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조류독감 파장] 120석 청둥오리탕집 손님은 8명뿐

    22일 낮 12시30분 서울 종로구 수송동의 K청둥오리집. 주변 음식점은 점심식사를 하러 온 직장인들로 북적였지만, 20년 전통을 자랑한다는 이곳은 유난히 한산했다. 점심시간인데도

    중앙일보

    2003.12.22 18:51

  • 취업 프로 봇물…실업 청년들에 희망심기

    취업 프로 봇물…실업 청년들에 희망심기

    ▶ 푸드채널의 ‘챌린지 투 세프’참가자들이 요리사 교육을 받고 있다.▶ MBC의 ‘네 꿈을 펼쳐라’에서 미용사 교육생이 가발을 손질하고 있다. '이태백'(20대 태반이 백수)이란

    중앙일보

    2004.06.03 16:34

  • 요즘 속속 들어선다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요즘 속속 들어선다 한식 패밀리 레스토랑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웰빙 붐을 타고 한식(韓食) 패밀리 레스토랑이 기세 좋게 뻗어가고 있다. 올해 첫선을 보인 뒤 눈 깜짝할 사이에 이곳 저곳에 프랜차이즈 점들이 생겨

    중앙일보

    2004.11.07 16:47

  • [전원투자 이렇게] 효도하며 재산도 불리고

    영화 '편지' 의 촬영장소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군 상면 아침고요 수목원. 박찬수(50)씨는 이 수목원과 울타리를 함께 쓰면서 4년째 민박집 '두메산골' 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 목

    중앙일보

    2000.05.23 17:00

  • 파스타도 먹고 선물도 사고 '딴또 딴또'

    지난 7월11일 수요일에 방송된 9회분...준하(김찬우) 로부터 유선이 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된 영훈. 그동안 못되게 대했던 네 자매에게 죄책감을 느끼고 유진을 만나 유선의 수술을

    중앙일보

    2001.07.30 09:30

  • (2)요식업체

    관광 「러쉬」에 따라 알뜰하게 재미를 보고 있는 곳이 이른바 기생 「파티」가 벌어진다는 관광요정을 비롯, 일식전문요릿집·양주대폿집·맥주「홀」등의 요식업소. 특히 일본인들 사이에서

    중앙일보

    1973.06.01 00:00

  • 분단50년 조선족할머니.제주할아버지의 통일꿈

    옌지(延吉)에서 북서쪽으로 약 70㎞를 달리면 도문市가 나타나고 조선족들만이 옹기종기 모여사는 정암촌(亭岩村)이 한 눈에들어온다. 마을 뒷산에 정자를 닮은 바위가 있다 해서 이렇게

    중앙일보

    1995.01.05 00:00

  • (4)가정 - 줄어든 가사노동|가전품·가사 서비스업 이용 급증

    80년대를 살아온 주부들이라면 누구나 피부적으로 느끼는 변화가 한가지 있다. 바로 가사노동의 경감이다. 사실 가사노동이란 단어도 80년대의 산물이다. 85년 이른바 이경숙사건(교통

    중앙일보

    1989.12.13 00:00

  •  베이징 후퉁, 좁은 길서 만난 과거와 현재

    베이징 후퉁, 좁은 길서 만난 과거와 현재

    트렌디한 카페·상점들이 늘어선 난뤄구샹 골목. “有名胡同三千六, 無名胡同似牛毛(베이징에는 이름 있는 후퉁이 3600개요, 이름 없는 후퉁은 쇠털처럼 많다).” 베이징은 후퉁(胡同,

    중앙일보

    2008.04.04 01:00

  • [즐겨찾기]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즐겨찾기] 상상력의 끝은 어디일까

    피에르 가니에르의 요리세계는 상상할 수 없는 신비감이 가득하다. 음식에서 잠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다. 아귀 살을 프로슈토로 말아 특별조리한 요리. [사진=유지상 기자]10월

    중앙일보

    2008.07.03 16:01

  • 와인 향기에 취한 지 불과 3년 ‘한국 최고의 소믈리에’ 올랐다

    와인 향기에 취한 지 불과 3년 ‘한국 최고의 소믈리에’ 올랐다

    와인을 접한 지 3년밖에 되지 않은 젊은이가 한국 최고의 소믈리에로 뽑혔다. 주인공은 서울 후암동 와인바 ‘나오스노바’에서 근무하는 고효석(29·사진)씨. 그는 2일 밀레니엄 서

    중앙일보

    2008.07.04 01:01

  • 참치, 해양심층수로 ‘몸 씻고’ 대령이요~

    참치, 해양심층수로 ‘몸 씻고’ 대령이요~

    심층해양수로 해동한 불당동 정참치의 참치. 조영회 기자 “참치는 비싼 음식이다.” 분명히 맞는 말이다. 그러나 제대로 된 참치회는 비싼 값을 하고도 남는다. 천안 불당동의 ‘정참치

    중앙일보

    2009.11.12 18:39

  • 양안 대치 상징인 대만 진먼다오, 대륙 관광객 몰리는 명소로

    양안 대치 상징인 대만 진먼다오, 대륙 관광객 몰리는 명소로

    우쩡둥이 3일 오후 주방용 칼을 만들려고 포탄에서 잘라낸 쇳덩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왼쪽). 중국 관광객이 해안가에 설치한 디치(목책)를 둘러보고 있다. 진먼다오=이양수 기자 중

    중앙선데이

    2009.12.13 01:37

  • 양념간장에 달래, 젓갈에 미나리 … 향긋상큼한 봄맛

    양념간장에 달래, 젓갈에 미나리 … 향긋상큼한 봄맛

    제철음식 이야기를 쓴 지도 꼭 1년이 됐다. 내가 전문 영역도 아닌 음식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발견한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 시중에 나오는 음식 관련 책은 크게 두 가지

    중앙선데이

    2011.03.05 23:41

  • 방짜에 구워 먹는 환상적인 삼겹살, 양대창의 맛 '방짜'

    방짜에 구워 먹는 환상적인 삼겹살, 양대창의 맛 '방짜'

    유기는 흔히 말하는 놋그릇으로 예로부터 내려오는 전통그릇이다. 무겁고 관리가 힘들기 때문에 제사상에 올리는 그릇으로 치부되었던 유기가 요즘 뛰어난 효능이 많이 알려지면서 우리 곁

    온라인 중앙일보

    2010.10.29 13:50

  • [중앙신인문학상/소설 부문 당선작] 손 - 이시은

    [중앙신인문학상/소설 부문 당선작] 손 - 이시은

    [일러스트=김태헌] 냉동고에서 꺼낸 노인의 주검은 잠을 자고 있는 듯 편안해 보인다. 사망진단서에 뇌졸중이라 쓴 것을 보지 않아도 조용히 잠을 자다 숨을 거두었단 것을 나는 단박에

    중앙일보

    2010.09.20 00:26

  • '여름별미' 더위 물렀거라

    장마철-, 후텁지근하다. 그만큼 몸이 허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이를 이겨내려 운동을 하고 보약을 먹기도 한다. 그러나 적은 비용으로 입맛에 맞는 여름철 별미(別味)를 맛보는 것도

    중앙일보

    2001.07.06 09:55

  • 겨울 골퍼의 무릉도원

    겨울 골퍼의 무릉도원

    겨울잠은 곰이나 개구리에게 양보하자. 골퍼에게 겨울은 또 다른 시즌의 출발이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남국의 정취 아래 호쾌한 드라이브샷을 날릴 수 있는 기회가 널려 있다. 중국

    중앙일보

    2006.12.12 14:48

  • -교양

    KBS-lTV는 2일 오전10시 어린이들의 깜찍한 판소리 경연모습을 담은 『제3회 전국어린이 판소리 경연대회』를 녹화 방송한다. 서울·경기지역을 비롯, 전국에서 참가한 30여명의

    중앙일보

    1990.10.01 00:00

  • (13)영계백숙

    나무그늘 밑 평상위에 둘러앉아 백숙한 닭을 뜯은후 우물속에 담가 이가 시린 수박으로 시원하게 입가심하는 모습은 여름한철 복중의 흔히 볼수있는 풍경이었다. 사람이 사육하는 육축(소·

    중앙일보

    1984.07.07 00:00

  • [me] 복고풍 코미디 나가신다 vs 신세대 개그가 더 웃길걸

    [me] 복고풍 코미디 나가신다 vs 신세대 개그가 더 웃길걸

    1990년대 중반 코미디계를 주름잡았던 이경규.김국진. 스탠딩 코미디라는 장르를 개척한 개그듀오 컬투(정찬우.김태균). 이들이 TV로 돌아왔다. 이경규.김국진은 '개그왕국' MBC

    중앙일보

    2005.10.31 21:34

  • [week&건강] 경북 상주 하나마을 겨울 밥상

    [week&건강] 경북 상주 하나마을 겨울 밥상

    생식마을에선 겨울을 어떻게 날까. 고구마나 곡분을 씹어 먹으며 산촌의 기나긴 밤을 지내는 것은 아닐까. 하지만 이런 걱정은 기우. 지난 9일, 3년 만에 다시 찾은 생식마을 한농

    중앙일보

    2006.01.12 15:26

  • 꽃게, 오동통 쫄깃 쫄깃

    꽃게, 오동통 쫄깃 쫄깃

    꽃게철이다. 들이는 품에 비해 남는 게 없다지만 하얀 속살의 쫄깃함은 끊을 수 없는 유혹이다. 꽃게는 단백질.칼슘.인.비타민.미네랄 등이 함유돼 뼈를 튼튼하게 하고 노화를 방지한

    중앙일보

    2006.04.10 11:33

  • 1인분씩 담고 덜어 먹게 하고 … 남도 음식 상차림 ‘조용한 변화’

    1인분씩 담고 덜어 먹게 하고 … 남도 음식 상차림 ‘조용한 변화’

    전남 완도군 ‘장미쉼터’에서 손님들이 식탁에 놓인 옹기 안의 반찬을 개인용 찬기에 먹을 만큼 덜어 담고 있다. [프리랜서 오종찬]#7일 낮 전남 담양군 담양읍 ‘승일식당’. 주 요

    중앙일보

    2009.03.09 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