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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직원과 결혼한 한국인 30대女 "남편이 매일…"
문화 다양성이 엿보이는 구글 내부 용어 ● 구글러(Googler): 구글 직원 ● 쿠글러(Koogler): 구글코리아 직원 ● 주글러(Zoogler): 구글취리히 직원 ● 누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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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아침형 인간’ vs 서울 ‘저녁형 인간’
우리나라에서 오전 7시 이전에 출근하는 ‘아침형 인간’이 많은 곳은 울산으로 조사됐다. 반면에 밤 늦게 활동하는 ‘저녁형 인간’이 많은 도시는 서울과 대전으로 나타났다. 국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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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백야·올나이트 스키 … 몸은 지쳐도 마음은 즐겁다
서브원곤지암리조트 슬로프에서 깜찍한 포즈를 취해 보이고 있는 스노보더들. 곤지암은 야간 시간에 ‘꽃보더’가 더 많다. [곤지암리조트 제공] ‘나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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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 안 가리고 ‘시즌’ 6개월 … ‘싸게 싸게’ 가시지요
지난 21일, 한 스키어가 보광휘닉스파크 슬로프에서 스키를 즐기고 있다. 올해 스키 시즌은 10월 말 시작됐다. 예년에 비해 2주 정도 빨랐다. 또한 올겨울 이상저온 현상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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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마무리…새학기 대비법
개학을 목전에 둔 요즘 각 가정은 한창 전쟁 중이다. 방학 내내 길들여진 늦잠 습관에다 별로 부담 없어 보이던 방학숙제는 막상 정리하려고 하면 엄두가 나지 않는다. 자녀의 방학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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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에 잠 못 이루는 올빼미족의 가슴은 납작하다?
2010 남아공월드컵으로 밤마다 잠 못 이루는 젊은 청춘의 열기가 가득하다. 게다가 밤만 되면 눈이 반짝반짝~ 새벽 2-3시를 넘기고도 잠들지 못했던 올빼미족들에겐 특별하지 않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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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커튼을 열자, 아침햇살은 보약이다
현대인은 출근·등교 시간에 맞춰 일찍 일어나야 하면서도 일이나 공부, 취미 외에도 할 일이 많다 보니 거의 새벽 1~2시쯤에야 잠자리에 든다. 원하지 않는 수면지연증후군으로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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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서 찾는 ‘세로토닌’ 건강학
햇볕은 뇌에서 트립토판이 세로토닌으로 변화되게 하는 촉매제다. 단풍이 물든 공원에서 가을 햇살을 받으며 나들이에 나선 할아버지와 손자. [뉴시스]당신은 ‘세로토닌 결핍증’?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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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비 그치면 밤 나들이
찾아보면 무더운 열대야도 재미나게 보내는 방법이 있다. 서울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 분수 아래에서 윈드서핑을 즐기는 젊은이들. 그래도 어스름 저녁의 한강을 달리는 기분은 짜릿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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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잠자기] 낮에 듬뿍 쬔 햇빛, 밤에 꿀잠 자는 ‘보약’
외국여행 후 제시간에 잠을 못 자는 사람들을 위해 2500~10000룩스의 빛을 발산하는 광치료 요법. [최승식 기자]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 소 치는 아희 놈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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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홍 중국어] 올빼미족
▶ 자료제공 : 차이홍 중국어▶ 전화 : 1577-7202 ▶ 홈페이지 : (www.caihonged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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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올빼미족’ 김정일과 뇌졸중
새벽에 당 간부에게 전화를 걸고, 한밤중에 파티 열고…. 의학계에선 김정일의 ‘올빼미형’ 생활습관이 뇌졸중의 주요 원인이었을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올빼미족은 뇌질환이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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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빼미족’ 김정일, 뇌졸중 예견됐었다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건강한 모습으로 권좌에 복귀할 수 있을까.북한의 현학봉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은 19일 김정일의 건강이상설을 부인했다. 중국 당국지도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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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뇌졸중은 '올빼미족' 습관 때문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권좌에 복귀할 수 있을까. 지난 10일 김정일이 뇌졸중으로 쓰러졌다는 소식이 처음 전해진 뒤 일부에서는 ‘양치질을 할 단계까지 회복됐다’ ‘와병설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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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문화] ‘얼리버드’만 새냐
새의 이야기를 한번 해보고자 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새인 ‘얼리버드’만 생산성이 높을까. 물론 주행성 새들끼리의 먹이경쟁에서는 ‘얼리버드’의 생산성이 압권일 것이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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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쿠폰, 밥상 메뉴를 좌우하다
4월 17일 이마트 용산점. 10개 3480원에 팔던 오렌지를 2700원으로 ‘반짝 할인’해 팔자 사람이 붐비지 않는 오후 5시인데도 많은 주부가 몰려들어 오렌지를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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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트렌드] 달 뜨면 살 맛 난다
아침사양족(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외식업계의 블루슈머로 떠오르고 브런치(아침 겸 점심)가 자연스러워졌다. ‘아침형 인간’의 시대가 흔들리는 듯하다. 아침 시간만으로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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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의 선데이 스타-최윤영 아나운서] 그녀 운명 바꾼 한 권의 책 선물
누구나 한 번쯤 꼭 해 봤을 고민. 자장면과 짬뽕보다, 비빔냉면과 물냉면보다 더 결정하기 어렵고 헷갈렸던 그 순간, 바로 누군가의 선물을 고르는 일이다. 과연 받는 사람이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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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붉은' 올빼미들 경제가 꾸벅꾸벅
13일 점심 시간 서울 테헤란로 M사의 한 사무실. 식사를 서둘러 마친 직장인 대여섯 명이 사무실 한쪽에 마련된 휴게실 소파에 앉거나 누워 낮잠을 자고 있다. 이 회사 정모(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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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올빼미족…기업들은 고민
13일 점심시간 서울 테헤란로 M사의 한 사무실. 식사를 서둘러 마친 직장인 대여섯명이 사무실 한쪽에 마련된 휴게실 쇼파에 앉거나 누워 낮잠을 자고 있다. 이 회사 정 모(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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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레저] 스키장 밤샘 송년회 어때요
강촌 리조트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전국의 스키장이 이른바 '밤샘 스키'를 시작한다. 밤낮 없이 슬로프를 개방하는 것이다. 늦은 저녁은 물론이며, 자정 넘어 새벽녘까지 스키나 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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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in&Out레저] 보더들이여 때는 왔다
스키어와 보더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 왔던가. 16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와 휘닉스파크가 개장한 것을 시작으로 올 겨울 스키 시즌이 시작됐다. 제법 초겨울다운 날씨가 이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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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절반 이상 '올빼미족'
'한국 아기들은 올빼미족'-. 일찍 자는 것이 아기들 건강에 좋은데도 우리나라 36개월 이하 아기들의 절반 이상이 오후 10시 넘어 잠자리에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영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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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드는 밤, 올빼미족 잡아라
▶ 더위를 피해 야간에 놀이공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사진= 에버랜드 제공] 서울 성동구에 사는 직장인 최모씨(38)는 요즘 밤 시간이 더 바쁘다. 더워서 낮에 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