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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 사제총 희생 김창호 경감 빈소 조문
황교안 국무총리가 사제총에 의해 목숨을 잃은 고(故) 김창호 경감의 빈소를 20일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했다.황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소재 국립경찰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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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오패산 총격범'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오패산터널 총격 용의자 성병대(4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서울 강북경찰서는 20일 성에 대해 살인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혐의는 살인 외에도 살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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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고‘ 총격전에도 몸 날려 범인 잡은 시민들
[사진 뉴시스]오패산 터널 입구에서 사제 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범인 성모(46)씨의 검거에 큰 역할을 시민들이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지난 19일 오후 6시께 서울 강북구의 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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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고’ 순직 김창호 경위, 24차례 표창받은 모범 경찰관
[사진 뉴시스]지난 19일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입구에서 벌어진 총격전에서 부상을 당한 김창호(54) 경위가 끝내 순직했다. 서울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인 김 경위는 이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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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건] 서울 도심 총격전…사제총에 경찰 1명 사망
19일 총격으로 경찰을 사망케 한 피의자 성모씨로부터 압수한 사제 총기. [사진 신인섭 기자]현직 경찰 간부가 폭행 사건 피의자가 쏜 사제총에 맞아 숨졌다. 19일 서울 강북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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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건] 방탄조끼 입고 10발 넘게 난사…사제총 16정, 폭발물 소지
폭행 사건을 저지른 40대 남성이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사제총을 쐈다. 총탄을 맞은 경찰관은 병원에서 숨졌다.서울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번동파출소 소속 김창호(54) 경위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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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건] 오패산 터널 총기 살해범 '특수강간·무고·명예훼손' 등 다양한 범죄 전력
서울 강북구 오패산 터널 인근에서 경찰관을 사제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성모(46)씨는 과거에도 특수강간·무고·명예훼손 등 다양한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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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성씨 사제폭발물도 소지…시민 1명도 총격에 부상
경찰 1명이 사망한 오패산터널 총격전 당시 시민 1명이 총에 맞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모(71)씨는 피의자 성모(46)씨가 쏜 사제총기에 배를 맞아 병원에 옮겨져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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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총기사건] 강북구 오패산터널 앞에서 총격전 발생...경찰 1명 사망
서울 강북구 번동 오패산터널 앞에서 19일 오후 6시 30분쯤 총기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사고로 김모 경위가 실탄에 맞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오후 7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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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패산 터널 오늘 개통식
상습 정체 현상을 보이는 도봉로의 교통량을 분산할 것으로 기대되는 오패산 터널이 10일 오후 2시 개통된다. 강북구 미아동과 번동을 연결하는 오패산길은 터널(815m)을 포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