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그의 정보조차 별로 없다, 총통과 65세 동갑 '조용한 내조자'

    그의 정보조차 별로 없다, 총통과 65세 동갑 '조용한 내조자'

    지난 13일 선거에서 승리한 라이칭더(가운데) 민주진보당 후보. AP=연합뉴스   13일 치러진 대만 총통선거에서 라이칭더(賴淸德·65) 후보가 당선하면서 그의 부인, 우메이루(

    중앙일보

    2024.01.14 16:01

  • [유상철의 차이니즈 리더십] “황하가 맑아질 때까지 언제 기다립니까…나는 행동가입니다 ”

    [유상철의 차이니즈 리더십] “황하가 맑아질 때까지 언제 기다립니까…나는 행동가입니다 ”

    10일로 청조(淸朝)를 타파하고 2133년에 걸친 황제 체제에 조종을 울린 신해혁명(辛亥革命)이 발생한 지 100주년을 맞는다. 중국은 아직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으로 나뉘어

    중앙일보

    2011.10.08 01:30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45) 대화가 예첸위의 네 여인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245) 대화가 예첸위의 네 여인

    ▲예첸위는 무슨 일이 있어도 오만상을 찌푸린 적이 없고 말과 행동에 유머가 풍부했다. 권위적인 사람일수록 얼굴에 고난의 흔적이 없다는 말을 자주했다. 사진은 그가 82세 때의 모

    중앙일보

    2011.11.27 13:28

  • 쑨원, 도독 추대된 형에게 “조용히 장사나 하시라”

    쑨원, 도독 추대된 형에게 “조용히 장사나 하시라”

    1922년 6월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의 대원수부(大元帥府)에서 경호원들과 함께한 쑨원과 쑹칭링(宋慶齡·송경령) 부부. [사진 김명호] 1940년 3월 중국 국민당 중앙상무

    중앙선데이

    2012.06.30 20:59

  • 송씨 일가로 본 중국현대사

    손문의 부인인 송경령, 장개석의 부인인 송미령 등 두 퍼스트레이디를 배출한 송씨 일족의 가족사를 통해 중국현대사를 흥미진진하게 엮었다. 송경령은 중화인민공화국의 부주석에 올랐고 송

    중앙일보

    1992.09.06 00:00

  •  베이징 후퉁, 좁은 길서 만난 과거와 현재

    베이징 후퉁, 좁은 길서 만난 과거와 현재

    트렌디한 카페·상점들이 늘어선 난뤄구샹 골목. “有名胡同三千六, 無名胡同似牛毛(베이징에는 이름 있는 후퉁이 3600개요, 이름 없는 후퉁은 쇠털처럼 많다).” 베이징은 후퉁(胡同,

    중앙일보

    2008.04.04 01:00

  • [백가쟁명:유주열]친일 인명사전과 漢奸

    요즈음 한국에는 과거 유명인사가 “친일인명사전”의 명단에 들어 갔느냐 빠졌느냐를 가지고 시비가 분분하다. 친일명단에 들어 갔으면 이른 바 韓奸이 되므로 후손들은 얼굴을 들 수없다.

    중앙일보

    2010.01.18 10:44

  • 미·중공, 송경령 방미 협의설

    【워싱턴=김영희특파원】고 손문 선생의 미망인 송경령이 「탁구외교」로 맞은 미 중공관계 개선 후 미국을 방문하는 최초의 중공인이 될 것 같다.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그녀는 한 때

    중앙일보

    1971.05.01 00:00

  • 중화민국 재계 실력자

    【샌프란시스코 26일 UPI 동양】한때 자유중국의 행정원 부원장을 지냈으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외교부장을 역임한 바 있는 자유중국 재계의 정력자 송자문씨가 25일 저녁 한 만찬회

    중앙일보

    1971.04.27 00:00

  • [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① 베이징과 상하이

    [알고가자! 해외여행]시티투어① 베이징과 상하이

    여름휴가 시즌이 성큼 다가왔다. 특히 올해는 해외여행 수요가 벌써부터 여행사의 전화와 홈페이지를 달구고 있다. 올 여름 시티투어로 떠날 만한 주요 도시들의 핵심 정보를 간추려 시리

    중앙일보

    2005.06.09 20:07

  • 손문미망인송경령위독

    중국의 국부로 추앙받고 있는 손문의 미망인이며 20세기 중국의 역사적 인물이기도한 송경령(90)이 심장마비룰 일으킨후 위독상태에 빠져있다고 배경방송이 15일 보도했다. 배경방송은

    중앙일보

    1981.05.16 00:00

  • 송경령·미령 자매는 만날 수 있을까

    현대 중국의 국부로 추앙 받는 손문의 미망인 송경령 여사(90)의 임종을 앞두고, 장개석 총통의 미망인이며 지난 32년간 서로가 한번도 만나지 못했던 동생 송미령 여사(80)가 북

    중앙일보

    1981.05.25 00:00

  • 송경령사망을 애도훙콩정청, 조기게양

    …홍콩정청은 지난달30일 중공명예국가주석겸 전국인민대표대회상무위부위원장 송경령의 사망을 애도하기위해 모든 관공서에 반기를 게양하도록 지시, 중공에 대한 전례없는 우호의 뜻을 표시했

    중앙일보

    1981.06.01 00:00

  • 2제

    손문의 미망인이며 중공 부주석이란 공적 직위뿐 아니라, 가문이나 미모로 중국근대사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송경령(77)이 최근 『너무 사치스런 생활을 한다』는 이유로 홍위대 똘만이들로

    중앙일보

    1967.03.18 00:00

  • 스노 미망인에 조전

    【항주17일UPI동양】중공 당 주석 모택동을 위시한 국가 부주석 송경령, 수상 주은래는 『중국국민의 오랜 친구』인 미국의 저술가 「에드거·스노」씨의 서거에 대해 「스노」씨 부인에게

    중앙일보

    1972.02.17 00:00

  • 중공 모정책을 지속

    【북경 18일 로이터·AFP종합】중공수상이자 당 제1부 주석 화국봉은 18일 하오4시(한국시간)북경의 천안문 광장에서 사상 최대규모인 1백만 명의 군중이 참석하고 8억의 중공인들이

    중앙일보

    1976.09.20 00:00

  • 중공의 주요 내각 명단

    ▲수상 화국봉▲부수상(13명) 등소평 이선념 서향전(신) 기등규 여추리 진석련 경 태(신) 진영귀 방의(신) 왕진 곡목 강세은 진모화(신·여)▲외상 황화▲국방상 서향전(신·엽검영

    중앙일보

    1978.03.06 00:00

  • 예첸위, 이혼 통보 받자 “아름다움 극에 달하니 추해지네”

    예첸위, 이혼 통보 받자 “아름다움 극에 달하니 추해지네”

    예첸위는 무슨 일이건 혼자 하는 습관이 있었다. 평생 제자는 많아도 조수는 없었다. 1980년대 초 간위(甘雨) 골목의 사저에서. [김명호 제공] 1940년 봄 항일전쟁에 참여하

    중앙선데이

    2011.12.03 20:21

  • 카터·덩샤오핑 권력 쥐자, 지지부진 미·중 수교에 서광

    카터·덩샤오핑 권력 쥐자, 지지부진 미·중 수교에 서광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714〉    미·중 양국은 정식 수교 전에도 학술과 문화교류는 활발했다. 미국으로 떠나는 중국 학술방문단 환송식을 마친 부총리 팡

    중앙선데이

    2022.02.05 00:21

  • 32세에 사별한 쑹칭링, 남자와 악수만 나눠도 …

    32세에 사별한 쑹칭링, 남자와 악수만 나눠도 …

    문혁 초기, 장칭(江靑·강청)이 상하이의 조반파(造反派)에게 지시했다. “쑹칭링(宋慶齡·송경령)의 부모는 자산계급이다. 무덤을 없애버려라.” 쑹칭링에게도 크고 작은 박해가 그치지

    중앙선데이

    2017.01.08 00:28

  • 천유런 만난 리잉, 한눈에 반해 “결혼하겠다”

    천유런 만난 리잉, 한눈에 반해 “결혼하겠다”

    1 장리잉에게 천유린의 나이는 중요하지 않았다. 1930년 가을, 파리 교외.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신해혁명으로 청(淸) 황실은 무너졌지만 혁명을 상징하던 쑨원(

    중앙선데이

    2017.02.19 01:10

  • 情으로 쓴 ‘3通’ 제안문 … 탄원루이, 양안 화해 초석 깔다

    情으로 쓴 ‘3通’ 제안문 … 탄원루이, 양안 화해 초석 깔다

    타이완 동포에게 보내는 편지(告臺灣同胞書)를 의결한 전인대 3중전회 개회식. 앞줄 왼쪽부터 왕둥싱(汪東興), 덩샤오핑(鄧小平), 화궈펑(華國鋒), 예젠잉(葉劍英), 리셴넨(李先念

    중앙선데이

    2014.03.02 02:22

  • [백가쟁명:유주열] 마지막 황제(溥儀)와 “최종전쟁론”

    “울지 마 곧 끝난다” 중국의 중심은 베이징이다. 그리고 베이징의 중심은 자금성이다. 경산(景山)에 올라 자금성을 내려다보면 나무는 없고 고래 등 같은 황금기와의 물결을 이룬다.

    중앙일보

    2013.12.30 09:57

  • '송가황조' - 쑹아이링등 송씨 세 자매의 삶으로 본 중국현대사

    어둠속에서 자막이 차례로 오른다.'돈을 사랑한 여자 쑹아이링(宋靄齡),중국을 사랑한 여자 쑹칭링(宋慶齡),권력을 사랑한 여자 쑹메이링(宋美齡).' 목사이자 출판거부였던 쑹야오루(宋

    중앙일보

    1997.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