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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1일 강서구청장 보궐선거…12일 미 CPI 주목(9~15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서울대병원 파업 #삼성전자 #수능 마지막 모의고사 #104회 전국체육대회 #노벨상 #서울대ㆍ경북대병원 #국정감사 #아웅산 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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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전하는 남북회담
새로운 기대를 걸고 제10차 남북적본회담(12월3일∼4일)을 지켜본 우리는 또한번 실망을 금할수가 없다. 우리가 특히 기대한것은 의제토의의 실질적인 진전과 함께 고향방문사업의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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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미·중 각축전, 눈 감고 귀 막을 건가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18개국 정상들이 1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만났다. EAS 창설 이후 6년 만에 미국·러시아가 정식 회원국 자격으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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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20년 전 사라진 ‘버마’ 고집 … 미국 외교의 자존심
박승희워싱턴 특파원지난달 30일 부산에서 미얀마로 떠나기 전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짧은 기자회견을 했다. AP기자가 미얀마를 방문하는 목적이 뭐냐고 물었다. 클린턴 장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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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 여사, 21년 걸린 노벨평화상 수락 연설
아웅산 수치 여사가 16일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노벨평화상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미얀마의 야당지도자 아웅산 수치(67) 여사가 21년 만에 노벨상 수락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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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이선진] 미얀마 리포트(1)
미얀마 양곤에 2.4 - 2.8 체류하였고, 그 후 2.10까지 지방을 여행하였다. 지난 번 양곤 방문이 2010.7이었으니 18 개월 만에 다시 찾은 셈이다. 이 나라는 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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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해빙 미얀마 … 경제도 봄바람
330개의 객실이 있는 미얀마 양곤의 파크로열 호텔 식당은 아침식사 시간에 자리를 잡기가 어려울 정도로 북적거린다. 로비의 소파도 마찬가지다. 방을 예약하려면 몇 주 전부터 서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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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수치, 7년 만에 풀려났다
미얀마 민주화운동의 상징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아웅산 수치(65·사진) 여사가 13일 7년 만에 석방됐다. 로이터·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 관계자들은 이날 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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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태풍, 사망자 4000명으로 늘어
초대형 태풍 ‘나르기스’가 휩쓴 미얀마의 옛 수도 양곤의 거리가 쓰러진 나무들로 인해 4일(현지시간) 폐허로 변했다. 미얀마 국영 TV는 “3934명이 숨지고 2879명이 실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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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챙기는 '운동가' 로라 부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부인 로라 부시(사진) 여사가 연일 미얀마 군사정권을 비난하고 있다. 평소 외교에 대해선 말을 아껴 왔지만, 미얀마 문제에서만큼은 적극적 태도를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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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교동 화합만찬 “동상! 상동!” 건배
김영삼 전 대통령(왼쪽에서 둘째)이 주재한 상도동계와 동교동계의 화합만찬이 26일 서울 63빌딩에서 열렸다. 권노갑 전 의원이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홍업 전의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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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달라진 오바마 ‘신 외교 정책’
미국이 미얀마와 관계 개선을 위한 직접 대화를 시작했다. 미 국무부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커트 캠벨 동아태 담당 차관보가 미얀마 우 타웅 과학기술부 장관이 이끄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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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을 위해 … 청와대 공기까지 감시한다
염상국 대통령 경호실장은 20일 오후 경호실장 접견실에서 기자와 만난 70분 내내 꼿꼿한 자세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습관이 돼 이젠 이게 편하다"고 말했다. [대통령 경호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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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치 할머니 풀어주세요”
미얀마 민주화 운동 지도자인 아웅산 수치 여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18일 태국 방콕에서 벌어졌다. 시위에 참가한 소년이 수치 여사의 사진을 들고 있다. 군사정부에 의해 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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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NGO] 국제난민 돕기 '우리일처럼'
'나와 우리' (http://www.nawauri.or.kr)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 가는 답사 등 국내활동과 미얀마(버마) 민주화운동, 베트남전쟁 난민 지원 등의 국제활동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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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 총장 ‘세계의 여성 150인’
가천대 이길여(사진) 총장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2012 세계를 움직이는 여성 150인(Women in the World 150)’에 선정됐다. 뉴스위크지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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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버마 대신 미얀마로 부르다 … 미국 대통령 처음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앞줄 가운데), 미얀마 민주화의 상징인 아웅산 수치 여사(오른쪽)가 19일(현지시간) 미얀마 양곤대학에서 연설하는 버락 오마바 대통령에게 다른 참석자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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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를 갖고 싶다면 ‘세 가지 R’ 키워라
카리스마가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세계적 인물들(왼쪽부터) :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 버마의 아웅산 수치 여사 ,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 [중앙포토] 막스 베버 지난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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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승리 확인 후 일단 몸 낮추기 경제 챙기기와 중국 견제로 2기 시작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집권 2기를 시작한 8일. 백악관은 하루 종일 고요했다. 전날 시카고에서 백악관으로 돌아온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 항상 받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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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재선 첫 순방지는 아시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 후 첫 해외순방지로 아시아를 택했다. 백악관은 8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이 17~20일 태국·미얀마·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3개국을 방문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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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죄 안 지었지만 존경받는 총리 되긴 틀렸다”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차량 뒷좌석)가 29일 오후 총리 후보 사퇴 의사를 밝힌 뒤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29일 오후 7시 김용준 총리 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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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gether We Can! 설원 누비며 아름다운 도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스노슈잉에 참가한 선수들이 혼신의 힘으로 달리고 있다. 스노슈잉은 신발에 덧대는 알루미늄 재질의 스노슈즈를 신고 눈밭을 달리는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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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벗어난 교황, 비로소 그 이름 불렀다 "로힝야"
1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힝야 난민을 만나 손을 잡고 축복해 주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오늘날 하느님의 현존은 또한 '로힝야'라고 불립니다(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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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의 매력 발전소] 곰 같기도 여우 같기도 한 뤼크 베송
백지연커뮤니케이션 디자이너부산 바닷가 호텔의 햇살 드는 방. 멋진 데이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한 명의 남성, 한 명의 여성과 함께. 초겨울 쌉싸름한 바람 도는 바닷가도 상쾌하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