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영동재해 지구에

    1일 보사부는 영동수해지역의 방역을 위해 강원도에 2개 방역반을 편성토록 지시하는 한편 장「티푸스」예방약 24만시시,「디프테리아」예방약 7만시시, 우물 소독약「클로르칼크」3백킬로그

    중앙일보

    1968.11.01 00:00

  • 양수기용기름값 6쳔여만원지출

    국무회의는 6일하오 한해가 극심한 호남지방의 양수기기름값과 착정기운영비 6천1백50만원과 이지방의 식수운반과 소독약 구입비로 1천만원을 금년도 일반회계예비비에서 지출키로 의결했다.

    중앙일보

    1968.08.07 00:00

  • (4)-방역비로1% "할애"

    뇌염이 발생할때쯤 되면 도회의 큰길에 간혹 소독차가 뿌옇케 냄새를 풍기며 지나간다. 지독한 소독약 냄새에도 거리의 시민들은 당국의 방역에 자못 흐뭇한 표정을 지을는지 모른다. 그러

    중앙일보

    1968.07.18 00:00

  • 김포서 올해 첫뇌염

    올들어 처음으로 진성뇌염환가가 발생함에따라 보사부는 12일 전국에뇌염경보령을 내리고 기동방역태세에 들어갔다. 보사부는 김포군하성면전류리 김정기씨 (60) 의 3남김중한군 (14)

    중앙일보

    1968.07.12 00:00

  • 가뭄질환 주의보

    보사부는 계속되는 가뭄으로 날씨가 건조하고 음료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장「티푸스」를 비롯한 각종수인성 전염병과 가려움증, 종기등 피붓병 및 눈병등「가뭄질환」이 많이 번질 것으로 내다

    중앙일보

    1968.05.16 00:00

  • 「개스」스며 대피소동|연세대병원

    16일밤 11시50분쯤 4백23명이 입원중인 연세대학교부속「세브란스」병원입원실에 악취가 심한 염소「개스」가 스며 환자들이 대피하는등 소동을 벌였다. 염소「개스」는 이병원 동2동 2

    중앙일보

    1968.04.17 00:00

  • 환자 백명돌파

    【장승포=최명상기자】어린이 10명의 목숨을 앗아간 거제군장승포읍에 만연중인 괴질은 23일상오현재 1백20여명의 환자를 냈다. 현지 군당국은 아양리1구 제동한의원에 임시방역대책본부를

    중앙일보

    1968.03.23 00:00

  • 보령서도 한마을 30여명앓아

    【대천】보령군 오천면 삽시도에 유사 장「티푸스」가 발생, 이종철(20)군등 30여명이 앓고 있다. 1백40가구 7백50여명이 살고있으나 의사는 물론 약방하나도 없는 외딴섬. 10여

    중앙일보

    1967.10.11 00:00

  • 한해지구에 질병

    보사부는 가뭄이 계속되는 영·호남 한해 지역에서 식수로 인한 수인성질환·눈병·피붓병 등의 환자가 늘고 있다는 현지 보고에 따라 22일 현재의 뇌염방역 57개 기동반 중 24개 기동

    중앙일보

    1967.09.22 00:00

  • 방역 하나마나

    서울시당국은 여름철 방역계획을 서두르고있으나 뇌염 등 각종 전염병이 번지기 시작한 5일 현재 시내 우물의 수질검사조차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 당국은 시내 공동우물 3천7백60개소와

    중앙일보

    1967.07.05 00:00

  • 뇌염

    뇌염은 이제 우리나라의 풍토병화하고 말았다. 지난 20년 동안의 통계를 보면 해마다 평균 1천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3백 명이 생명을 잃고 있다. 올해는 특히 「다수발생기」의 해로

    중앙일보

    1967.06.29 00:00

  • 「뇌염」을 예방하자

    21일 상오 보사부 보건당국은 올해가 『뇌염 다수 발생주기의 해』라고 밝히고 보통 때보다 한 달을 앞당겨 7월 중순부터 우리 나라에 번질 것을 우려, 집 주위를 깨끗이 하여 모기

    중앙일보

    1967.06.21 00:00

  • 늘어나는 수인성 질병

    불결한 식수에서 비롯되는 장「티푸스」·이질 등 수인성 질병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으나 방역당국은 이에 대해 속수 무책이다. 보사부의 집계를 보면 우리나라의 수인성 질병 중 대표적인

    중앙일보

    1967.05.15 00:00

  • 「콜레라」란?

    「콜레라」균으로 오염된 음식물 혹은 용기에 의하여 입을 통해 전염된다. 균의 잠복기는 1∼5일 (평균28시간). 증세는 가벼운 경우 설사뿐이나 전형적인 경우엔 쌀뜨물과같은 대변,

    중앙일보

    1966.11.28 00:00

  • 뇌염치료약 긴급 배정

    뇌염 치료약으로 2천명분을 확보, 각시·도에 긴급 배정했다. 배정된 치료약은 1인당 링게르 5병씩 1만병, 테드라사이크린 50 타블레트 씩10만 타공레트 , 그 밖에 린덴 크레졸

    중앙일보

    1966.08.18 00:00

  • 여름철 「건강의 적」을 막자

    여름철이 되면 으례 뇌염이 고개를 쳐들고 간혹 「콜레라」도 나타난다. 이 두 전염병은 만만치가 않은 것이기 때문에 이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한창 햇볕이 쬘때엔 일

    중앙일보

    1966.08.10 00:00

  • 구멍 뚫린 장마 방역

    보사부는 장마의 계속으로 수해지구를 비롯한 전국에 장티푸스·이질 각종 수인성 전염병이 만연되고 있다고 경고하면서도 통신 두절 등의 이유로 환자 실태조차 파악 못하고 있으며 벌써 약

    중앙일보

    1966.07.19 00:00

  • 독충 극성

    서울시는 여름철 방역대책으로 모기·각다귀·파리·독나방 등 해충의 번성기를 맞아 11대의 연막소독차를 동원 1주 2회에 걸쳐 시내전역에 소독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주택가는

    중앙일보

    1966.07.14 00:00

  • 장마 서장|10일 이후 본격화|동·서·남해에 폭풍주의보

    삼복더위를 예고하는 소서인 7일 아침부터 우리 나라 전역에 걸쳐 약한 기압골이 움직이고 있어 비가 내리고 있다. 강우전선은 10일께야 남부지방에 상륙할 것이 예상되어 장마비는 아니

    중앙일보

    1966.07.07 00:00

  • 효과 있는 볍씨 소독약 배급해 주길

    충남 일부 지역에 매년 깜부기병이 퍼져 애써지어 논「쌀」농사에 손해를 끼친다. 「깜부기」에 걸린 벼를 도정하고 보면 백미 아닌 황미가 되어 보통 쌀보다 10%정도 싼값이 된다. 이

    중앙일보

    1966.04.05 00:00