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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여군 성폭행 사건의 무죄 선고’ 관련 반론보도
중앙일보가 지난해 11월 20일 제목의 기사에서 부하 여군 B모 대위가 성소수자라는 점을 악용해 수차례 성폭행 및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A모 소령에게 2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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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여군 동료 호텔 데려가 성폭행한 前기무사 부사관 징역 3년
동료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부사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국군기무사령부 기무학교 동기 여군을 만취한 상태로 호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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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0만 넘긴 ‘조두순 출소 반대’ 청원에 대한 靑 답변은…
청와대가 성폭력범 조두순 출소 반대와 소년법 개정 등 국민의 요구가 빗발친 국민청원에 대한 입장을 냈다. [중앙포토] 청와대가 성폭력범 조두순 출소 반대와 소년법 개정 등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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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여군 성폭행’ 징역 10년에서 무죄…“가해자에 면죄부” 반발
[사진 JTBC 방송 캡처] 성소수자인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해군 장교 2명에게 2심 재판부가 1심 유죄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했다. 시민단체들은 군사법원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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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남자를 몰라서"…부하 강간한 해군 무죄에 '부글부글'
해군 1함대 고속정. [해군 1함대 제공] 부하 여군을 강간한 해군 간부들이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들을 강력히 처벌해 달라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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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의 날에 부하 여성 장교 성추행한 육군 장군
육군 장성이 국군의 날 70주년인 지난 1일 부하 여성 장교를 성추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2일 육군에 따르면 1일 오후 6시 정보 병과 출신 육군 소장이 민간 식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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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껴안고 입맞춤한 해병대 대령 “이성적인 마음 됐다”
[연합뉴스] 여군 성추행 혐의로 군 수사당국의 조사를 받은 해병대 대령의 강제추행 혐의가 입증됐다. 국방부 조사본부는 23일 “해병대 A 대령을 ‘군인 등 강제 추행’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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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軍성폭력…이번엔 해병대 대령이 여군 신체 접촉
송영무 국방부 장관. [연합뉴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최근 군대 내 성범죄에 일벌백계를 공언했음에도 또다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엔 해병대에서 벌어졌다.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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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발생한 軍 장성의 성추행 사건
육군 장성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 4일 군대 내 성범죄에 일벌백계를 공언했음에도 또다시 불미스러운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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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장성 ‘또’ 부하 여군 성추행…포옹 뒤 볼 입맞춤 혐의
[연합뉴스] 육군 장성(소장)이 자신의 관사에서 부하 여군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육군 중앙수사단이 조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육군 관계자는 “어제(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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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軍성범죄, 이번엔 공군···가슴 치며 "남친과 해봤냐"
[연합뉴스] 공군의 영관급 장교가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사건이 또 발생했다. 공군 관계자는 13일 “경남지역의 한 부대에서 근무하는 A 중령을 부하 여군 성추행 혐의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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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12일 민군 긴급회의…“軍내 성폭행·정치개입 대책논의”
국방부 청사. [연합뉴스]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계엄 검토 문건과 군 장성의 부하 여군 성폭행 사건 등이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국방부가 12일 군 수뇌부와 민간 자문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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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 행동거지 조심하라는 송영무 장관…"성차별인지도 몰랐나"
송영무 국방부 장관. [사진 국방부] 조남주 작가의 소설 '82년생 김지영'에서 주인공 지영씨는 고등학생 때 버스에서 남학생으로부터 성추행을 경험한다. 지영씨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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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참을 수 없는 송영무 장관의 왜곡된 성 인식
‘미니스커트’ 발언으로 이미 한 차례 성희롱 구설에 오른 바 있는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또 한 번 왜곡된 성(性) 인식을 드러냈다. 송 장관은 9일 각 군 성고충 전문 상담관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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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군 성폭력 대책모임서 “여성들 행동거지 조심해야”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미국 하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마이클 터너 공화당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내 성폭력 사건이 잇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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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송영무 장관 성차별적 인식…천박"
송영무 국방부 장관(오른쪽)이 4일 국방부에서 열린 공직기강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송 장관은 해군 장성의 성폭행 미수 사건과 관련해 ’군 내 잘못된 성 인식을 완전히 바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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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은 여군 성추행, 송영무 장관은 "女행동거지 조심하라" 여군 탓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 4일 긴급 공직기강 점검회의장에 입장하는 가운데 군 지휘가 차렷자세로 맞이하고 있다. 송 장관은 이 잘이에서 "이번 기회에 군 내 잘못된 성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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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軍성폭력 없앤다며 "여성 행동거지 조심해야"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공직기강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송 장관은 최근 발생한 해군 준장의 부하 여군 성폭행 미수 사건과 관련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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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잇따른 성추문…육군 장성의 성추행 적발
최근 군의 장성급 지휘관들이 성폭행 또는 성추행을 저지른 사실이 잇따라 밝혀졌다. [중앙포토] 군 장성의 성추문이 잇따르고 있다. 해군 장성이 부하 여군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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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길이 보면 성호르몬 안다”며 성추행 육군 장성도 보직해임
육군 장성이 부하 여군을 성추행한 혐의로 보직 해임됐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해군 장성에 이어 육군 장성이 성폭력 사건에 연루돼 보직해임됐다.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지난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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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사단장이 여군 성추행…2차 피해 우려”
해군 장성이 부하 여군 성폭행 시도 혐의로 긴급체포된 데 이어 육군 장성의 성추행 의혹이 제기됐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군인권센터는 8일 ‘육군 성추행’ 의혹을 제기하며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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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별들 모아놓고 기강 점검 “해군 준장 강간미수…이번 기회 바로잡을 것”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긴급 공직기강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국방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4일 최근 발생한 해군 준장의 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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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 여군 성폭행 시도’ 해군 장성 보직해임·긴급체포…내일 영장
해군 장성급 지휘관이 부하 여군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중앙포토] 부하 여군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해군 장군이 긴급체포됐다. 해군 관계자는 3일 언론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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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하사와의 불륜, 육군 대령·소령…대법 “해임 정당”
서울 서초구 대법원. [뉴스1] 여군 하사와의 불륜 사실이 발각돼 해임된 같은 부대 소속 대령과 소령이 해임 불복소송을 내 1·2심에서 승소했지만, 대법원은 ‘해임이 적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