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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태희도 맞았다, 이번엔 중동 ‘깡패축구’
남태희(24·레퀴야)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최종전에서 상대팀 선수에게 폭행을 당 했다. 남태희는 7일 열린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와 대회 조별리그 A조 최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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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26년 전 계획 고집 … 안면도 개발 다시 원점으로
충남 태안군 안면도 개발사업이 26년간 표류하면서 개발 방식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296만7347㎡(89만평)의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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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사우디서 4골 터뜨리고 '호우 세리머니'…통산 500골도 돌파
4골을 몰아치며 사우디 무대 적응을 알린 호날두, AFP=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가 한 경기에 4골을 몰아치며 부진을 털어냈다. 자신의 리그 경기 통산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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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는 수용했지만…선수 차출 협력은 거부한 벤투
파울루 벤투(左), 김학범(右)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대표팀 엔트리의 폭을 넓히라는 축구계 요구를 수용했다. 그러면서도 다음 달 월드컵 예선과 일정이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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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투지-결정력 상실...'3무(無) 축구'의 벤투호
벤투호가 졸전 끝에 한일전에서 0-3 참패를 당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전술도, 투지도, 결정력도 없었다. '3무(無) 축구'의 벤투호가 역대 80번째 한일전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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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CL 최고의 수비수 투표 시작…김기희, 김민재 후보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한 울산 현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는 K리그1(1부리그) 울산 현대의 우승으로 끝났다. 울산은 조별리그 2차전부터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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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ACL서 전북 만나도 승부는 승부”
손준호는 전북 현대에서 중국 무대로 이적한다. 전북은 이적료 60억원을 챙겼다. 전북은 최근 6년간 이적료로 400억원대 수입을 올린 축구판 ‘거상’이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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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미디어 그룹 "첼시 팔아"...4조3천억원 풀베팅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벼랑 끝에 몰린 첼시. 이동통신업체 스리도 스폰서십 중단을 선언했다. [EPA=연합뉴스] 사우디 미디어 그룹(Saudi Media 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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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첫 ‘꼴찌’들의 개막전…러시아 첫 월드컵 열전 돌입
러시아 월드컵이 시작됐다. [로이터=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이 15일(한국시간) 0시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32일간의 열전에 본격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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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文의 악담 신년사...망가진 나라, 尹정부가 정상화 중"
문재인 전 대통령이 지난 8월 29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 등 당 지도부와 만났다. 사진 더불어민주당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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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시작일 뿐…알 나스르 러브콜은 계속된다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국제공항에 마중 나온 어린이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호날두. ‘GOAT(the 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선수)’가 왔다. 사우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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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날 배신" 방출된 호날두…사우디 구단서 年2700억 러브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연합뉴스 한국과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최종전에서 맞닥뜨릴 포르투갈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가 이적을 앞두고 있다. 중동의 오일머니가 방출의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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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K-리그 ‘레드카드’
이천수(28·전남 드래곤즈)가 K-리그에서 퇴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일 전남 구단이 계약사항 위반 등의 이유로 임의탈퇴를 요청한 이천수에 대해 임의탈퇴를 공시했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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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단신]20일 '한국스포츠의 과제' 강연 外
*** 20일 '한국스포츠의 과제' 강연 21세기 스포츠포럼 (회장 김창규) 은 15일로 예정됐던 창립기념 초청강연 및 토론회를 20일 오후6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갖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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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조용형·김정우 … 허정무 눈도장 찍었다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일본에 2-1로 앞서는 역전골을 성공시킨 후 단체로 세배를 하는 골 뒤풀이를 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남아공 월드컵을 향한 퍼즐 맞추기는 끝이 났다. 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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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두 경기 연속 골 침묵…“알나스르 팬들, 유니폼 짓밟아”
호날두는 사우디리그 첫 2경기에서 득점 기회를 연거푸 놓쳐 비난받았다. [로이터=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이하 사우디) 리그에 진출한 수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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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세 음바페 201호골, PSG 구단 역사 새로 썼다
PSG 구단 최다골 기록을 다시 쓴 음바페. 로이터=연합뉴스 킬리안 음바페(24)가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 구단 역사를 새로 썼다. 음바페는 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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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잠자는 카드’ 안정환·이천수 빼들까
안정환(34·다롄 스더)은 월드컵에서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쳤던 스트라이커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는 미국전에서 동점골을 뽑아냈고 이탈리아와 16강에서는 연장 골든골을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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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도저 동원, 이집트 무르시 대통령 지지시위대 해산
이집트 보안군과 경찰이 14일(현지시간) 오전 무르시 대통령 지지자 및 무슬림형제단 시위대를 강제해산했다. 시위대는 카이로 동부 나스르시티의 라비아 아다위야 사원과 서쪽의 카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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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군부 원조 끊을까 말까 … 미국의 딜레마
14일(현지시간) 이집트 수도 카이로의 나스르시티 거리가 화염에 휩싸인 가운데 방독면을 쓴 시민 등 무슬림형제단 측 시위대가 군의 발포를 피해 달아나고 있다. 이날 이집트군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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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12월 최우수클럽' 아시아 축구연맹 선정
[콸라룸푸르 로이터=연합]일화 천마가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12월의 최우수클럽」에 선정됐다. 지난해 12월30일(한국시간)리야드 킹 파드 구장에서 끝난 제15회 아시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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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와 다국적 선수들로 월드컵 예선 첫 승점 거둔 코소보
당신들은 코소보의 새로운 영웅이다."하심 타치 코소보 대통령이 6일 핀란드 투르쿠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I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 자국 축구대표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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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풀지 마' 짐 풀자마자 훈련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두바이 알나스르 스타디움에서 첫 전지훈련을 하면서 달리기로 몸을 풀고 있다. 위의 사진은 선수들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아드보카트 감독. [두바이=연합뉴스] 도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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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 삼성, 아시아클럽축구 동부 4강리그 출전
수원 삼성이 제19회 아시아클럽축구선수권대회 동부지역 4강전에 출전한다. 지난 98년 컵 위너스컵 결승에서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에 패배,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던 수원 삼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