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권 밥그릇 싸움에, 137만 명 교육사이트 중단
137만 명이 이용해 온 온라인 교육 사이트 강좌 중 상당수가 지난달 29일 갑자기 중단됐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무상급식비를 더 받아내기 위해 이 사이트 운영비를 포함한 남
-
2016년 1학기 홍익대학교 문화예술평생교육원
홍익대학교 문화예술평생교육원은 문화 및 예술 전 분야의 질적 향상과 향유자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대학의 우수한 문화콘텐츠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미술교육과정을 제공하여 지식의 나
-
원마운트, 서울교육청 학생배움터로 선정
경기도 일산의 복합문화공간 원마운트(www.onemount.co.kr)가 지난 30일 서울특별시교육청(이하 서울시교육청)에서 인증하는 '서울학생배움터'로 선정됐다. 서울학생배움터
-
[커버 스토리] 디지털 시대, 우린 왜 도서관에 갈까
변화하는 도서관 ‘책은 타임머신이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시나리오를 쓴 조나단 놀란의 말이다. 많은 이들이 도서관에서 과거와 소통하며 미래를 구상한다. 고전부터 최신 베스트셀러
-
등록금 35만원 … 고졸 직장인 위한 금융학부도 운영
19일 서울 한국방송통신대 본관 내 ‘명예의 전당’에서 이동국 총장 직무대리(오른쪽)와 학생들이 만났다. 방송대는 졸업생 58만여 명을 배출했다. [김상선 기자] 서울 종로구 대학
-
[시티맵-동대문] 24시간 '멋'있는 동대문 맛도 있었다
[사진 Zaha Hadid Architects] 동대문 패션타운 일대는 서울에서 가장 분주한 하루가 반복되는 곳이다. 밤낮 가리지 않고 관광객·쇼핑객이 몰려든다. 동대문 디자인 플
-
취업준비 학생, 꿈 접었던 주부 "자격증 따고 학위 취득했어요"
시간과 공간에 제약이 없는 무료 사이버 강좌가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수강생이 아산 e-배움터에서 부동산 강의를 수강하고 있다. 충남교육청과 아산시 평생학습관 등이 무
-
구글 회장 "한글, 세계 최고의 직관적 문자" 예찬
[사진 뉴스1] 한국을 방문한 에릭 슈미트 구글(Google) 회장이 한글과 한국의 문화에 대해 예찬했다. 30일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과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용산구 국립
-
언제 어디서나 PC?모바일로 수강, 전국 49개 캠퍼스가 도서관
방송대의 강의는 첨단매체의 발달사와 일치한다. 라디오로 시작해 모바일까지 영역을 확장시켰다. [사진 방송대]국립 한국방송통신대(이하 방송대)는 대졸자들에게 평생 학습 기회를 제공하
-
경기도,“다문화 청소년의 한국생활 시작은 홈런으로!”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다문화가정 가족들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 온라인교육사이트 ‘다문화 e-배움터 홈런’(http://rainbow.homelearn.go.kr)이 중도 입국한
-
무료수학인강, 수험생들에게 반응이 좋은 디엠수학학원
내신성적 향상과 수능에서 우수한 수학성적을 받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최근 수학만을 위한 온라인 교육까지 사업을 확장하면서, 해운대 디엠수학전문학원과 D.M.
-
[정보마당] 서강대 제9회 서강영어워크숍 外
서강대는 제9회 서강영어워크숍(SEW· Sogang English Workshop)을 12월 26일~2012년 1월 20일 개최한다. 신설된 SEW 챌린지 과정과 SEW 프리미어
-
공부 도와주는 어린이 전용 사이트
‘컴퓨터를 없앨 수도 없고….’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자녀를 보고 이런 걱정을 하는 학부모가 많다. 컴퓨터는 공부에 방해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
[j Focus] 조남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
한국방송통신대는 주경야독의 상징이다. 1970~80년대 가난했던 시절, 대학에 갈 형편이 안 되는 이들에게 배움의 불을 밝혀줬다. 90년대 들어서는 새로운 지식을 얻으려는 사회인
-
단신
1:1 대면 입시컨설팅 10% 할인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는 고교생을 대상으로 14일부터 한 달 간 1:1 대면 입시컨설팅을 10% 할인한다. 컨설팅은 ▲학생부와 수능·모의고사
-
[대구사이버대 동문탐방] 사이버대에 대한 편견의 벽을 넘었어요~
지천명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 학업에 대한 높은 열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구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생 최미숙씨인데 사이
-
Special Knowledge 인문학 게릴라
인문학 공부, 대학 강의실 안에서만 하는 게 아니다. 상아탑 밖의 열기가 오히려 더 뜨겁기도 하다. 자신만의 안목을 키우기 위해 ‘인문학 공부방’을 찾는 이가 적지 않다. 진정한
-
새해 우리 지역 이렇게…
아주 사소한 것이 아쉬울 때가 있다. 고장 난 TV를 버리기 위해 주민자치센터에 직접 찾아가 신고해야 할 때, 전철역 앞에 자전거를 마땅히 세워둘 데가 없거나 도난이 걱정될 때도
-
커피향에 취해 커피맛에 빠져…
‘커피’를 말하는 한 가족이 있다. “브라질산 몬테 알레그레 원두를 로스팅(볶음)했는데 부드럽고 구수한 맛이 일품이야.” “꽤 괜찮은 태국산 커피를 발견했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
존경합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한 당신
‘컨템퍼러리 노빌러티(Contemporary Nobility)’.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대표 브랜드 로얄 살루트가 제정한 상이다. 한국에서 번 돈을 사회에 돌려주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
-
"경제위기 땐 지역 살리는 공무원이 나라 살리는 독립군"
“꼭 총을 쏴야 독립군입니까? 지금 같은 경제위기엔 지역을 살리는 공무원 한 사람이 나라를 살리는 독립군 같은 존잽니다.” 강형기(54)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의 목소리에선 힘이
-
“경제위기 땐 지역 살리는 공무원이 나라 살리는 독립군”
관련기사 강형기 교수의 ‘향부숙’이야기 “꼭 총을 쏴야 독립군입니까? 지금 같은 경제위기엔 지역을 살리는 공무원 한 사람이 나라를 살리는 독립군 같은 존잽니다.”강형기(54) 충
-
[제4회 평생학습대상] 교육기관·단체 대상 … 꿈사랑사이버학교
경남 창원의 사단법인 '더불어 하나회 꿈사랑 사이버학교'(회장 안병익.45.사진)는 환자 학생들의 온라인 배움터다. 백혈병이나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초.중.고생이 인터넷에 들어가 밀
-
"수백억 가진 부자 꿈꾸지 않는다"
몇 년 전 “부자 되세요~”를 외치는 TV광고가 부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다. 재테크는 이제 30대 이상 직장인이나 퇴직자들의 전유물이 더 이상 아니다.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