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모전

▒ 전화카드 디자인 大賞에 박정선씨

한국통신(사장 李俊)은 지난 7월 한달동안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중전화카드 디자인 공모전의 수상작 67점을 17일발표했다.한국적 영상을 컴퓨터그래픽으로 처리해 대상을 받은

한강살리기 영상.사진전 당선작 시상식

「환경」을 주제로 한 94한강살리기 영상.사진공모전당선작 시상식과 작품 전시회가 14일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삼성전자주최로 열렸다.이날 개막식에는 영상부문 대상수상자 金珉志

여의도 야외극장 큰호응 인천.대구서도 행사 추진

17일까지 여의도 통일주차장에서 열리고 있는 자동차야외극장(드라이브인 시어터)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 인천과 대구 등지에서도 열릴 예정이다.주최측인 한국배우협회와 (주)대우자동

종이미술 신기한 입체조형 감상

거대한「종이 공룡」이 어린이들의 발길을 잡는다.닥종이로 만든迷路를 엄마.아빠 손잡고 벗어나면 큰「종이 한복」이 눈길을 끈다.한켠에선 프랑스 꼬마 가수 조르디의 신나는 노래에 맞춰

충무의 향토사진작가 정인수씨

『고향 앞바다를 찍다보니 또 년이 흘렀습니다』아름다운 남쪽 바다한려해상국립공원을 사진에 담으며 고향을 지키는 향토사진작가 정인수씨(44·경남 충무시 서호동 177의97). 그는 「

한국청소년학회는 최근「청소년 유해환경 고발센터」(522-8111)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에게 유해하다고 판단되는 인쇄매체·영상매체 및 약물·시설 또는 장소 등을 전화·우편

“졸업·입학특수를 잡아라”/가전사 치열한 판촉전

◎다양한 행사열어 고객에 손짓/축하 공연에 사은품 증정까지 졸업·입학시즌을 맞아 전자업계가 3천억원규모의 학생층 선물시장을 겨냥한 판촉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학생들이 좋아하

서예협회 초대 작가전

한국서예협회(이사장 심우식)는 창립3주년을 맞아 제1회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전을 9∼17일 예술의 전당 서예관에서 연다. 이 전시회에는 지난3년동안 대한민국서예대전 공모전에서 입상

문화재 사진공모전 개최

한국문화재보호협회는 제6회 문화재사진공모전 출품작품을 21∼24일까지 접수한다. 우리 문화재를 영상으로 재조명하고 이를 선양키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 공모전은 문화재 소재작품이면

"1,300종 꽃 이름 유래 책 낼 터"|「꽃」주제로 두 번째 사진전 고성 동광농고 황중락 교사

『자연은 인간이 영원히 숨쉬고 살아갈 고향입니다.』 우리 꽃을 영상에 담기 위해 들과 산을 찾은 지 5년만에 20일부터 24일까지「꽃」을 주제로 두 번째 사진전을 연 황중락씨(46

공산권 참여로 이념 초월한 화합

특별전▲문화소개특별전▲세계현대미술제▲한국예술전▲올림픽기념종합전 등으로 구성돼있다. 공연행사는 국립극장·세종문화회관·예술의 전당·문예회관·국립국악당·대한극장·서울놀이마당·여의도고수부

금상에 김익중씨의 『봉산탈춤』

한국문화재보호협회가 실시한 제2회 문화재애호사진공모전에서 김익중씨(서울성북구길음동531의11)의 『봉산탈춤』 이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은 조기현씨 (경남밀양군밀양읍삼문동285의6)

「미술대전」누가 맡아야 하나

5일 문예회관에서 열린 미전이관공청회에서는 「대한민국 미술대전」은 『한국 미협이 맡아서 해야한다』, 아니다 『새로운 민전으로 새 출발해야 한다』, 무슨 소리냐 『당분간 이대로 하자

내면의 아름다움 영상화에 "눈길"

학생들의 사진영상 제전인 중앙일보 학생사진콘테스트는 해가 거듭될수록 그 질적인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 과거기성 사진인들의 편협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학생들 나름대로의 새로운 시도에

우리는 향토문화인(6) 강릉

강릉인들은 곧잘 강릉을 「서민문화의 왕도」라고 내세운다. 역사적으로 5대 생활권이라는 서울·평양·전주·경주·강릉중 강릉을 제외 한네곳은 모두 왕국의 도읍을 거친곳이나 오직 강릉만이

내면의 아름다움 형상화에 "눈길"

학생들의 사진영상 제전인 중앙일보 학생사진콘테스트는 해가 거듭될수록 그 질적인 수준이 향상되고 있다. 과거기성 사진인들의 편협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학생들 나름대로의 새로운 시도에

6월의 문화행사

국립오페라단 카르엔 공연 ▲국립 「오페라」단 『카르멘』공연=4일까지 하오7시30분 국립극장. ▲이대음대 제1회 동창 대 음악제=2일 하오7시30분 이대대강당. ▲「소프라노」국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