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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트렌드 사전] 롬곡옾높
서정민 중앙컬처&라이프스타일랩 차장 올봄 막걸리 양조장 한강주조와 대한제분이 협업해 만든 ‘표문막걸리’(사진)의 인기가 여전하다. 4월 첫 라이브커머스 판매에서 준비된 물량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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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입고 회의 참석한 文 "코로나 일상회복 마지막 관문"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지금까지 잘해왔듯 조금만 더 견디면 계획대로 모두가 희망하던 일상회복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21가을 한복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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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싱가포르 열린다…백신접종자 자가격리없이 여행
우리 정부가 싱가포르와 자가격리 의무 없이 여행할 수 있는 트래블 버블 협정을 체결했다. 백종현 기자 오는 11월 15일부터 자가격리 부담 없이 싱가포르를 여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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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치맥·K-드라마…옥스퍼드 사전 오른 한국단어 26개
대구 남문시장의 튀김옷이 얇고 속살이 부드러운 옛날식 통닭. 최승표 기자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한국어에서 유래한 단어 26개가 추가됐다. 옥스퍼드 영어사전은 영국의 옥스퍼드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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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영어 사전 휩쓴 한류…'케이뷰티'부터 '먹방'까지 등재
유튜브 구독자 6000만명을 보유한 블랙핑크. 연합뉴스 한류의 힘이 영국 사전까지 파고들었다. 5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옥스포드 영어 사전 개정판에 한류와 관련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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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반대" 테크래시 전세계 번지지만…中 노림수는 다르다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서비스무역교역회 행사장에 중국 음식배달앱 메이퇀의 부스가 설치돼 있다.[AP=연합뉴스] “올 것이 왔다.” 최근 국내 대형 플랫폼인 네이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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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 에너지 AI, 에너지 신소재, 차세대 그리드, 수소 에너지, 환경· 기후 기술 등 5대 연구 분야 선정해 미래 산업 이끌 인재 양성
세계 유일 에너지 특화 대학 ‘한국에너지공대’ 내년 3월 개강 앞두고 입시계의 뜨거운 주목받아 세계적인 에너지 산업 대전환기를 맞아 에너지공학이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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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기후위기 티핑 포인트, 어디쯤 왔나?
김명자 서울국제포럼 회장 한국과총 명예회장·전 환경부장관 지난 2월부터 유튜브에는 지구촌의 재난 실황을 담은 지구의 분노(The Rage of Earth)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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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보좌관의 예약중단 변명 "정은경 답답할만큼 철저해…"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첫날인 12일 조기마감된 것과 관련해 정부가 공식 브리핑을 통해 사과했다.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3일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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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 걸린 세계 최대 영어사전, 미치광이 살인자가 기여했다
세계 최대 옥스퍼드 영어사전의 탄생 비화를 다룬 영화 '프로페서 앤 매드맨'(감독 P.B. 셰므란). 멜 깁슨이 언어 달인 제임스 머리 교수를, 숀 펜이 살인죄를 저지른 천재 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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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세 英총리의 '34세 신부'···453만원짜리 드레스 매진시켰다
29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캐리 시먼즈(왼쪽 사진). 시먼즈가 입은 드레스는 모든 사이즈가 매진되고 있다고 외신은 전했다. [트위터, Net-A-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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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성의 능구렁이 외교…한국이 백신 벼락거지 된 이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1년 5개월, 현재 대한민국은 ‘백신 벼락거지’ 처지가 됐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백신을 대거 확보한 국가들이 상대적 백신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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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성의 능구렁이 외교…한국이 백신 벼락거지 된 이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1년 5개월, 현재 대한민국은 ‘백신 벼락거지’ 처지가 됐다.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백신을 대거 확보한 국가들이 상대적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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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Mx.
진짜 영어 5/15 Mr.는 남자 앞에, Miss.는 결혼 안 한 여자 앞에, Mrs.는 결혼한 여자 앞에 붙이는 경칭(honorific. 존대하여 부르는 말)이다. 결혼 여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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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안녕하세요, kiregi 입니다
전수진 투데이&피플팀장 충청북도 충주 시민 김 모 씨. 일면식 없는 그가 2018년 보내온 e메일은 욕설 종합선물세트였다. 그의 e메일 주소를 검색해보니 선량한 딸바보 충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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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의 험난한 하산길…'부활절 셧다운' 철회하며 "내 실수"
지난해 12월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 참석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EPA=연합뉴스] 독일이 부활절 기간 모든 국민이 집에 머물게 하겠다던 '완전 봉쇄' 방침을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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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또 백신 수출 차단 경고 "제약사가 약속 안지키면 불허"
유럽연합(EU)이 또 백신 수출을 차단하겠다고 경고했다. 우르줄라 폰데어 라이엔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신화통신=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독일 도이치빌레(DW) 등 외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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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백신 1·2차 간격 늘리자 효과 커…8주→12주 재검토해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의 2차 접종이 늦을수록 효능이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현재의 접종 간격 8주를 12주로 늘리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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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 부럽다!" 독일의 한탄···방역은 이기고 접종에선 졌다
"영국인 여러분, 당신들이 부럽습니다!" 독일 대중지인 빌트의 지난달 24일 자 1면 톱기사의 제목이다. 지지부진한 독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와 앞서가는 영국을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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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기도 모르는 진짜 영어] vaxxie
진짜 영어 2/20 셀카는 셀프와 카메라의 합성어로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가리킨다. 셀카는 한국에서 쓰는 말이고, 영어로는 셀피(selfie)라고 한다. 셀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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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 내놔라" EU·영국 치열한 쟁탈전, 가까스로 봉합
점입가경으로 치닫던 유럽연합(EU)과 영국의 코로나19 백신 쟁탈전이 일단 봉합됐다. 유럽에서 생산된 백신의 영국 수출을 규제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던 EU가 한발 물러나면서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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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서 쿠데타, 아웅산 수지 감금…軍 "1년간 비상사태" 선포
미얀마의 실권자인 아웅산 수지(75) 국가 고문이 군부에 의해 구금됐다. 미얀마군 TV는 1일 성명에서 "선거부정에 대응해 구금조치들을 실행했다"면서 "군은 1년간 비상사태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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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백신 수출통제 나서나…"제약사, 수출시 사전고지하라"
코로나19 백신 조달에 비상이 걸리자 유럽연합(EU)이 회원국 내에서 생산된 백신의 수출을 통제하겠다고 밝혔다. 제약사들이 충분한 설명 없이 일방적으로 백신 공급 일정을 늦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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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3월 접종 아스트라 백신, 미국 “4월 초 허가” 또 늦춰
영국 당국이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지난해 12월 30일 승인했지만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애초 예상보다 두 달 늦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