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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이 실시한 앙케트
소비생활의 결정권은 압도적으로 주부쪽에서 가지고 있으며 주부들의 저축수단으로는 계보다 은행쪽이 훨씬 더 많이 이용되고 있다는 것이 최근의 한 조사에 나타나 있다. 다음은「여성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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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에 영장
서울 노량진 경찰서는 21일 신문배달 소년들을 면도칼로 위협, 금품을 뺏어 달아났던 김모군(15·영등포구 사당2동)등 5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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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민에게 내의선물 양시장
양탁식서울시장은 31일 중앙시장 주변에서 지게벌이로 생계를 이어가는 이홍대씨(55·당산동산108)등 불우한 시민 1백75명을 기획상황실에 초청, 연말선물로 겨울내의 한벌씩 나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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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판매원 다과 회
시내 청 파동 청 암 교회 대학생 회(대표 김동협)는 23일 하오7시 중앙일보 원효 보급소 배달원 및 구내 신문 판매원들에게「크리스마스」다과회를 베풀어주고 이들의 노고를 위로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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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외 배달원이 역사
18일 아침 6시25분쯤 서울 영등포구 주공동 3가214 앞길에서 육군 본부소속 534호 통근 버스(운전병 임승분 병장·24)가 브레이크 고장으로 자전거를 타고 가던 소재수군(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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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점포소실|동대문 신앙촌 상가에 불|오늘 아침
9일 상오 7시30분쯤 서울 종로5가321 동욱산업주식회사 소유 동대문도매시장(일명 신앙촌백화점·사장 최갑봉·48) 1층에서 불이나 3층 철근[콘크리트] 건물안(2백75평)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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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두 배달 소년에 상금
10월을「신문배달소년돕기의 달」로 정한 세종「라이언즈·클럽」(회장 전정구)은 중앙일보사가 선정, 추천한 배달원 임종찬군(영등포 보급소)과 박주현군(우이 보급소)등 2명에게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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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 10명을 타진|전북 중심 해상 연락 거점 노려
치안국은 8일 상오 전북을 중심으로 지하당 조직을 목적으로 군산 앞 바다의 도서 지방에 해상 선박 연락 거점을 구축하며 반정부군 중봉기를 획책하던 남파 간첩 전북 도당 조직책 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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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국제연합 학생회원 중앙구보영등포지국배달원
중앙일보영등포지국배달원 임종보군(17)등 8명은 8일 상오 가두 모금한 수재민구호성금 4천5백63원과 신문을 팔아 남은 돈3천3백34원등 모두 7천8백97원을 중앙일보사에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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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백50개소·비위생이 큰 흠
「고무풍선과도 같은 기업」 이라했다. 『부풀수록터지기 쉽고 고무풍선처럼 규모가 클수록 실패하기 쉬운 장사』 라고 당사자들은 표현했다. 「도시락배달」은 5·16이후 공무원들의 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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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체전 개막
20일 서울특별시주최 제8회 시민체육대회겸 신문배달소년 단축 「마라톤」대회에서 B조에 출전한 중앙일보서소문보급소 배달원 조성체군이 3등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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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회에 책선물
서울중학교 3년3반 학생일동은 9일 신문배달원의모임인 청운회에 전해달라고 교과서·참고서등 90권의책을모아 중앙일보사에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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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를 달리는 육순 배달원
○…60세의 신문배달원 서득선노인(논산군은진면연서리)이 오는7일 신문의날에연무읍민의 이름으로 표창을 받는다. ○…서노인은 매일새벽 2시만되면 어김없이 논산역에 손수레를끌고 나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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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배달원 코로나에 역사
1일날 하오1시40분 서울 영등포 염창지서 1백50미터 지점 김포가도에서 신문구독료를 수금하고 돌아가던 중앙일보사 배달원 심용택(16·영도중학교 3년·목동 274)군이 맞은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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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샐틈없는 지사. 지국망
중앙일보의 전국 지사. 지국수는 8백78개소. 배달원수 4천6백여명. 서울 시내의 배달원의 경우 지난해 (1주년)1천1백78명이던 것이 한햇 동안 1백19명이 늘어 1천2백97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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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배달 소년 봉변
13일 밤 9시쯤 중앙일보 영등포 보급소 소속 배달원 송재천(17·영등포 고교 2년)군이 깡패에게 매를 맞고 수금한 신문값 1천1백원을 빼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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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출연료 희사
옛 제자를 찾아 우리 나라에 온 일본 법화종회 승정 「우에다」씨(본보 19일자)와 김혜선 씨(한국 불교 법화종 대표)는 22일 상오 동양「텔리비젼」 「인터뷰」출연료 1천6백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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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배달원 피습
【인천】중앙일보 인천지사 배달원이 불량배로 보이는 18세 가량의 소년들로부터 집단폭행, 수금한 현금까지 강탈당한 사건이 잇달아 발생했다. ▲9일 하오 4시30분쯤 시내 송현동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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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의 영광안고 진의 내일로|중앙일보·동양라디오·동양텔레비젼·동양FM
「바르고 빠르고 밝은」새 신문이 만조처럼 부푼 희망을 안고 닻을 올린 지 1년-. 사옥건설의 요란한 망치소리 속에서 뜨끈뜨끈한 창간호를 받아 쥐던 그날부터, 수없이 점철된 촌각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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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배달 이색 지대
쉰일곱살난 신문 배달원-그의 보조 배달원으로는 열일곱살 난 막내아들이 손을 거들고 있다. 이 부자 배달원은 중앙일보 청량리 보급소에서 일하는 우기명(57·용두동 238·10통 3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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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원 현상 제2회 애독자 행운퀴즈
애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1백 30만원 현상퀴즈 「새해 가정 윷놀이 대회」는 오늘이 마지막 놀이가 되겠습니다. 과연 누가 제일먼저 1동을 냈는가, 그리고 다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