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엔 사드보다 이지스함이 효율적”
사진 김춘식 기자 -북한이 SLBM 사출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한다. 한반도에 미칠 영향은.“예상됐지만 심각한 문제다. 북한은 그동안 소련제 잠수함과 미사일을 기반으로 SLBM 개
-
한반도 포럼 주요 발언록
국회ㆍ한반도포럼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해 8일 국회에서 열린 학술회의에서 보수ㆍ진보 진영 학자들과 여야 정치인들은 머리를 맞대고 '지속가능한 대북정책' 을 위한 다채로운 방안을
-
내포신도시에 126만㎡ 첨단산업단지 조성
충남도청신도시(내포신도시)에 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충남도는 18일 “내포신도시에 126만㎡ 규모의 도시첨단산업단지를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산업단지는 LH가
-
선경 이사장,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 선정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선경 이사장이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5 한국의 미래를 빛낼 CEO’에 선정됐다.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맡아 글로벌 바이오메디컬
-
될 때까지 끝장을 보라… 이겨놓고 승부하는 열정의 키워드
이론 중심의 성공학에 반기를 들고 실천 중심의 성공학을 주장하는 도서가 나와 화제다. 저자 김종수 한국성공&행복연구소장은 신간 을 통해 그동안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느끼
-
부동산중개소 가을에도 붐비겠군요
#1. 서울 광진구에서 전세 살고 있는 김선준(41·회사원)씨는 요즘 시간이 날 때마다 아파트 매물을 보러 다닌다. 10월 전세 만기가 끝나는데 전셋값이 2년 전보다 6000만원이
-
좋은 채소·과일, 남한 기술로 북한서 생산해 중국에 팔자
오는 24일로 정부의 5·24 대북조치가 취해진 지 5년을 맞는다. 북한의 천안함 폭침 도발로 40여 명의 장병이 숨진 데 대응해 정부는 ▶우리 국민의 방북 불허 ▶남북교역 중단
-
산본역 센트로 601, 산본 중심상권 초소형 오피스텔
생보부동산신탁은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에서 산본역 센트로 601 오피스텔(조감도)을 분양한다. 지상 20층 1개 동으로 전용면적 24~32㎡ 초소형 오피스텔 601실이다. 산본 중심
-
[김진국 칼럼] 내가 잡으면 혁신인가
김진국대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이번에는 개혁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지난 13일 당무위원회에서 혁신안을 통과시켰다. 가장 민감한 최고위원제 폐지와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구성은 보류한
-
할랄 도축장 짓고 돼지 대체 재료 개발… 2조5000억 시장 노린다
지난 4월 1~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 할랄 박람회(MIHAS)’ 모습. 1.한국 식품업체 풍기인삼농협 2. 한국 오투바이오 3. 인도네시
-
[윤대현 교수의 스트레스 클리닉] 어제는 “헤어져” 오늘은 “결혼해” 변덕 죽 끓는 남친
01 해서는 안 될 말, 선을 그으세요 Q (8년째 교제 중인 20대 여성) 20세에 처음 만나 8년째인 동갑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제 문제는 남자친구가 우리 관계를 다시 생각해보
-
‘난방비 0’ 목조 패시브하우스 개발 도전
에너지 절감형 목조주택 단지로 조성되고 있는 이천 덕평타운하우스. 에너지절감부문 대상 에너지 절감 부문 대상을 수상한 풍산우드홈(대표 김창근)은 1999년 창립 이후 친환경 저에너
-
[커버 스토리] 사교육 1번지, 대치동은 어디로 가나
달라진 학원가 교육 정책 20년사로 본 대치동 대치동은 밤 10시에 가장 북적인다. 학원 수업을 마친 학생들이 썰물처럼 빠져나오는 시간이다. 도로는 이들을 실어나르기 위해 몰려든
-
해마다 국내외 기업 200개 이상 옮겨와
하늘에서 바라본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일대 전경. 왼쪽 아래는 불당신도시 개발 예정지 [사진 천안시] NSK사와 TGK사 등 일본 기업 2곳이 충남 천안 제5산업단지에 입주하기로
-
[漢字, 세상을 말하다] 二柄
전국시대 말기 철학가 한비자(韓非子? BC280∼233)는 짧은 인생 동안 제왕의 통치술을 면밀히 관찰했다. 군주와 신하 관계 역시 주요 연구 과제였다. 그는 양자 관계를 이렇게
-
AI, 개들끼리 전염됐나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에 감염된 개가 충남 부여의 한 닭농장에서 또 발견됐다. 이달 초 천안 양계농장에 이어 둘째 사례다. 이번엔 한 농가에서 11마리가 한꺼번에 감염된
-
이젠 항공·나노 … 경남 산업지도 바뀐다
지난 40년간 경남 기계산업을 이끈 창원국가산업단지. 2018년까지 8400억원이 투입돼 첨단 고부가가치 업종과 연구개발 인프라를 갖춘 구조 고도화사업이 추진된다. [사진 경남도]
-
[차(茶)와 사람] 고려 귀족 우아한 茶 문화 뒤엔 백성들의 피와 땀
고려 무신정권의 격변기를 살던 이규보(李奎報·1168~1241)는 고려시대의 대표적인 문인으로, 30여 편의 다시(茶詩)를 남겼다. 그 시대는 동시에 차 문화의 전성기이기도 했다.
-
마곡지구 대방 디엠시티, 자족형 신도시의 최대 규모 소형 오피스텔
서울 강서지역의 신흥 개발지역인 마곡지구에 소형 오피스텔이 나온다. 대방건설이 분양하는 대방 디엠시티(조감도)다. 마곡지구 B7-3,4블록에 들어서는 지하 5층~지상 14층 1
-
오감으로 주변 인식머리로 판단하고 움직여야 로봇
관련기사 사람처럼 일하는 ‘도우미 로봇’ 출동 로봇 실물은 1961년 세상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프로그램된 물건 운반기’라는 이름이었다. 한국에서는 78년 자동차 회사에서 처음
-
[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인디언 정복한 백인, 그 백인을 정복한 인디언 담배
인디언들이 유럽 정복자들에게 평화의 상징인 파이프 담배를 권하고 있다(1621년). “흡연도 유전이 되는가?”라고 묻는 지인의 표정이 굳어있다. 골초로 유명한 영국의 처칠이나 중
-
[반상(盤上)의 향기] ‘일본 바둑 신화’는 우리의 강박이 만든 허상이었다
1978년 8월 조훈현 7단(왼쪽)이 일본의 기성(棋聖) 타이틀 보유자인 후지사와 9단과 대국하고 있다. 월간 『바둑』은 이 대국에 대해 “한국의 정상(頂上)이 일본의 정상을 이
-
헬스 News
불임·줄기세포 분야 국제 심포지엄 차의과학대 차병원그룹은 판교 ‘차병원 종합연구원’(사진) 설립을 기념해 5월 29~30일 이틀 동안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판교 차병원 종합연
-
전국 땅값 1년 새 4.07% 올라 … 세종시 16.9% 최고
정부세종청사를 곁에 두고 있는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인구가 이달 3만 명을 넘었다. 2012년 정부 부처 이전이 시작된 뒤 완공되는 아파트도 늘면서 꾸준히 인구가 유입되고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