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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희애,"남편 뭐하는 사람인지 모르겠어…누구길래?"
[사진 중앙일보 포토 DB] ‘힐링캠프 김희애’. 배우 김희애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남편 이찬진을 언급했다. 김희애는 3일 방송된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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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윤송이 부부, 첫 공개행사는 공동 강연기부
엔씨소프트 김택진(오른쪽)·윤송이씨 부부가 29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성산도서관에서 ‘야구의 과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 제공] “어린 과학자들에게 꿈과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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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일의 古今通義 고금통의] 세종의 꾸짖음
“광화문에 나의 동상을 세워놓고 10월 9일을 한글날로 기념한다는 사실을 내 알고 있다. 그러나 너희들이 지금 쓰고 있는 말과 글을 볼 때마다 화가 치민다. 심지어 한강 남쪽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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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월요인터뷰] 2조원 주식 부자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맨손과 열정으로 엔씨소프트를 창업해 14년 만에 약 2조원에 가까운 주식 부자가 된 인물. 김택진(44·사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벤처 1세대로 많은 벤처기업의 흥망성쇠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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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못춘 바다·훈민정음 … ‘NIH신드롬’에 갇힌 소프트파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개발을 맡는 무선사업부는 요즘 초긴장 상태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로 삼성의 소프트웨어(SW) 역량에 대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자체 운영체제(OS)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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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복귀 보고서 본 DJ “정치 안 해요, 서류는 거기 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92년 12월 19일 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있다. 왼쪽 앞줄부터 박지원·김영배·유종근·김원기씨 등 대선캠프 핵심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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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지, 어떻게 이런 생각 했지…이 내용은 집사람에게도 알리지 마시오”
1992년 12월 19일 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있다. 왼쪽 앞줄부터 박지원·김영배·유종근·김원기씨 등 대선캠프 핵심 측근들의 모습이 보인다. [중앙포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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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6학번 서울 공대 선후배, 게임 시장 접수하다
관련사진새 해 벽두부터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 상단을 연일 장식한 광고가 있다. NHN이 야심 차게 선보인 온라인 게임 ‘테라’의 배너다. 테라는 NHN이 4년 동안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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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티맥스, 벤처 정신은 꺾이지 않았다
이홍구 한글과컴퓨터 대표(左), 이종욱 티맥스소프트 대표(右) 2011년 새해다. 지난해 유례 없는 격랑을 헤쳐 온 정보기술(IT) 세상은 올해 더 큰 변화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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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윤송이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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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생소한 IT 용어
정보기술(IT)이 급속히 발전하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용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1990년대 중반 인터넷의 대중화로 디지털 시대를 연 데 이어 최근엔 IT 기술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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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혁명→생활 혁명, 쉬운 법률 용어로 백성을 구하다
성공한 국왕들 세종⑨ 훈민정음 창제정신세종이 훈민정음을 만든 표면적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분석할 수 있다. 하나는 왕조 개창의 정당성을 온 천하에 천명하기 위한 것이었다. 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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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기업 3곳 중 1곳 사외이사진 개편
주주총회 시즌이 한창인 가운데 각 기업 사외이사에 새 얼굴들이 대거 합류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 시장에서만 12월 결산법인 643개사 중 217개사가 사외이사진을 개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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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소프트웨어의 꿈’ 되살려주는 앱센터
기조연설이나 주제발표가 끝나면 사람들이 하나둘 자리를 뜨는 행사가 많다. 중간 휴식 시간이 지나면 절반 정도가 남기 일쑤다. 하지만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앱센터 콘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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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인터뷰] 김택진 대표 “게임도 문화콘텐트 … 왜 다들 얼마 벌었느냐고만 묻나요”
그는 가슴에 노란색 회사 로고가 찍힌 푸른색 셔츠와 밤색 면바지를 입고 덜렁덜렁 편집국에 나타났다. 한 일주일쯤 면도를 하지 않았는지 수염이 덥수룩하게 자라 있었다. 엔씨소프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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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브리핑] 삼성전자 ‘니들 슬림’ 개발 外
◆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3.9㎜ 두께의 40인치(102㎝) LED TV 패널 ‘니들 슬림(Needle Slim)’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가 올 들어 양산을 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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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복제 NO … 값 낮춰 저변 늘린다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개인용 프로그램 가격을 경쟁적으로 낮추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놔 불법 복제품 사용이 저절로 줄게 만드는 것이 훨씬 낫다는 판단 때문이다. 쓸 만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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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도 끄떡 없는 신흥그룹 기업가들의 성공 키워드
혹독한 불황과 위기에도 지속 성장한 기업은 있게 마련이다. 우리 경제가 큰 시련을 겪은 최근 10여 년 동안에도 믿기지 않는 성공을 거둔 신흥 기업가가 여럿 눈에 띈다. 윤석금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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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주인 맞은 한컴, 영광과 시련의 20년 드라마
'한국 1호 벤처' 한글과컴퓨터(한컴)의 주인이 또 바뀌었다. TG삼보컴퓨터는 모회사인 셀런, 관계사 셀런에스엔과 공동으로 이 회사를 인수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수 규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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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석학 어렵게 유치해 놓고 한글로 보고서 제출하라니 …”
“외국인 과학자는 국가연구과제의 책임자가 될 수 없어요. 과제 기획서도 ‘아래아 한글’을 이용해 한글로만 작성해 제출하도록 하니 외국인들한테는 문자 그대로 남의 나라 이야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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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모든 행사정보 여기가면 다 있네
해마다 다채로운 어린이날행사가 열리지만 어디서 어떤 행사가 열리는 지 몰라 가보고 싶었던 행사를 놓치고 뒤늦게 후회한 적이 누구나 한두번쯤은 있을 것이다. 전국의 어린이날 행사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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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 정리, 인맥관리의 첫걸음입니다”
“누구나 인맥관리의 필요성은 느끼지만 시간이 문제죠. 인맥관리의 첫걸음이 명함 정리입니다.” 송은숙(43·사진) 한국인식기술 사장은 ‘인맥관리의 전도사’로 통한다. 대전시 탄방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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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서 군사까지, 말부터 배운 日 제국주의
"죠선에는 호랑이가 만히 잇소" "예, 함경도는 만히 잇소" "사람을 먹나" "매년 수십 인식, 먹어요" '조선 호랑이'를 소재로 이 대화체 문장은 115년 전 조선어를 배우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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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서 군사까지, 말부터 배운 日 제국주의
일본 메이지 시대 때 만들어진 다양한 종류의 조선어회화 책. 한글 표현 옆에 가다카나로 발음기호를 적고, 하단에는 일본어로 뜻풀이가 돼 있다. 옷차림에 관한 내용을 다룬 회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