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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가 직원들에 쐈던 개조한 권총들, 어떻게 생겼나 보니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과 함께 일했던 전 직원 A씨가 공개한 양 회장이 직원들에게 쏜 가스식 BB탄 권총들. [뉴시스] 직원을 폭행하고 수련회 등에서 엽기행각을 벌인 혐의로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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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당해봐라” 층간소음 불만 품고 새총 쏜 50대 남성
16일 아파트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윗집 복도 벽에 새총을 쏜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다. [중앙포토] 층간소음에 불만을 품고 윗집 복도 벽에 새총을 쏜 50대 남성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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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승봉도, 하백도, 소쿠리섬…여름 휴가, 무인도로 떠나볼까?
해양수산부는 올해 8월의 무인도서로 인천시 옹진군 자월면에 있는 ‘사승봉도’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승봉도는 유인도인 승봉도에서 약 2.2㎞ 떨어진 무인도로, 전체 면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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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안심시킨 씁쓸한 파괴력…‘뚝배기 브레이커’ 아세요
중국어 강사 장모(29·여)씨는 지난달 ‘몽키피스트’를 샀다. 몽키피스트는 거봉 포도 알만한 쇠구슬에 등산줄을 감싼 호신용 액세서리다. 그는 구매한 몽키피스트를 차량 스마트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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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미 정상회담 특집 | SWOT 분석] 북·미 두 정상의 협상방식: 진정한 승자는 누구?
트럼프, 감각 의존하는 즉흥적 성격 vs 김정은, 뚝심으로 무장한 저돌적 스타일 기개와 눈높이에선 김정은이 트럼프보다 한 수 위 입증…쿠바 미사일 위기와 초현실적인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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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호의 레저터치] 못다 한 나의 백두산 여행기
━ 손민호의 레저터치 백두산 일출은 귀한 장면이다. 북한에서 바라본 백두산 일출은 더욱 귀한 장면이다. 2005년 남북작가대회가 열렸을 때 백두 최고봉 장군봉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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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심근경색 진단 106세 할아버지 심장수술 성공
급성심근경색 진단을 받은 106세 할아버지가 심장 수술로 건강을 되찾았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지난달 15일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으로 병원을 찾은 안모 할아버지가 심장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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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메달엔 없지만 패럴림픽 메달에 있는 건?
앞면에 점자가 들어간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금메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올림펙 메달엔 없지만 장애인의 스포츠 축제 패럴림픽 메달에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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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마음껏 만지고 실패하는 과학관…"망가뜨려도 괜찮아"
서울시립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실패를 경험하는 것이 과학"이라며 "우리 과학관에 와서 실제로 만져보고 실패도 많이 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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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만지다
살다 보면 별의별 일이 다 생기게 마련이다. 작년 독일 출장 도중 갑자기 오른쪽 눈이 검정 커튼을 두른 듯 컴컴해졌고, 불과 몇 시간 만에 앞이 보이지 않게 됐다. 평소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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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럴림픽 메달엔 올림픽 메달에 없는 게 있다?
앞면에 점자가 들어간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금메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 장애인의 스포츠 축제 패럴림픽 메달에는 올림픽 메달에 없는 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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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의 호모디지쿠스] 세계를 흔드는 인터넷 극단주의 꼬리 ‘자생테러’ 막으려면 …
원래 꼬리는 몸통을 흔들지 못했다. 하지만 인터넷 시대에는 전혀 다른 현상이 나타난다. 꼬리가 더 힘이 세졌다. 롱테일 현상은 긴 꼬리가 몸통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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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관광버스에 총알 날아들어…승객 2명 파편 맞아
버스에 날아든 공기총 탄알. [사진 전북경찰청] 달리던 관광버스에 총알 1발이 날아들었다. 전북 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3시 34분쯤 전북 완주군 이서면 한 교차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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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beauty] 지지력·디자인 업그레이드 3세대 전동침대 … 휴식의 질이 확 달라집니다
템퍼 '제로 지 커브' 템퍼의 ‘제로 지 커브 ’는 상판 부분이 신소재(CFRT)의 일체형 구조로 제작돼 상체 각도를 높여도 매트리스와 빈틈없이 밀착된다. 오른쪽 사진은 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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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beauty] 지지력·디자인 업그레이드 3세대 전동침대 … 휴식의 질이 확 달라집니다
템퍼 '제로 지 커브' 템퍼의 ‘제로 지 커브 ’는 상판 부분이 신소재(CFRT)의 일체형 구조로 제작돼 상체 각도를 높여도 매트리스와 빈틈없이 밀착된다. 오른쪽 사진은 상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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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지하철 폭발물은 '사탄의 어머니'…제대로 안터져 천운
출근길 런던 지하철에 설치된 사제 폭발물. 시중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화학물질을 이용한 것으로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타이머가 장착돼 있었는데, 기폭 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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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과학고 형들 제치고 발명왕, 산골 초등생 덕룡이의 기적
━ 전교생 30명 안동 녹전초등학교 ‘과학명문’ 된 비결 산골학교는 사교육 해방구다. 학교 과학실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자석구슬게임을 하고 있는 안덕룡군(맨 오른쪽)과 5학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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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무의 나라 진면목, 우리가 해외에 알릴 것”
지난 연말 부임한 안성수 국립현대무용단장의 첫 신작 ‘제전악-장미의 잔상’(7월 28~30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의 단초는 ‘봄의 제전’이었다. 1913년 스트라빈스키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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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 몽돌 같은 바흐
빌헬름 켐프가 1969년 피아노로 연주한 ‘골드베르크 변주곡.’ 아리아의 분위기가 독특하다. 뉴스에서 자기 허물에 갇힌 뱀을 보았다. 호주의 한 파충류센터에서 찍은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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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서 또 등장한 '못 폭탄', 테러에 애용되는 이유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자폭테러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못 폭탄(nail bomb)은 적은 비용과 간단한 제조법으로 살상력을 극대화하는 사제 폭탄이다. 폭발물에 못,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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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동물 학대 사건" 마약에 취해 강아지에게 BB탄 60발 쏜 이웃
해당 소식을 알리는 현지 방송. [사진 유튜브 영상 캡처] 이웃이 쏜 BB건(쇠구슬을 쏘는 총)과 펠렛건(공기총)을 맞고 온 몸에 상처를 입은 한 강아지의 사연이 알려져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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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살아야” 러시아 지하철 폭탄 테러 온 몸으로 막은 엄마
[사진 데일리메일 등] 러시아 지하철 폭탄테러 때 딸을 온 몸으로 막은 어머니 사연이 알려졌다. 자신은 죽고 딸은 살았다. 5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날 러시아 상트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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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살리려고 온몸으로 폭탄 막은 엄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이리나 추모 글과 그가 만든 인형사진. [사진 인스타그램 캡쳐] 러시아 지하철 폭탄테러 때 딸을 위해 인간방패가 된 어머니의 사연이 보도됐다. 러시아의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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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에 지친 중앙아시아 ‘앵그리 2030’ … 테러로 눈돌린다
3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발물 테러의 용의자가 키르기스스탄 출신 22세 남성인 것으로 확인됐다. 키르기스스탄 보안국은 4일(현지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