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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는 청소년 키 안 큰다
"흡연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기본권을 침해할 뿐 아니라 흡연하는 사람을 포함한 국민 건강을 해친다는 점에서 흡연권보다 담배 연기를 거부할 수 있는 혐연권이 우선 보호돼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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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 수술 환자 췌장암 위험 높다
위궤양 수술을 받은 환자들은 췌장암 발병위험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BBC 방송이 암스테르담대학 연구진의 결과를 인용, 30일 보도했다. 요한 오퍼하우스박사를 비롯한 이 대학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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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이 밝힌 100세 장수 비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류 최대의 소망인 무병장수의 비밀은 무엇일까. 시사주간지 타임 최신호(8월30일자)는 100세가 넘도록 잔병없이 살아가는 장수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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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파트너 많으면 전립선암 위험 높다
"남성들이여 오래 살고 싶으면 외도를 하지마라" 남성이 일생 동안 상대하는 여성 섹스파트너가 많을수록, 즉 외도를 많이 할 수록 전립선암으로 고통받을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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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CT, 암 위험 높여
조기에 종양을 발견하려는 바람에서 실시하는 전신 컴퓨터단층촬영(CT) 검사가 되레 전반적인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에 소재한 컬럼비아 대학의 방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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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채소'란 없다
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 중 하나는 건강과 관련된 문제일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건강에만 좋다면 몬도가네식 식탐증세를 보인다. 요즘 궁중음식에 관한 TV 인기드라마 장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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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섭취 유방암 예방 효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면 유방암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유행병학회지(AJE)에 실린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연구진들은 야채에 포함된 특정 영양소가 유방암 발생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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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많이 마시면 간암 걸린다?… X
암의 원인에 대한 잘못된 상식은 암의 조기발견이나 예방을 어렵게 한다 . [중앙포토] “간접흡연 탓인가?” “여자가 폐암이라니….” 최근 새 정부 총리직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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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연기에 쓸려간 돈 한 해 5조
하루에 한 갑 이상 담배를 피우던 40대 직장인 A씨. 지난해 11월 근무 중 갑자기 쓰러진 그는 뇌졸중 진단을 받았다. 의식은 찾았지만 한쪽 팔과 다리에 마비 증상을 보여 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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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E 전립선암 줄여
비타민E를 장기간 복용하면 남자들의 전립선암 발병률과 그에 따른 사망자수가 획기적으로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국립암연구소 (NCI) 의 디메트리우스 알바네스 박사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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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 폐암 걸릴 확률 30%, 비흡연자는 1%
한평생 무소유를 실천했던 법정 스님이 폐암으로 입적하셨다. 어떻게 흡연도 안 하는 분이 폐암에 걸릴 수 있을까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폐암은 한국에서 매우 흔하고 중한 질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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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Focus] 위암 세계 최고 명의 노성훈 연세대 교수
위암. 한국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암이다. 세계에서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도 한국이다. 그리고 한국인의 위암 수술을 가장 많이 집도한 의사는 바로 노성훈(56) 연세대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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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계속 쐬면 백혈병 발병률 2배" 日 환경硏 분석
고압 송전선과 전기제품 등에서 나오는 초저주파 전자파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 백혈병 발병률이 2배 이상 높다고 아사히(朝日)신문이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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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세희 기자의 의료현장 (25) 서울대병원 외과(대장암수술)
대장암은 서구식 식습관으로 국내에서 급증하는 대표적인 암이다. 2008년 발표된 한국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의하면 2003~2005년, 국내에서 매년 발생한 암환자(연평균 13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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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위험 높은 암만 쏙쏙 골라 검진 … “암 확진율 국내 최고”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전호경 센터장, 김지은·조한기 교수(왼쪽부터)가 건강검진 수진자의 MRI(자기공명영상촬영) 영상을 판독하며 검사 결과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삼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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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환자 10명 중 2명은 나아도 '통증 지속'
대상포진 환자 10명중 1~2명은 피부 증상이 다 나은 뒤에도 통증으로 고통받을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60세 이상 환자의 비율이 높았다. 대한통증학회는 제 3회 통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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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먹거리 바른 식생활] 제철 맞은 사과·배·포도·감 … 건강과 젊음 지키는 '불로초'랍니다
윤선 연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100세 고령 사회에 진입하면서 건강하고 젊게 사는 법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 이에 발맞춰 몸에 좋다는 식품에 대한 정보들이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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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때 건강 체크해볼까
차움 소화기내과 김인숙 교수가 건강검진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노화가 진행되면 면역력이 약해진다. 암 발생률도 덩달아 높아진다. 중·장년층에게 암정밀검진이 필요한 이유다.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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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항산화 도움주는 클로렐라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다. 면역력이 떨어지고 신체 리듬이 깨지기 쉽다. 비타민·미네랄·단백질 등 영양소로 면역력 관리에 힘써야 한다. 자연 속 종합비타민으로 불리는 클로렐라로 환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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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중대질병, 0세부터 100세까지 비갱신 보장
‘맘to맘’ 어린이보험은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100세까지 보장한다. 한화생명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13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생명보험 부문 1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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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움·차병원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난소암
분당차병원 첨단연구암센터의 부인암센터 이준모 교수(오른쪽)가 여성 수검자에게 난소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선 부인암 중 ‘자궁경부암’ 다음으로 발생률이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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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대신 전기로 위암수술…세계 표준 만들어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노성훈(59·세브란스암병원장) 교수가 위암 수술 분야 베스트닥터로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건강의료 포털 ‘코메디닷컴’이 전국 11개 대학병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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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흡연·붉은 육류 멀리하고, 섬유소·칼슘 가까이 하세요
대장암은 ‘부자병’ 혹은 ‘선진국병’으로 불린다. 주로 미국·유럽 등 선진국에서 발병률이 높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젠 옛말이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우리에게 낯설었던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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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부터 전립선까지 샅샅이 살펴 1㎝ 결절도 발견
차움 프리미엄검진센터 차충근 교수(왼쪽)가 한 환자를 대상으로 초음파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황정옥 기자] 유비무환(有備無患). 준비가 철저하면 근심이 없다는 이 말처럼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