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편 앞 "남편 죽었다" 한방 날린 엄정화…6회만에 13% 뚫었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20년 차 가정주부에서 1년 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 JTBC 20년 만에 신입 레지던트에 도전하
-
"10만원 들고 용한 분 찾지 말라" 마흔살 때린 김미경 조언
지난달 28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The JoongAng Plus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김미경 MKYU 대표가 ″마흔은 인생 시계로 치면 아직 오전″이라며 ″지금부터 시작하고
-
“마흔, 계속 돈 벌 준비하라…파이어족 꿈깨”
지난달 28일 서울 성암아트홀에서 열린 The JoongAng Plus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김미경 MKYU 대표가 ″마흔은 인생 시계로 치면 아직 오전″이라며 ″지금부터 시작하고
-
냉장고 뒤져 후다닥 요리…피크닉 도시락에 딱, 콜드 파스타 [쿠킹]
아이의 뒤를 쫓다 보면 엄마의 하루는 금세 지나가죠, 신혜원씨는 ‘엄마가 잘 먹어야 아이도 잘 키운다’는 생각으로, 대충 한 끼를 때우거나 끼니를 거르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거창
-
코로나 동안 30㎏ 살찐 아이…발바닥 운동으로 뺄 수 있다 유료 전용
아이가 또래보다 작은가요? 너무 빠르게 성숙했나요? 우리 아이의 성장 고민, 운동으로 해결해 보세요. 어린이 운동 전문가 이수경 박사가 키 크기부터 체중 조절, 자세 교정까지 올
-
‘안나 카레니나’ 영화 봐도 러시아가 알쏭달쏭한 까닭
━ 오동진의 시네마 역사 사진 1 우리가 러시아를 잘 아는 척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하고, 그 반대로 러시아를 전혀 모르는 척 하지만 웬만큼 알고 있는 데는 다 이유가
-
연기력이 권력…시장부터 킬러까지 중년 ‘센 언니 천하’
━ 안방극장 점령한 걸크러시 왼쪽부터 시계반대방향으로 ‘퀸메이커’의 문소리, 김희애, ‘길복순’의 전도연, ‘닥터 차정숙’의 엄정화. [사진 넷플릭스·JTBC] 지금 안방
-
중앙일보 독자 7 가족이 요리 선보인 ‘그래, 이맛이야’ 캠핑
캠핑의 묘미는 ‘요리’다. 집 주방처럼 조리기구나 재료, 양념이 갖춰져 있지 않아 불편하지만 고급 레스토랑 요리보다 맛있다. 비결은 ‘가족의 사랑’. 평소 주방 근처에 얼씬도 않
-
개학 앞둔 초등학생 우리 아이 이런 방학 과제 어떠세요
개학이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에는 ‘과제물’ 때문에 비상이 걸렸다. 온라인 게시판에는 방학 과제물에 대한 문의 글이 최근 부쩍 늘었다. 스스로 주제를 정해
-
[j Global] 명품 ‘구찌’의 디자인 총책임자 프리다 잔니니
2004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혼란에 휩싸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총괄 디자이너)인 톰 포드가 사의를 표했기 때문. 그가 누구인가. 파산 직전의 구찌를 1
-
흥미를 자극하는 플롯도 그럴듯한 허구도 없는데 왜 자꾸 눈물이 흐르는 걸까
에마뉘엘 카레르(55)는 잘나가는 작가다. 지금 책이 잘나가서 하는 말은 아니다. 물론 프랑스에서야 최고의 작가로 독자의 사랑과 비평계의 격찬을 동시에 받고, 각종 문학상을 휩쓸
-
27살 미녀 검사 "부장님, 회식이 싱겁다며…"
13일 오전 10시 서울남부지법 404호 법정. 교통사고를 전담하는 형사8단독 현의선(38·여·사법연수원 31기) 판사가 법대에 앉아 20대 초반의 남성 피고인에게 충고하고 있었
-
높은 자리 원했더니 … 슈밋 “멍청한 소리”
페이스북의 최고운영책임자(COO)인 셰릴 샌드버그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졸업을 앞둔 하버드대 MBA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고 있다. [앨스턴(미국) 로이터=뉴시스] “아니
-
채식요리 ‘달인’ 한서영씨의 다이어트법
채식 요리 인기 블로거인 한서영(31)씨가 자신의 다이어트 경험담과 채식요리법을 담은 책을 냈다. 『도로시 엄마의 폼나는 채식요리』라는 제목으로 ‘100% 비건 라이프스타일 따라
-
도심 호텔로 떠나는 가족 휴가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호텔 패키지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다. 평소에 맛보기 힘든 세계 각국의 다채로운 음식에 아이들은 열광하고, 다양한 와인은 엄마와 아빠를 유
-
性에 대한 고정관념
양성(兩性)간에 「사격중지」를 외칠 때가 왔다.그렇다고 그동안 모든 남녀가 전면전을 벌여왔다는 의미는 아니다.꽤 잘 지내오던 우리를 동지가 아닌 적으로 만든 것은 몇몇 고정관념들이
-
입 떡 벌어지게 복지가 좋은 회사 7
아침 식사부터 피트니스 센터까지 제공하는 삼양사, 쟁쟁한 선배들이 멘토가 되어주는 HSBC Bank Korea, 맥주 파티를 열어주는 현대카드·현대캐피탈, 스타벅스 부럽지 않은 카
-
[Family어린이책] “친구를 사랑하라” 가르치면서 외국인 노동자에겐 등 돌리는가 …
오지 여행이 인기다. 문명의 손을 덜 탄 나라일수록 선망의 대상이다. 원주민을 만나보고 싶어 1, 2년 전부터 계획을 세우고 경비를 모은다. 못 가는 사람은 떠나는 이를 부러워한
-
직장생활 3~7년 차의 생존전략 上司學[상:사학]
1~2년 차라면 상사와의 관계가 직장생활의 ‘희비’를 결정한다. 그러나 3년 차 이상이라면 상사와의 관계는 직장생활의 ‘성패’를 좌우한다. 당신은 이미 철없는 신입 후배를 두고
-
처음 살 때는 행복감, 세월이 흐르면 추억을 주죠
주얼리 디자이너 김성희씨는 디자인을 할 때 항상 손으로 그린다. “컴퓨터보다 사람 손맛이 아직은 더 맛깔스럽다”는 이유다.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부시다. 견물생심(見物生心)이 아
-
디카에 밀려 … 굿바이! 코다크롬
세계 최초의 컬러 필름이 디지털 카메라에 밀려 74년 만에 퇴장한다. 로이터·AP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이스트먼코닥은 코다크롬(사진)의 생산을 중단한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
-
(8)육아|자녀 돌보기 휴직 제 정착|아빠 참여 보편화...「뉴 파파이즘」등장
서기2000년 7월l5일 오전8시 신도시로 부상하고 있는 경기도 K시 낙원마을 B단지 8호 안방. 이제겨우 세상에 태어난 지8주가 된 똘이는 마치 시계바늘이라도 되는 양 오늘도 어
-
[me] '나오미족' 대표 모델 김·남·주
도회적 세련미의 상징 김남주(35). '그녀가 하면 다 따라한다'는 아파트 광고 카피처럼, 그의 패션과 헤어스타일은 그대로 유행이 됐다. KT 광고촬영장에서 만난 그는 휴대전화 바
-
방학때 아이들 편식 고쳐보자!
저는 방학이 되면 할머니 댁에 가서 테마가 있는 캠프를 해요. 지난 여름방학에는 곤충관찰 캠프를 했어요. 엄마께서는 이번 겨울방학에 제가 싫어하는 음식과 친해지면 좋겠다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