지요. 옷, 그 이상의 멋이 중요합니다." 홍은주. 국내 최초로 크리스챤 디오르 입사. 국내 최초 디자이너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 디자이너. 그는 "디자이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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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해부] 코스닥의 연예인 주식갑부
연예인이 천시받던 시절이 있었다. 팔도를 떠돌며 천막극장 아래서 신파를 펼쳐놓는 그들을 세상 사람들은 ‘딴따라’ 혹은 ‘광대’라고 부르며 낮춰 보고는 했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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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가수에서 변신한 '배우 김동완'
그의 어릴 적 꿈은 연기자였다. 고1때 청소년 드라마(EBS '우리는 와이틴' 등)에 출연했을 정도다. 하지만 운명은 다른 곳으로 흘러갔다. 가수의 길이었다. 댄스그룹 멤버로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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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SBS 예능팀장이 꼽은 '2006 기대주'
예능 프로그램이야 말로 엔터테이너들의 격전장이다. 무엇보다 이들의 빛나는 재능과 개인기에 상당부분 기댈 수밖에 없는 방송사에서는 항상 새로운 스타를 기다린다. 현장에서 전문가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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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스타파워는 강력하다-조용필, 안성기, 고두심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사오정’(45세가 정년) ‘삼팔선’(회사에서 38세 넘기기가 힘들다) 등 30~40대마저 회사에서 내몰리는 구조조정대상이 되는 살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